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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영의 보금자리
▣ 비슬산둘레길/1구간

비슬산 둘레길 1구간(화원역사탐방로길) 2-2 end

by 영영(Young Young) 2020. 5. 26.

▲ 기내미재 입구에는 임도 안내판과 임도공사 표석이 자리하고 있다. 명곡임도는 2001년 화원읍 명곡리에서 본리리까지 2.25km(2.55km)구간에 조성된 길이다.
▲ 기내미재 입구에는 녹색길 표시목과 이정목이 서있다. 지금까지 온 방향은 남평문씨 세거지 4.4km, 화원자연휴양림 1.8km, 비슬산 둘레길은 직진(오른쪽) 반송삼거리 2.4km 방향이다.
▲ 이정목 앞에서 돌아 본 모습이다.
▲ 기내미재 이정목에 아무런 방향 표시가 없는 왼쪽으로 몇걸음 옮겨보면 비슬산 등산로 안내판이 서있다. 이곳에서 비슬산 정상까지는 8.4km(4시간 30분) 거리이다.
▲ 이정목 앞에서 우향하여 기내미재 육교 방향으로 이동한다.
▲ 육교로 가는 우측에 비슬산명품산악자전거길 안내판이 서있다.
▲ 녹색길 표시목이 서있는 육교를 건너간다.
▲ 육교위에서 본 반송리 방향 편도 1차선 도로
▲ 육교를 건너 돌아 본 모습이다.
▲ 육교를 건너면 아치조형물과 이정목, 녹색길 안내판과 벤치 등이 있는 '기내미쉼터'를 만난다. 둘레길은 아치문 뒤로 이어진다.
▲ 지금까지 온 방향은 남평문씨 세거지 4.5km, 좌측은 옥연지 5.7km, 비슬산 둘레길은 옥연지 송해공원 3.9km 방향으로 직진하여 올라간다. 이정목 옆에는 비슬산 둘레길 우회노선 안내판이 서있는데 우회로는 이곳에서 좌향하여 반송삼거리로 이어진다.
▲ 아치문과 이정목 사이에는 둘레길 안내판(1-20)이 서있다.
▲ 기내미쉼터 안내판과 아치형문, 녹색길 안내판 등
▲ 함박산을 향해 아치형문 뒤로 올라가면서 돌아 본 모습이다. 평상과 벤치등이 놓여있다.
▲ 급경사 오르막길에는 원목데크가 설치되어 있고, 둘레길 안내판(1-21)을 만난다.
▲ 목계단을 올라서면 벤취쉼터를 만나고 ~
▲ 녹색길 표시목(함박산)을 만난다.
▲ 둘레길 안내판(1-22)을 만나고 ~
▲ 녹색길 표시목을 만난다.
▲ 이정목이 서있는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향한다. 지금까지 온 방향은 기내미재 0.6km, 좌측은 기산리 1.0km, 반송삼거리 2.4km, 비슬산 둘레길은 옥연지 3.5km 방향으로 우향하여 올라간다.
▲ 우향해서 돌아 본 모습이다. 녹색길 표시목이 서있다.
▲ 둘레길 안내판(1-23)을 만나고 ~
▲ 벤취가 놓인 쉼터를 지난다.
▲ 기내미재에서 10여분쯤 꾸준히 오르막길을 따르면 함박바위를 만난다. 두개의 큰 바위가 양 옆에 서 있는 형상이다.
▲ 측면에서 보면 바위가 세로로 반듯하게 짤려있다.
▲ 돌아 본 모습이다. 녹색길 표시목이 서있다.
▲ 둘레길 안내판(1-24)을 만나고 ~
▲ 벤치쉼터를 지나 ~
▲ 함박바위에서 5분쯤 올라가면 중간부분이 봉긋 솟아 마치 왕이 앉는 용상처럼 보이는 바위를 만난다.
▲ 녹색길 표시목(달성보 13.5km)을 만나고 ~
▲ 오름길에 평상1개가 덩그러이 놓여있는데 앞만보고 오르면 자칫하면 지나칠 수 있는데 ~
▲ 왼쪽으로 눈을 돌리면 기내미재 전망대가 자리하고 있다.
▲ 안개탓에 전망은 꽝이지만 벤치에 앉아서 잠시 쉬어간다.
▲ 전망대 앞은 한치앞도 안 보인다.
▲ 기내미재 전망대를 뒤로하고 ~
▲ 둘레길 안내판(1-26)을 만나고 ~
▲ 로프가 쳐진 바위옆길을 올라간다.
▲ 녹색길 표시목을 지나서 ~
▲ 둘레길 안내판(1-27)을 만난다.
▲ 괴목을 만나고, 이어서 녹색길 안내목을 만나고 ~
▲ 또한번 괴목을 지나 녹색길 안내목을 만나고 ~
▲ 둘레길 안내판(1-28)을 만난다.
▲ 기내미 전망대에서 12분쯤 꾸준히 오르면 함박산 전망대에 닿는다. 운무속의 몽환적인 분위기속에 먼저 온 사람들이 앉아 담소중이었다. 전망대에는 평상과 의자가 있어 전망과 휴식을 같이 즐길 수 있다.
▲ 이전 기내미재 전망대에서 쉬었기에 여기서는 사진만 한컷 담고 곧바로 출발한다. 함박산 전망대에서는 대구 시가지는 물론 멀리 팔공산까지 조망할 수 있고, 사문진교와 낙동강의 아름다운 풍광 전체를 한 번에 감상할 수 있다고 하는데 안개로 전망을 전혀 볼 수 없음이 아쉬울 따름이다.
▲ 함박산 전망대를 떠나면서 돌아보고 ~
▲ 전망대에서 몇십미터 떨어진 평상과 돌탑을 지나서 ~
▲ 전망대에서 100여미터 가지 않아 함박산 정상 표지판과 이정목을 만나고 왼쪽으로 꺾어 내려간다. 지금까지 온 방향은 기내미재 1.9km, 우측은 설화리 2.8km, 비슬산 둘레길은 옥연지 2.2km 방향으로 좌향하여 내려간다. 여기서부터 종점인 소계정까지는 내리막길이다.
▲ 함박산 정상 이정목 앞에서 왼쪽 방향의 녹색길 표시목을 따라 내려간다. 이곳에 삼각점이 있다고 하는데 미처 발견치 못하고 지나쳤다.

