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는 올해와 같이 아파트 단지를 둘러싼 울타리에
장미꽃이 만발한것을 못 본것 같은데
봄을 알리는 벗꽃이 피고지고
이어서 연산홍이 피고지고
지금은 붉은 장미꽃이 아파트 단지경계를 물들이고 있다.
조경이 좋은 아파트라고 익히 알고 이사왔지만
그동안 살아 온 여러 아파트중에 조경은 단연 톱이다.
울타리를 수 놓은 장미꽃 외에도
요즘은 초록초록한 아파트 내부 조경단지가 볼 만하다.
조금 더 있으면 무더운 여름철에
단지내 산책로를 따라 들어선 수목들이
그늘을 만들어 입주민들을 불러 모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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