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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영의 보금자리
▣ 경산의 산/반룡산

반룡산 오르기 (경산시 용성면 용전리 방향) (3)

by 영영(Young Young) 2008. 12. 29.

     ▼ 제1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용전리 마을 전경, 사진 뒷쪽 왼쪽 부분의 미색건물이 마을회관 건물이다.

     ▼ 제1전망대에서 바라본 반룡사 모습

     ▼ 제1전망대에서 내려오니 갈림길, 양쪽 모두 등로가 확실하다. 용전리 마을이 오른쪽으로 보이니...나는 오른쪽으로 진행한다.

     ▼ 오른쪽으로 진행하니 얼마간 전혀 시그널이 보이지 않았다. 아차...오른쪽으로 오는길이 아니구나 싶았다. 두어군데 갑자기 등로가 사라지긴 했지만 갈림길에서 5분여 지나서 왼쪽에서 내려오는 길과 합류했다. 아마 이길이 조금전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진행하여 오는길 같다.

     ▼ 위에서 내려오는 길은 경운기길 정도로 넓다

     ▼ 합류지점에서 200여미터 진행하니까 넓직한 공터가 보인다.

     ▼ 왕재....굴참나무는 얼마나 오래되었을까? 이곳 왕재의 이력을 알고나 있는걸까?

 

     ▼ 경산야영장 3번 포스트

     ▼ 이곳 왕재가 경산학생야영장의 체험현장이기도 하다

 

 

 

 

     ▼ 왕재를 내려서면서 오붓한 솔숲길이 이어진다.

 

     ▼ 경산학생야영장 2번 포스트

     ▼ 지능지로 내려가는 길이다. 왼쪽으로 가지말고 오른쪽 허럼한 경운기길로 내려가도 육동쪽으로 하산이 가능할거 같다.

     ▼ 저수지 방향으로 내려간다.

     ▼ 저수지의 둑을 따라 이동

 

     ▼ 둑이 끝나는 지점에 표지판 두개가 있고(경고판 및 1번포스트)

     ▼ 경고판

     ▼ 경산학생야영장 1번 포스트

     ▼ 못둑을 지나 다리를 건너서 윗쪽으로 진행해본다. 마을로 내려가는길의 반대방향이다. 시간이 남아서 잠시 둘러보았다.

 

     ▼ 경산학생야영장 훈련장이다

     ▼ 엄동설한에 홀로 서 있는 팔 한쪽 없는 마네킹의 용도는 무엇일까?

 

 

     ▼ 경산학생야영장 5번 포스트가 있다.

     ▼ 나무숲 교실체험장

     ▼ 못 주변 경산학생야영장의 일부를 잠시 둘러보고 육동 마을쪽으로 내려간다.

    ▼ 마을로 이어지는 시멘트 포장길도 아직 눈이 녹지 않았다.

     ▼ 마을입구 쪽에는 눈이 거의 다 녹았다

     ▼ 용천-용전리 지방도와 합류한다.

 

     ▼ 맞은편에 육동보건진료소가 있다. 여기서 부터 차량 회수를 위하여 용전리 마을회관까지 도보로 걸었다. 마을회관에 도착해서도 시간이 조금 남았다 싶아서 다시 마을 중앙에서 반룡사를 다시 올라봤다.

     ▼ 귀가길.....경산 자인 남촌네거리.  저녁 6시쯤 되었다.

 ▼ 경산 "반룡산"을 인터넷에서 검색하다가 우연히 어느분의 블로그를 방문하게 되었는데 이분 블로그의 마지막 사진의 용성면 용전리 마을회관 한켠에 주차된 차량이 이전에 많이 본듯하여 자세히 보았더니 나의 달구지였다. 내가 산에 올랐던 그날 그 시간대(약 1시간 정도 빨리 올랐을거로 추정), 같은 코스였다. 눈덮힌 산길에서 2~3명 정도 추정되는 인적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 장본인이 블로그의 주인공인거 같았다. 무척이나 반가웠다. 

아래 사진은 블로그의 주인공이 올린 마지막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