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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영의 보금자리
▣ 경산의 산/용각산

선의산에서 용각산으로 (2)

by 영영(Young Young) 2008. 12. 14.

  ▼ 용각산 정상바로 아래 전망바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

 

  ▼ 용각산 정상 바로아래, 진달래 군락지

  ▼ 용각산 정상 돌탑과 나무가 올려보인다.

   ▼ 용각산 정상 돌탑 및 이정표

    ▼ 정상 이정표 (산불감시초소, 내리 0.4㎞, 곰티재 3.9㎞, 남성현재 6.5㎞, 용암온천, 상설투우장 6.2㎞, 선의산 정상 4.4㎞, 잉어재 7.7㎞)

   ▼ 정상석

    ▼ 용각산(龍角山)은 용이 땅을 뚫고 하늘로 승천하면서 생긴 것이라 하여 명명되었으며. 청도읍과 매전면, 경산시 남천면의 경계를 잇는 해발 692.9m의 산이다. 특히 용각산은 자욱한 비안개가 내릴 때 운무에 덮이는 광경이 마치 선계와 같아 '용각모우(龍角暮雨)'라고 하여 청도팔경의 하나로 꼽힌다.

     ▼ 펌 사진임.

 

   ▼ 용각산 정상 삼각점

   ▼ 용각산 정상에서 내려다 본 모습

    정상에 서면 발아래 남쪽으로 청도읍을 병풍처럼 둘러싼 남산, 화악산, 철마산과 그 왼쪽으로 원정산, 대남바위산, 시루봉, 비룡산, 효양산, 통내산, 학일산, 단석산이, 서쪽 비슬산 왼쪽으로 화왕산, 관룡산이, 북쪽으로 선의산을 기준으로 반시계 방향으로 팔공산, 가산, 유학산, 주암산이, 동쪽으로 문복산, 고헌산, 상운산, 가지산, 운문산, 억산, 천왕산, 향로산 등이 한눈에 바라보이는 청도, 경산, 대구, 양산, 밀양, 울산, 창녕의 산들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최고의 전망대다.

 

 

 

  

 

    ▼ 하산은 이쪽으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