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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영의 보금자리
▣ 신돌석/나의 이야기

노스페이스(thenorthface)...

by 영영(Young Young) 2009. 3. 7.

 

ㅇ 노스페이스와 나와의 만남은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몇년전 트래킹화를 구입하게 되면서 인연을 맺게 되었다. 지금도 생산.판매되고 있는 트래킹화는 아래 사진과 같다. 노스페이스를 만나기 전만해도 개인적으로는 코오롱을 선호하고 이용하는 편이었다. 그러다가 막내넘이 노스페이스를 소개해주었고 그래서 처음으로 롯데백화점 노스페이스 매장을 찾게 된것이 처음 만남이었다.

첫번째 만남에서 놀랐던것이 지금도 기억에 생생하다. 백화점내에 입점한 매장으로서 막 명성을 떨치고 있던 스포츠용품 메이커에 비해서 직접 제품을 본 결과는 그야말로 놀랄정도의 실망이었다.

운동화에 실밥과 풀칠이 밖으로 드러나는 등 과연 제품에 대한 마무리나 최종 검사를 거쳐서 나온 제품인지 궁금했다. 그렇던 말던, 우쨋던 나는 이렇게 트래킹화를 구입하면서 노스페이스와 인연을 맺게 되었고, 우리가족 모두가 노페의 가족이 되었다.

 

 ▼ 지금도 생산. 판매되고 있는 노스페이스 등산화,  내가 노페와 인연을 맺게 된 최초의 제품이다.

 

 

노스페이스 제품의 특징이자 장점이라면 노세일 메이크라는 점이다. 요즘처럼 세일을 상술로 하는 시대에 노세일로 일관한다는점은 어렵기도 하지만 신뢰가 되기도 한다. 

 

 

 

 

 

 

 

 

 ▼ 노스페이스의 로고 R자를 보고 정품.가품을 구별하는것이 특별한 의미는 없게됬다. 아래 사진처럼 정품일 경우에도 영문 R자의 오른쪽끝이 휘어지지 않았다.

 ㅇ 며칠전 대구 성서 모다아울렛 근처에 있는 노스페이스 매장을 찾아 봄철 의류등을 구입했다.  최근에는 이쪽 매장을 주로 이용하는 편이었다. 노스페이스를 사용하면서 이 메이크에 대해서 궁금증이 발동했고, 그래서 인터넷을 찾아 보았다.  

 ▼ 아래 상품의 경우에는 로고의 R자의 오른쪽끝이 굴곡 져있다

 

 

 

 

 

 

 

 

 

 

 

 

 

 

 

 

 

 

 

 

 

 

 

 

 

 

 

 

 

 

 

 

 

 

 

 

 

 

노스페이스 한국 홈피(http://www.thenorthfacekorea.co.kr/).

골드윈코리아(http://www.gw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