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정리하고 피로를 푸는 샤워시간
즐거워야 할 샤워시간이 그렇지 만은 아닌 이유가 있다.
너무나 좁은 샤워공간이 문제다
요즘 짓는 아파트들의 국평대 샤워실을 보면
시행사는 달라도 판에 박힌듯 일률적으로
가로*세로 30*30타일 3장 정도의
정사각 형태의 좁은 샤워실을 보여주고 있다.
아래 사진들은 최근 대구에서 분양중인 국평대 아파트의 샤워실 모습이다.
보통 성인 남자 한명이 등밀이 타올을 사용하면 샤워실 부스나 벽에 손이
부딪힐 수 밖에 없고
앉아서 다리를 폈을때 불편을 느낄 수 밖에 없는 좁은 공간이다.
샤워실이 아니라 느끼기에 따라 숨이 막히는 고문실이다.
편안한 마음으로 샤워조차 할 수 없는 좁은 샤워실
40평대가 아닌 30평형대 국평 아파트에
최소 한변이 150cm쯤이라도 되게
조금이라도 좀 더 넓은 샤워실은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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