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영영의 보금자리
▣ 경산의 산/무학산

경산 하양 무학산 오르기 (소각장 방향에서)

by 영영(Young Young) 2009. 1. 2.

 ▼ 하양소각장 방향으로 무학산 오르기

  - 코 스 : 하양 동신아파트 => 소각장 => 무학산 => 하양 동신아파트

  - 불굴사 방향으로 무학산을 올라봤지만 소각장 방향으로는 첨이다. 하양읍내에서 동신아파트와 하주초등학교를 거쳐 40여분 아스팔트 포장길을 걸어올라가면 소각장앞에 도착한다. 여기에서 30~40여분이면 무학산 정상에 오를수 있다. 아스팔트 포장길이 지겨우면 무량사 입구를 지나서 열려있는 임도(콘크리트 포장)를 따라가도 소각장앞에 도착하게 된다.  

 

  ▼ 금락교에서 환성사가는 방향으로 접어들어 십여미터 가면 오른쪽에 동신아파트가 보임.

  ▼ 대구가톨릭대학 가기직전, 동신아파트의 끝지점에서 환성사 간판있는 오른쪽으로 진행한다.

  ▼ 우회전하여 몇미터 가면 조그만 삼거리, 전봇대 앞에서 하주초등학교 방향으로 좌회전한다. 몇미터 후방의 무학중고등학교 삼거리에서 좌회전해도 된다.

 

  ▼ 무학중고등학교 삼거리에는 이정표가 즐비하다. 환성사 공덕사 방향으로 좌회전한다.

  ▼ 좌회전하면 아래 사진처럼 하주초등학교 방향으로 진행된다.

  ▼ 하주초등학교 정문

  ▼ 하주초등학교 정문을 지나 돌면은~~

  ▼ 곧바로 무학사 사찰이 보인다.

   ▼ 천태종 계열이란다.

   ▼ 무학사 전경

  ▼ 영성수련원 입구를 지나고 ~

  ▼ 기산철학원 입구도 지난다.

  ▼ 학산제 입구에서는 잠시 학산제를 구경하고...

 

   ▼ 학산제 표시석

 

 

   ▼ 입구에 서있는 표지석에는 학산재라고 되어 있구만....요기는 또 무학제라?

이래도 좋고 저래 불러도 좋은가?

 

 

 

  ▼ 동천산업을 지난다.

  ▼ (주)동산을 지나고..

  ▼ 진행로의 오른쪽에 체육시설이 있다.

  ▼ 잠시 체육시설을 돌아보고 ~

 

 

 

  ▼ 체육시설 윗쪽에 있는 숭조당도 돌아본다

   ▼ 숭조당은 선친을 모시는 후손의 효심과 선친의 뜻을 기리기 위해서 납골과 동시에 모셔놓은곳이라고 한다.

 

  ▼ 진행로의 왼쪽에 휴게시설을 만나고 ~

 

  ▼ 곧이어 오른쪽으로 무량사의 입구가 열려있다.

  ▼ 무량사의 입구에도 자그마한 이정표가 줄을 서있다.

 

  ▼ 무량사입구를 지나서 불과 50여미터 후방에 무학산 밑의 소각장으로 가는 또다른 길이 있다.입구는 아스팔트지만 콘크리트 포장도이다.

  ▼ 시멘트 포장길로 이길을 따라가도 소각장을 만날수 있다.

  ▼ 한적한 아스팔트길이 약간의 경사를 안고 이어진다

 

  ▼ 쓰레기소각장 앞 삼거리에 도착...무학농장 방향으로 직진한다.

왼쪽길은 환성사로 가는 길이다.

  ▼ 삼거리에 자그마한 안내판이 두개있다.

 

  ▼ 쓰레기소각장 입구쪽으로 진행한다. 2009년도 해맞이행사 플랑카드가 붙어있다. 

   ▼ 2009년도 해맞이 행사가 소각장을 지나 공터에서 2009.1.1  07:00에 있었다. 이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새벽 5:30분에 무학고등학교에 주차한뒤에 40여분 걸어서 행사장에 도착했다. 지금 올리는 무학산 오르기 사진은 내려올때 찍은 사진을 역순(올라갈때 찍은것)으로 편집한것이다.

