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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영의 보금자리
▣ 경산의 산/환성산

경산 환성산(감투봉) 오르기 (대곡리 방향) (2)

by 영영(Young Young) 2009. 1. 12.

 하늘과 임도가 맞닿는 고갯마루 오른쪽에 두번째 철탑이 있고, 잠시 평평한 길이 이어지다가 ~

  ▼ 이후 완만한 내리막길을 따라 200여미터 진행하면 ~

  ▼ 임도의 오른쪽 아래로 환성사가 내려보인다

 

  ▼ 내리막길을 좀더 따라가면 산쪽으로 오름길이 나오는데, 따라가서 확인하니 철탑 가설용 임시도로이다.

  ▼ 주인잃은 포크레인만 덩그라니 외롭다.

  ▼ 꼬불꼬불 임도를 서너구비 돌면서 내려가면 임도 차단기가 보인다.

임도 차단기가 보이는 뒷쪽에 환성산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는데 사진으로 남기지 못했다.  

 

  ▼ 영일정씨 묘지 입구를 지나고 ~

  ▼ 환성사 입구에서는 왼쪽으로 들어간다

 

 

  ▼ 일주문 옆에 있는 환성사 주차장, 놀이 및 취사를 금지한다는 안내문이 보인다

  ▼ 취사 및 세차등을 금지하는 시장 명의의 경고판도 있고 ~

  ▼ 주차장 오른쪽에는 일주문이 있다

  ▼ 일주문의 오른쪽에는 약수터와 공덕비가 있는데 가뭄이라 물은 완전히 말라있다.

  ▼ 일주문

사찰에 들어서는 첫번째 문이며, 일반 건축물과는 달리 기둥이 4각으로 서있는게 아니라 일렬로 서있다고 하여 일주문이라고 한다. 사찰에 들어서는 문을 독특한 양식으로 세운것은 일심(一心)을 상징하는 것이라고 한다. 신성한 가람에 들어서기 전에 세속의 번뇌를 불법의 청량수로 말끔히 씻고 일심으로 진리의 세계로 향하라는 상징적인 가르침이 담겨 있다. 즉, 사찰 금당(金堂)에 안치된 부처의 경지를 향하여 나아가는 수행자는 먼저 지극한 일심으로 부처나 진리를 생각하며 이 문을 통과해야 한다는 뜻이 담겨 있다.

   ▼ 일주문의 왼쪽에 본당앞으로 청석길이 이어진다

 

   ▼ 오른쪽 고목나무 옆  안내판에는 사천왕문에서의 마음가짐을 지도하고 있다

 

  ▼  연못의 내력을 적은 표시석이 연못 입구에 있다

 

 

 

 

    ▼ 대웅전 옆에 있는 옛 스님 목욕탕

 

 

    ▼ 환성사에서 성전암까지는 370미터

    ▼ 이정표가 바닥에 드러누웠는데 어찌 할수가 없다.

 

    ▼ 성전암 10여미터 이전에 있는 용도모를 가건물 ~

    ▼ 성전암 입구 공터는 10평 남짓한 평평한 공터다

    ▼ 공터 뒤로 성전암이 있는데 인기척이 없다. 평소에는 비워두는 모양이다. 아랫쪽 환성사 스님들의 기도도량장소로 이용된다고 한다.

    ▼ 출입구 부근에 부엌이 있고 그을음이 있는 모습이 이채롭다

    ▼ 환성산으로 가는길은 성전암 입구 공터의 소나무 오른쪽으로 열려있다

    ▼ 환성산-팔공산(무학산) 능선을 목표로 진행한다.

    ▼ 요런바위 ~

    ▼ 조런 방구 ~

    ▼ 바위군을 구경하며 ~

    ▼ 80~100여평 될듯한 어북 넓은 안부에 도착

    ▼ 여늬 안부처럼 여기에도 석축이 있는데......무엇을 하던 장소였던가?

    ▼ 안부에는 오른쪽, 왼쪽 모두 이어지는 길이 있는데 ~

    ▼ 올라오던 길과 곧바로 이어지는 왼쪽으로 진행한다

 

    ▼ 안부를 지나면 얼마후 왼쪽에서 오름길과 합류한다

 

    ▼ 이어서 오른쪽에서 오름길과 합류하고 ~

 

    ▼ 또다시 오른쪽에서 오름길과 합류한다

    ▼ 능선 삼거리에 도착하고 ~

    ▼ 능선 삼거리는 환성산과 팔공산의 갈림길이다. 아무런 이정표도 없다.

  

 

 

    ▼ 능선 삼거리에 있는 시그널 ~ 이곳이 환성재? - 아무렇게나 이름지어본거?

환성재란  환성사에서 대곡리를 넘어가는 고갯마루를 환성재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