봉무공원(단산지) - 감태봉 - 봉무공원(나비생태원) (2)

 

 ▼ 운동시설 한켠에 자리잡은 구절송의 모습, 가지가 아홉개라 구절송이라 이름지은듯 하다. 구절송이 자리한 운동시설 부근은 상당히 넓은 평탄한 지대이다.

 

 

 ▼ 구절송에서 직진하여 비교적 넓고 부드러운 흙길을 따라 100여미터 가면 길은 참나무.아카시아 오솔길로 변하고,

 

 ▼ 얼마후 오른쪽으로 내려가는길과 왼쪽 사면으로 빠지는 삼거리에 도착하는데 두 길 모두 등로가 뚜렷하고 길의 폭도 같다. 많이 획갈린다.

 ▼ 좀더 크게 돌아서 내려가자 싶아서 왼쪽 사면길로 접어들면 20~30미터 후방에 곧바로 삼거리가 다시 나타나고 ~

 ▼ 오른쪽 내리막을 포기하고 왼쪽 완만한 오르막길을 따라 잠시 따라 오르니 나즈막한 능선(봉우리) 4거리에 도착하는데 ~

 ▼ 4거리 능선(봉우리)에서 오른쪽으로 꺾어 내려가니 잠시뒤 약 5평정도의 작은공간에 훌라후프가 있는 허름한 쉼터에 도착하고 ~

 ▼ 대포간 고속도로의 도평터널이 까마득하게 보이고 몇걸음 더가니 오른쪽 쉼터에서 쉬고 계시는 아저씨께 여쭈니 이쪽으로 내려가면 마을로 빠진다고 하여, 이전 삼거리로 다시 빠꾸 ~~~

 

 ▼ 삼거리로 되돌아와 약간의 가판른 길을 따라 내려가면 ~

 

 

 ▼ 여러사람들이 걸터앉아 쉬어갔을듯한 소나무 한그루가 있다.

 ▼ 잠시뒤 5평 정도의 자그만 공터에 허름한 통나무의자가 있는 삼거리에 도착하고, 왼쪽 오르막은 아까 4거리 봉우리로 올라가는 길로 추측되고, 여기서 오른쪽으로 좀더 가파른 내리막길로 내려간다.

 

 ▼ 오른쪽으로 빠지는 삼거리에서 직진

 

 

 

▼ 또 오른쪽으로 빠지는 삼거리에서 직진하여 내려감

 ▼ 넓직하고 평탄한 도로를 따른다.

 ▼ 삼거리에서 왼쪽으로 꺾는다.(여기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만보산책로 코스를 벗어남으로 주의해야 할 지점임)

  ▼ 꺾으면 곧바로 운동시설이 보임

 ▼ 강동산불초소로 내려가기전에 이곳까지 왔다가 삼거리로 되돌아갔었다.

 

   ▼ 이곳이 강동약수터 대신에 변경된 지점으로 단산지에서 5.1km 되는 지점임

 

 

▼ 자그만 화살표 이정표를 따라서 ~

 

 ▼ 체육시설을 지나 넓고 평탄한 길이 이어지고 ~

 ▼ 완만한 내리막길에 벤취2개를 지나고 조금 가파른 오르막길 시작

 

 

 ▼ 오르막이 끝나고 새로운 오르막이 시작할 즈음에 다시 벤취2개

 

 ▼ 오르막을 올라서 ~

 ▼ 쉼터(전망대) 도착

 

 

 

 ▼ 전망대에 올라서면 전면으로 단산지와 봉무산업단지, 금호강 줄기가 내려보인다.

 

 

 

 ▼ 쉼터를 지나서 넓고 평탄한 길을 따라간다.

  ▼ 벤취2개 지나 나즈막한 오르막길을 따르고 ~

 ▼ 왼쪽에 부러진 나무있는 삼거리에서 오른쪽 내리막길로 가지말고 왼쪽길로 직진한다.

 

 ▼ 20여미터 후방에 세줄기 사거리에(좌우는 내리막길)서 중간길(오름길)로 직진하면  잠시뒤 오른쪽길과 합류하고 합류지점에서 가파른 넓은 내리막길을 내려간다.  

 ▼ 내리막길을 내려와 4거리에서 왼쪽으로 내려가면 ~

 ▼ 20~30여미터 후방에서 오른쪽에서 내려오는길과 합류한다.

 ▼ 넓고 평탄한 길이 이어지고 ~

 ▼ 참나무 한그루가 중앙에 서있는 좁은 공터에 서면 왼쪽으로는 경부고속도로, 전면 아래로는 단산지가 보인다.

 

 

 ▼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

 ▼ 이동통신시설이 있는데, 주위 경관과 어울리게 소나무처럼 만든 구조물에다가 설치하고 있다.

 ▼ 이동통신시설에서 왼쪽 아래로 내려오면 주차장 뒤 공터방향으로 빠져나오게 된다.

 

 ▼ 주차장에서 공원안내소를 지나 단산지 못둑이 있는 삼거리에서 공원관리소 방향으로 오른쪽으로 간다.

 ▼ 공원관리소를 지나서 ~

 ▼ 단산지 앞에 잠시 서본다

단산지는 대구 지역 수상레포츠 마니아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으로, 수상스키·웨이크보드·바나나보트·플라잉피시·수상자전거 등 13종류의 수상레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초보자들은 수상스키와 웨이크보드 강습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 공원관리소 건물을 지나서 나비생태학습관 입구에 서면 표지판이 방문객을 맞고 있다.

  ▼ 입구를 지나 몇걸음 옮기면 왼쪽에 만보산책로 표지판이 서있다. 이곳 나비생태학습관이 만보산책로의 마지막 종점이다.

 

  ▼ 나비생태학습관을 들어가기전에 학습관에서 단산지 선착장 방향으로 이어진 길을 잠시 따라가본다.

 

 

 

  ▼ 나비생태학습관

2005년 7월 개관한 지상 2층, 면적 413.59㎡ 규모의 나비생태학습관은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대부분의 나비와 외국의 나비 등 300여 종 1,100여 개체의 나비 표본을 전시한다.

 

 

 ▼ 나비생태학습관 앞에 위치한 나비조형물 가로등

 

 

 

 

 

 

 

  

  ▼ 나비생태원으로 가는 길

 

 

  ▼ 나비생태원 건물

2002년 개장한 나비생태원은 지상 1층, 면적 265㎡ 규모이다. 각종 초화류와 나무, 분수와 작은 물길을 만들어 애벌레와 나비가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놓아 살아 있는 나비와 애벌레를 생생하게 관찰할 수 있다. 또 나비가 알에서 번데기, 성충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관찰하는 면적 162.74㎡의 나비사육장과 나비의 일생 및 환경 관련 영상물을 대형화면으로 감상하는 영상관도 있다.

  ▼ 나비생태원 앞에 자리한 나비 조형물

 

 ▼ 나비생태원의 내부모습

 

 

 

 

 

▼ 나비생태학습관을 마지막으로 봉무공원 입구쪽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 단산지 못둑으로 이어지는 삼거리를 지나서 ~

  ▼ 메타스퀘이어 숲길을 빠져 나옴으로써 오늘 일정을 마감한다. 오늘 봉무공원에서 보낸 시간은 5시간 10분이다.   Go ~~ Ho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