   ▼ 자그마한 기도원 표지판도 붙어있다. 전국에 크고작은 기도원이 얼마만큼 많겠냐만은 안내판의 이곳 갈멜산기도원은 전화번호에도 등록이 안되어있다. 이런꼴이니 기도원에서 사고가 나면 공식적으로 추적도 잘 안된다.

   ▼ 소각장 입구를 지나 담장을 따라가면 길쭉하게 생긴 표지석이 보인다.

   ▼ 함안조씨 종중묘를 오른쪽에 끼고 진행한다.

 

 

 

   ▼ 묘지를 끼고 걷다보면 진행로의 왼쪽으로 넓지막한 공터가 나타난다.

이곳이 해맞이행사장이다. 임시무대와 텐트를 설치하고 행사를 치뤘는데 무학산에 올랐다가 내려오는길에 보니까 행사장 철수가 거의 끝났다.

   ▼ 공터의 끝지점에서 왼쪽으로 향한다. 몇개의 안내판이 서있다

   ▼ 좌회전해서 몇걸음 걸어가면 진행로의 왼쪽으로 무학산 자락이 이어진다.

   ▼ 무학농장이 보이고 ~

   ▼ 농장마당 앞으로 지나는 길을 따라서 진행하면

 

   ▼ 여러동의 비닐하우스가 이어진다.

  ▼ 이어서 나타나는 삼거리에서는 왼쪽으로 향한다.

   ▼ 삼거리의 정면에는 저수지가 있는데 이곳으로 출입을 제한하기 위해서 차단기가 설치되어 있고 경고현수막도 있다.

   ▼ 폐건물이 보이는 갈림길에서는 오른쪽 갈멜산기도원 방향으로 간다. 이곳 갈림길에도 자그마한 이정표가 서있다.

   ▼ 갈림길에 흉물스럽게 서있는 3층짜리 콘크리트 스라브 건물이 무슨용도일까? 궁금해서 하양읍사무소에 아래사진을 보낸뒤에 자문을 했다.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구)대구축사 건물이라고 한다. 건축중에 부도난 건물처럼 보인다.

   ▼ 대구목장에서 계속 진행하면 갈멜산기도원 방향이다.

   ▼ 왼쪽으로 이어지는 무학산 자락을 다시한번 쳐다보고 ~

   ▼ 114에 상호도 등록안된 갈멜산기도원...마치 무적차량을 보는듯 기분이 별로다.

   ▼ 갈멜산기도원을 왼쪽으로 끼고 돈다

   ▼ 곧바로 국학연구소가 나타난다. 이곳 국학연구소 역시 상호는 버젓한데 114에는 무등록이다. 국학연구소 간판앞에서 좌회전한다.

   ▼ 국학연구소 입구를 지나서 국학연구소 건물의 끝쪽 뒷쪽(오른쪽)으로 향한다.

   ▼ 국학연구소의 끝쪽에서 오른쪽으로 꺾어들면 ~

   ▼ 연구소의 건물뒤로 산길이 이어진다.

   ▼ 등로를 가로지르는 소나무가 있다. 오르다보면 또한번 더있다. 여기서부터 완만한 오름길이 시작된다.

   ▼ 등로는 넓직하고 편안한 길이다.

   ▼ 왼쪽으로 자그마한 오솔길이 있는데 왼쪽으로 가면 약간 질러가는 길이다. 오른쪽으로 따라가면 된다.

   ▼ 묘지를 지나고 ~

   ▼ 두번째 등로횡단 나무를 만난다.

   ▼ 오른쪽 사격장 방향으로는 진입하지 마라는 경고판이다. 주말과 일요일을 제외한 평일에는 소각장에서 이쪽 방향으로 오르지 않는곳이 좋다고 무학산 산불감시를 하시는 분께서 말씀하신다.

   ▼ 경고판

   ▼ 정상 얼마쯤 못가서 진행로의 오른쪽으로 세종수련원가는 자그만 오솔길이 열려있다. 지나치기 쉽다.

   ▼ 아직 눈이 녹지않은곳이 몇군데된다

   ▼ 정상 몇미터 아래에 무학농장방향 이정표가 붙어있다. 지금까지 올라온 코스를 말한다.

   ▼ 무학산 정상입구부분

 

 

   ▼ 정상에는 올라온길외에 두군데 길이 있다.

   ▼ 정상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