 

▲ 함박산 정상에서 좌향하여 돌아 본 모습이다.
▲ 잠시 가파른 내리막 목계단길에 둘레길 안내판(1-29)을 만나고 ~
▲ 함박산 정상에서 5분쯤 내려가면 벤치가 놓인 '강정보 보는 곳'을 만나는데, 안개가 아니라도 나무가 가려서 강정보는 보이지 않을듯 하다.
▲ 둘레길 안내판(1-30)과 녹색길 안내목(달성보 12.5km)을 차례로 지나고 ~
▲ 벤치 간이쉼터와 ~
▲ 둘레길 안내판(1-31)을 지나고 ~
▲ 이정목과 녹색길 안내판이 서있는 삼거리에서 왼쪽으로 꺾어 간다.
▲ 지금까지 온 방향은 함박산(녹색길), 우측은 설화리, 비슬산 둘레길은 옥연지 1.9km 방향으로 좌향하여 내려간다.
▲ 좌향해서 돌아 본 모습이다.
▲ 잠시 가파른 목계단 길을 따라 내려가다가 ~
▲ 이정목을 만나고 계속 직진하여 내려간다. 지금까지 온 방향은 기내미재 3.05km, 비슬산 둘레길은 옥연지 2.26km 방향으로 직진하여 내려간다.
▲ 이정목 앞에서 직진하여 돌아 본 모습이다.
▲ 오솔길 삼거리에서 트레킹연맹 표지기가 걸린 오른쪽길로 진행한다.
▲ 둘레길 안내판(1-32)을 지나고 ~
▲ 녹색길 안내목을 만난다.
▲ 둘레길 안내판(1-33)을 지나고 ~
▲ 간이 이정목이 서있는 삼거리에서 널찍한 임도길을 벗어나 오른쪽으로 내려간다.
▲ 우향해서 돌아 본 모습이다.
▲ 이정목을 만나서 ~ 지금까지 온 방향은 기내미재 2.8km, 옥연지 1.3km 방향으로 계속 직진한다.
▲ 녹색길 안내판과 안내목을 차례로 지난다.
▲ (상) 녹색길 표시목과 바닥에 드러누운 녹색길 안내판 ~ (하) 지나서 돌아 본 모습이다.
▲ 둘레길 안내판(1-35)을 지나고 ~
 ▲ 조금 더 내려가면 오른쪽에서 내려오는 길을 만나 왼쪽으로 내려간다.

