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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영의 보금자리
▣ 대구올레길/대구올레 팔공산 5코스

대구올레 팔공산 5코스(성재서당 가는길) 변경(수정)코스

by 영영(Young Young) 2020. 4. 27.

▣ 대구올레 팔공산 5코스(성재서당 가는길)  변경(수정)코스



ㅇ 지난 4월 18일, 대구올레 팔공산 4~5연결코스(문암산 고갯길)과 5코스(성재서당 가는길)을 묶어서 한바꾸 돌았는데, 5코스(성재서당 가는길) 일부가 변경되었기에 오늘 변경된 코스로 다시 돌아보았다.


ㅇ 변경된 코스는 내동 보호수 지나 숲길로 들어서면 안내판이나 표지기가 절대 부족해서 획갈릴수도 있는데 숲길로 들어서면 진행방향 오른쪽으로 갈라지는 오솔길에 신경쓰지 말고 능선을 따라 계속 하늘이 보일때까지 직진하면 뚜렷한 오솔길 삼거리(이곳 삼거리에는 올레길 이정목이나 팔각 안내판이 있으면 좋을텐데, 자그만 4각 안내판만 걸려있다)에서 우향하여 잠시 내려가면 왼쪽에 성재서당이 위치한다.



■ 탐방일 : 2020. 4. 23(목), 날씨 맑음


■ 탐방코스 : 구암마을 입구 - 구암마을 동화천변 - 미타사 - 내동 굴다리 - 내동 보호수(안정자) - 숲길 - 성재서당 - 미대동 버스정류장


■ 거리 및 소요시간 : 9.9km, 2시간 29분 (트랭글 GPX)  * 접속구간 1.25km, 20분 포함




▲ 대구올레 팔공산 5코스(성재서당 가는길)의 변경전후 개념도이다. 변경전에는 내동 보호수를 보고 마을로 되돌아나와 삼마산 능선길을 이용해서 성재서당으로 이어가는 코스이고, 변경후에는 내동 보호수를 지나 마을방향으로 되돌아 나오지 않고, 북쪽으로 직진해서 숲길 따라 성재서당으로 이어가는 코스다.



▲ 대구올레 팔공산 5코스(성재서당 가는길)의 종점인 미대마을 입구 오행철학원(대구 동구 미대동 747-20) 부근에 승용차를 주차하고 시점인 구암마을 입구(대구 동구 미대동 478-3)로 걸어간다.



▲ 미대마을 입구에서 팔공로를 따라 1.25km, 약 20분을 걸어 5코스 출발점인 구암마을 입구에 도착한다. 삼거리에서 구암교를 건너 미대내동정보화마을 간판 앞에서 오른쪽으로 걲어서 5코스가 시작된다. 이후 내동 보호수까지 진행코스는 아래 링크를 참조한다.
http://blog.daum.net/smirinae/6041871



▲ 내동 보호수(안정자) 앞이다. 5코스가 여기서 바뀌었다. 변경전에는 내동 보호수를 보고 마을로 되돌아나와 삼마산 능선길을 이용해서 성재서당으로 이어가는 코스이고, 변경후에는 내동 보호수를 지나 마을방향으로 되돌아 나오지 않고, 북쪽으로 직진해서 숲길 따라 성재서당으로 이어가는 코스다.



▲ 보호수 앞 올레길 안내판 방향따라 북쪽으로 이어진 아스팔트길을 따라 간다.



▲ 도로 오른쪽 산자락에 빨간 깃발이 세워진 산불감시초소가 보인다. 도로를 따라 초소 앞으로 진행한다.



▲ 내동 보호수 방향으로 돌아 본 모습이다.



▲ 도로가 전주에는 올레길 표지기가 걸려있고 ~



▲ 내동 보호수에서 200여미터(3분)쯤 가면 '옥정암' 앞 다리를 건너고 ~



▲ 다리 건너 곧바로 삼거리에서 직진(오른쪽)길을 따른다.
(좌) 삼거리 중앙에는 각종 안내판이 서있고,  (우) 삼거리에서 직진해서 돌아 본 모습이다.



▲ 도로가 전주에는 올레길 안내판이 가이드를 맡고 ~



▲ 옥정암 삼거리에서 200여미터(3분)쯤 도로를 따르면 길이 좌측으로 휘어지며 시멘트 축대 앞 삼거리에서 도로를 벗어나 오른쪽으로 꺾어 진행한다.



▲ (상) 삼거리 오른쪽 방향의 모습이다. 전주에 올레길 안내판이 걸려있다.  (하) 삼거리에서 우틀해서 돌아 본 모습이다.



▲ (상) 삼거리에서 우향해서 70~80여미터 가면 올레길 이정목이 서있고 ~  (하) 이정목 앞에서 하늘색 방향따라 왼쪽으로 꺾어서 돌아 본 모습이다. 



