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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영의 보금자리
▣ 대구둘레길/12코스

대구둘레길 12코스(정대우록길) (2) end

by 영영(Young Young) 2020. 2. 2.



▲ 삼거리에서 좌틀하여 200미터가 아니라 100미터쯤 가니까 정자쉼터(조망점)을 만난다.



▲ 탁자를 갖춘 4각정자 쉼터이다.



▲ 정자 후방을 보면 목장과 우측 후방으로 최정산이 ~



▲ 최정산(줌~)



▲ 정자 후방의 좌측을 보면 ~



▲ 살짝 당겨보면 ~



▲ 좀 더 당겨보면 강우측정소가 있는 조화봉



▲ 쉼터를 지나서 ~



▲ 목팬스가 쳐진 내리막길을 따라간다.



▲ 경사있는 내리막길이 이내 낙엽쌓인 편안한 능선길로 바뀐다.



▲ 벤취가 보이고 이정목이 서있는 갈림길을 만난다.



▲ 좀 더 가까이 ~



▲ 왼쪽길은 주리(1.6km), 둘레길은 남지장사(2.7km) 방향으로 직진이다.



▲ 직진해서 돌아 본 모습이다.



▲ 삼거리에는 최정산 생태탐방로 안내판이 서있다.



▲ 삼거리 이정목



▲ 주리 갈림길을 지나서 사면길을 따라 내려간다.



▲ 벤취2개와 이정목이 서있는 안부를 만나고 ~



▲ 좀 더 가까이 ~



▲ 남지장사 안내판이 굳이 왜 이곳에 ? 



▲ 직진해서 안부를 돌아보고 ~



▲ 안부에서 올라서면 큼직한 외바위 앞을 지난다.



▲ 전방에 뾰족한 봉우리가 보이고 ~   저 봉우리를 올라가야 한다.



▲ 봉우리 아래 이정목이 서있고 ~



▲ 남지장사(2.1km)방향으로 직진하여 올라간다.




▲ 직진해서 돌아 본 모습이다.



▲ 바위더미의 좌측으로 오른다.



▲ 이어지는 바위의 오른쪽으로 ~



▲ 올라서면서 좌측으로 돌아 본 모습이다.



▲ 바위 샛길을 지나서 ~



▲ 목팬스가 쳐진 오르막길 후방의 소나무 뒤 하늘배경이 마치 파란색 물감을 뿌려 놓은듯 하다.



▲ 몇걸음 옮기면 ~



▲ 전방에 삼각점이 보인다.



▲ 좀 더 가까이 ~



▲ 식별이 어려운 삼각점 (489? 1982재설?)



▲ 삼각점 후방의 모습이다. 우후방에 자그만 너럭바위 전망대가 있다.



▲ 돌아 본 모습이다. 이곳이 앞에서 보았던 뾰족한 봉우리, 737m봉이다.



▲ 봉우리 우측 전망바위



▲ 바위 아래로 우록리가 내려 보인다.



▲ 조경사의 손길 없이도 스스로 멋을 낸 분재송



▲ 바위 틈새를 지나 ~



▲ 돌아 본 모습이다.



▲ 이정목을 만나고 ~



▲ 남지장사까지는 1.5km, 우록마을회관까지 3.4km가 남았다.




▲ 직진해서 돌아 본 모습이다.



▲ 조금 경사가 있는 내리막 능선으로 이어진다.



▲ 마치 한마리 뱀처럼 휘어져 ~ 



▲ 트위스트 ~



▲ 둘레길은 묘 앞으로 이어지고 ~



▲ 은진 송씨(恩津 宋氏)의 묘이다.



▲ 이정목을 만나고 ~



▲ 좌측은 녹동서원(2.5km), 둘레길은 우측 남지장사(0.8km) 방향이다.



▲ 다른 각도에서 본 이정목



▲ 우틀해서 돌아 본 모습이다.



▲ 솔가루를 쏟아 놓은 송림길을 따라 내려간다. 약간 경사진 내리막길이다.



▲ 참나무는 보이지 않는 소나무 군락지다.



▲ 쓰러진 나무들도 보이고 ~



▲ 대구둘레길 표지기와 목계단을 따라 내려서면 ~



▲ 우측 전방에 사찰이 보인다. 남지장사?



▲ 임도로 내려서는 길에 이정목이 서있다.



▲ 오른쪽은 남지장사, 둘레길은 좌측 마을입구로 이어진다.  잠시 오른쪽에 있는 사찰로 가본다.



▲ 청련암이란 편액이 입구에 걸려있다. 앞에서 생각했던 남지장사가 아니다.



▲ 안으로 들가보지는 않고 널찍한 공터 앞으로 와서 ~



▲ 계속 길을 따라가면 남지장사를 만나겠지만 청련암 전경을 담아 보고는 왔던길로 되돌아 나선다.



▲ 이정목 앞으로 되돌아와 직진해서 마을로 내려간다. 여기서부터 마을까지는 이제까지 국토부 누리길이 아니라 대구둘레길로 새로 조성한길이다.



▲ 널찍한 비포장길을 따른다.



▲ 얼마가지 않아 이정목이 서있는 갈림길에서 우틀한다.



