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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영의 보금자리
▣ 신돌석/나의 이야기

경산 한일운수 840번 시내버스 이우열 기사님 감사드립니다.

by 영영(Young Young) 2009. 3. 28.

어제 제 아들넘이 버스에서 폰을 잊어버리고 그냥 내리는 바람에 폰을 분실하였습니다만 기사님께서 발견하고 근무처인 한일운수 사무실에 맡겨주신 덕분에 잃어버린 휴대폰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저도 휴대폰을 잃어버린 경험이 있습니다만 유심카드로 인해 최근에는 복제를 하지 못한다고 하여도 지금도 휴대폰 분실의 경우 찾을수 있는 경우는 아주 드물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렇듯 세상이 험하다고 하지만 이우열 기사님을 통하여 그래도 아직 양심은 살아있다는것을 느낍니다. 기사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늘 안전운행 하시고 건승하시기를 빕니다. 그리고 근무하시는 한일운수 회사의 발전도 함께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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