 

 ▲ 몇걸음 옮기면 이정목이 서있고 ~ 지금까지 온 방향은 기내미재 3.39km, 옥연지 0.92km 방향으로 계속 직진한다.

 

 ▲ 돌아 본 모습이다.

 

 ▲ 몇십미터 뒤에 다시 이정목이 서있는 삼거리에서 ~ 지금까지 온 방향은 기내미재 3.5km, 둘레길은 옥연지 송해공원 0.6km 방향으로 좌향한다.
 ▲ 옥연지로 가기전에 잠시 우향하여 50여미터 후방에 자리한 송해 선생의 부인 '석옥이 여사의 묘'를 돌아보고 ~
 ▲ 다시 삼거리로 되돌아와 우향하여 자그만 다리 건너 녹색길 표시목이 서있는 길을 따라간다.
 ▲ 우향하여 돌아 본 모습이다.
 ▲ 기세마을을 향해 잠시 내려가면 '석옥이 여사의 묘' 안내판을 만나고 ~
 ▲ 몇걸음 후방부터 기세마을길이 이어지는데 ~
 ▲ 마을길 오른쪽 석축에 둘레길 안내판(1-37)이 붙어있고 ~
 ▲ 돌아 본 모습이다.
 ▲ 마을길을 따라가다가 삼거리에서 좌향하면 ~
 ▲ 충주석씨 대구 입향조인 인산(仁山) 석언우(石彦佑)를 추모하기 위해 지은 인산당(仁山堂)을 만나고 ~
 ▲ 조금 더 올라가면 비슬산둘레길 1구간(화원역사 탐방로길)의 종점인 소계정을 만난다. 소계정은 축대가 쌓인 높은 지대에 '추도문' 뒤로 자리하고 있는데 문이 닫겨서 내부는 볼 수가 없었다.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옥포로 57길 25-14(세리 972)에 자리한 소계정(小溪亭)은 석재준(1866∼1945)의 공을 기리기 위해 1923년 제자들이 건립한 것으로, 그의 호를 따라 ‘소계정’이라 하였다. 석재준은 학당을 열어 문하생들이 오랑캐의 풍속에 물들지 않게 하고 선비정신을 일깨워준 인물이다. 건물 규모는 앞면 3칸(가운데에 마루를 두고 양옆에 방)·옆면 1칸 반이며, 지붕은 옆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꾸몄다. 1995년 5월 12일 대구광역시의 문화재자료 제31호로 지정되었다.
 ▲ 골목길을 따라 공사중인 '기세리마을회관' 앞을 지나 ~
 ▲ 소계정에서 200미터쯤 내려오면 '기세마을'입구에 닿는다.
 ▲ 기세마을 입구에는 버스정류장과 '기세마을' 표석이 자리하고 있다. 이곳에서 둘레길 1구간 기록(트랭글)을 종료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귀가를 위해 마을입구 삼거리에서 우향하여 옥포읍내 방향으로 이동한다.
 ▲ 송해공원 버스정류장과 둘레길 안내판(2-2)을 지나 ~
 ▲ 옥연지를 좌측에 끼고 둘레길 2구간길을 따라간다.
 ▲ 둘레길 안내판(2-3)을 지나 도로 우측에 옥연지 건너 정류장이 있고 ~
 ▲ 옥연지 송해공원의 2구간을 기대하며, 버스시간이 조금 남아 인근 옥포식당에서 매운탕으로 중식을 해결하고 ~
 ▲ 점심해결 후 옥연지건너 정류장에서 600번을 타고 화원고등학교앞에서 하차, 1호선을 타고 귀가완료
 ▲ 트랭글 기록
 ▲ 달성2번 및 600번 버스시간표, 옥연지건너 정류장은 용연사 정류장에서 6코스(8분) 거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