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란 말은 어떨때 쓰는걸까?
현실이 힘들어도 다만 함께 할 수 있다는것만으로도 큰 행복이 아닌가..
문득 문득 그런 생각을 한다.
지금 이 시간은 두번 돌아오지 않는다고...
슬프지 않고, 아프지 않고, 그렇게 기쁜일도 없지만...
모처럼 이렇게 한 가족이 같이 할 수 있다는것...
이보다 더 큰 행복을 바랄수도 있는 것인가..
'▣ 나의사랑 > 둥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의 고향 (0) | 2008.12.30 |
---|---|
비맞은 갓바위... (0) | 2008.12.22 |
대구수목원에서...(1) (0) | 2008.12.16 |
2008 한해가 저문다 (0) | 2008.12.11 |
처어리 (0) | 2008.1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