▲ 이정목 앞에서 좌틀해서 산자락으로 몇걸음 올라서면 산불감시초소가 있고, 후방에 평상과 그늘막 쉼터를 맹글어 놓았다.



▲ 얼마쯤 가면 야트막한 안부에 오른쪽으로 사면길이 보이는데 이 길은 사면 오솔길을 따라 성재서당으로 가는 길이다.  능선을 따라 직진한다.  이후에도 능선 오른쪽으로 희미한 갈림길이 두어군데 보이고 오래된 표지기도 걸려있지만 계속 능선따라 직진해서 올라간다. 능선 직진길에는 이렇다할 표지기도 안 보인다.



▲ 능선을 따라 정상코스가 맞는지 반신반의하면서 오르면 한참만에 처음으로 자그만 올레길 안내판이 걸려있고 ~



▲ 하늘이 보이는 지점에 이르면 뚜렷한 삼거리에 자그만 올레길 안내판이 걸려있고 오른쪽으로 꺾어서 진행한다.



▲ 삼거리 중앙에 올레길 안내판이 걸려있고 오른쪽 방향의 모습이다.



▲ 삼거리에서 우틀해서 돌아 본 모습이다.



▲ 우틀해서 몇걸음 가면 다시 올레길 안내판이 걸려있고 ~



▲ 안내판 앞에서 진행로는 왼쪽으로 휘어지며 내리막길에 표지기가 걸려있다. 숲길로 들어서 처음 만나는 쌈박한 올레길 표지기다.



▲ 내리막길을 잠시 따라 가면 진행로 우측에 자그만 올레길 안내판이 걸려있고 좌측 후방에 팔각형 올레안내판이 걸려있다.



▲ 올레길은 팔각형 안내판 앞에서 능선을 벗어나 좌측계곡으로 내려간다. 능선을 따라 계속 내려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왼쪽으로 턴하여 급내리막길을 몇십미터 내려가면 널찍한 임도를 만나 우측으로 꺾으면 후방에 성재서당이 보인다.



▲ 능선에서 임도로 내려와 돌아 본 모습으로 타이어 1개가 있는 지점으로 내려왔다.



▲ 성재서당의 좌측 후방부이다. 서당으로 들어가는 문이 있고, 서당옆에 허름한 건물이 붙어 있는데 ~



▲ 성재서당을 지키는 경비견(?) 두 마리가 요란스럽게 짖어댄다.



▲ 서당 앞으로 이어진 길을 따라 내려오면서 돌아 본 모습이다.



▲ 몇십미터 내려오면 진행로 왼쪽으로 성재서당 정문으로 가는 길에 올레길 안내판이 걸려있다.
성재서당의 전경은 생략(아래 링크 참조), 성재서당을 지나 미대마을로 내려간다.
http://blog.daum.net/smirinae/6041871



▲ 전원주택 앞 삼거리다. 올레길 안내도에는 재활용품 집하장으로 표시되어 있는곳이다. 전주에 올레길 안내판이 걸려있고, 삼거리에서 왼쪽으로 이어간다. (오른쪽으로 가면 '추원재'를 만날 수 있지만 정코스는 왼쪽 방향이다)



▲ 삼거리에서 좌틀해서 돌아 본 모습이다.



▲ 성재서당을 지나 800미터 내려가면 볼록거울과 안내판이 서있는 갈림길에서 우향하고,  우향해서 돌아 본 모습이다.



▲ 전원주택이 대세인 요즘, 마을 가운데 폐허가 된 건물이 눈에 들어온다.



▲ (좌) 전원주택 앞 갈림길에서 좌향하여 돌아 본 모습이다.  (우) 빨간 대문 앞 갈림길에서 우향하여 진행한다.



▲ 옛 이발관 건물은 '지노화실'로 바뀌었고 ~



▲ 지노화실을 지나 미대교회 방향으로 돌아 본 모습이다.



▲ 전주에 올레길 안내판이 서있는 삼거리에서 오른쪽길로 ~



▲ 오른쪽길로 50여미터 가면 다시 만나는 삼거리에서 좌틀해서 돌아 본 모습이다. 오른쪽이 방금 지나 온 길이고 왼쪽길은 성재서당에서 추원재를 거쳐 내려오는 길이다.




▲ 40여미터 가면 팔공로와 접한 미대마을 입구를 만난다. 좌편에 오행철학원 건물이 있고, 미대마을 표석과 올레길 안내판 등이 서있다.



▲ 마을입구에서 왼쪽으로 턴하면 구암마을 가는길 표시목과 미대동 버스 승강장이 위치한다. 여기에서 대구올레 팔공산 5코스(성재서당 가는길)가 끝난다.
인근에 세워둔 승용을 타고 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