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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영의 보금자리
▣ 일상소소

2024 신년 해맞이는 아파트 옥상에서 ~

by 영영(Young Young) 2024. 1. 10.

24/01/01 (월)

 

올해 해맞이는 아이들이 살고 있는 아파트에서 신년 해맞이를 했다. 

한해에 한번씩 신년초에만 아파트 옥상을 개방하여 입주민들이 떠오르는 해를 볼 수 있게 한다고 한다. 

아침 7시 30분경 일출 예정시간이지만 구름에 갇혀 훨씬 늦은 시간에야 구름속에서 겨우 얼굴을 내밀다 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완전한 일출을 볼 수 없어서 아쉬웠지만 어쨋든 건강한 모습으로 사위를 비롯 출가한 딸과 손자 손녀 3대가 한자리에 모여서 신년 해맞이를 할 수 있었음에 만족했다.

해맞이를 마치고 옥상에서 내려와 아파트에서 제공하는 떡국을 받아서 아이들 집으로 들어가 먹으면서 24년의 새해 아침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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