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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영의 보금자리
▣ 일상소소

디아크

by 영영(Young Young) 2024. 6. 3.

■ 언제 : 24. 3. 8

■ 어디로 : 디아크

■ 누구와 : 혼자서 바람쐬기


직장에서 퇴직하고 한 2년간 미친듯이 둘레길을 찾아 다닐때 2020년 2월과 3월에 대구둘레길 8코스와 9코스때 디아크와 만났고 그 이듬해인 2021년 5월에는 수성구 사월에서 고령 강정보까지 라이딩을 하면서 디아크와 만나고 그 이후에도 우리집 아이가 죽곡에서 잠시 있을때에는 여러차례 디아크와 만난적이 있다. 

지나간 추억을 생각하며 
지금은 중구로 이사를 했기에 그렇게 멀지않은 디아크를 
혼자서 승용차를 타고 잠시 둘러봤다. 
디아크는 물론, 이를 품은 낙동감 금호강의 흘러가는 물도, 자연은 늘 제자리 같은데 시간은 기다림 없이 자꾸만 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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