▲ 삼거리 이정목, 마을입구로 둘레길을 이어간다.



▲ 돌아 본 모습이다.



▲ 우록리 마을로 내려가는 임도길도 개인적으로는 느낌이 좋다.



▲ 전방에 정자가 보인다.



▲ 좀 더 가까이 ~  정자와 벤취가 있다.  둘레길은 왼쪽으로 꺾어 이어진다.



▲ 왼쪽으로 보면 목니미 정자나무 안내판과 둘레길 이정목이 서있다.



▲ 예전부터 절(사찰)의 대문역활을 해왔다고 하여 목니미 정자나무라고 불리우는 300년된 서나무이다.



▲ 둘레길은 좌턴해서 이어지지만 잠시 직진해서 돌아 본 모습이다.



▲ 정자 가까이 ~  이정목 서있는 곳으로 다가선다.



▲ 마을입구 방향으로 내려간다.



▲ 돌아보고 ~



▲ 널찍한 비포장길을 따른다.



▲ 송림길이 이어지고 ~



▲ 삼거리 이정목을 만난다. 두개나 서있네 ~!!



▲ 왼쪽 이정목은 우록경로당(1.2km) 방향을 가르키고 ~



▲ 오른쪽 둘레길 이정목은 마을입구를 가르킨다.



▲ 이번 대구둘레길 12코스를 보면 이정목에 "대구둘레길" 표시가 붙어서 편리하게 둘레길을 찾을 수 있다.



▲ 폐건물을 지나서 ~



▲ 대나무 소군락지를 만난다.



▲ 송림길을 따라 내려간다.



▲ 이번에는 좀 더 규모가 큰 대나무 군락지



▲ 마을로 내려가는 길에 자생인지, 식생인지 대나무 군락지가 몇군데 된다.



▲ 산소 후방으로 우록마을이 내려 보인다.



▲ 철탑 앞 농가주택 앞에 안내판이 서있다.



▲ 마을입구이니 정숙해 달라는 당부 말씀이다.



▲ 허름한 한옥 건물 옆에 삼거리가 나타나고 ~



▲ 좀 더 가까이 ~   삼거리 좌측에 이정목이 서있다. 둘레길은 왼쪽으로 이어진다.



▲ 삼거리 이정목,  둘레길은 왼쪽 녹동서원 방향이다.



▲ 좌틀해서 돌아 본 모습이다.



▲ 좌틀하면 곧바로 직후방에 고목나무를 만나고 ~



▲ 나무앞에 안내판 한개가 서있다.



▲ 수령 300년된 마을 당산나무(참나무)다. 20가구의 마을사람들이 당산제를 지냈던 곳이라고 한다.



▲ 당산목을 돌아 보며 ~



▲ 울창한 대나무 군락지



▲ 옛 돌담과 가옥들이 포근한 느낌과 향수를 일으킨다. 



▲ 당산나무 방향으로 돌아 보고 ~



▲ 마을이 군데군데 대나무로 덮혀 있는게 이색적이다.



▲ 절의 모습인데 아무런 안내판이 보이지 않는다. 지나서 돌아 본 모습이다.



▲ 전방에 자그만 다리가 보인다.



▲ 하백록교 다리를 건너서 돌아 본 모습이다.



▲ 다리를 건너면 삼거리에 이정목이 서있고 ~



▲ 우측은 남지장사 방향, 둘레길은 좌측 녹동서원 방향이다.



▲ 삼거리 우측은 남지장사 방향 ~



▲ 삼거리에서 좌측 녹동서원 방향으로 아스팔트 길을 따라간다.



▲ 어제 비가 오고 난뒤 모처럼 미세먼지 없는 맑은 날을 만난다. 이런 날을 즐길 수 있음은 행운이다.



▲ 다리를 만나고 ~



▲ 우록2교 다리 오른쪽에 "비슬산 둘레길" 이정목이 서있다.



▲ 우측길은 목백합 군락지(2.9km), 다리를 건너 좌측으로 따라가면 녹동서원(0.5km) 방향이다.



▲ 다리 좌측에는 "대구둘레길" 이정목이 서있다. 오른쪽길은 황학제길, 직진하여 좌틀하면 둘레길인 녹동서원 방향이다. 이정목 옆에 남지장사 표석이 같이 서있다.



▲ 우록2교 다리를 건너서 돌아 본 모습이다. 건너면 또 비슬산둘레길 이정목이 서있다.



▲ 녹동서원 방향으로 이동한다.



▲ 다리를 건너 좌측 녹동서원 방향으로 본 모습이다.



▲ 다리를 건너 좌틀해서 돌아 본 모습이다.



▲ 좀 더 가다가 다시 돌아보고 ~



▲ 전방에 마을정자가 보인다.



▲ 우록2교와 70~80여미터쯤 떨어져 좌측에 마을정자가 있고 우측에 우록1리 마을회관이 위치한다.



▲ 도로우측, 정자 맞은편에 있는 우록1리 마을회관



▲ 도로좌측, 우록1리 마을회관 맞은편에 마을정자가 있고, 그 뒤로 우록경로당 건물이 있다.



▲ 정자에서 십미터 떨어진 도로가에 둘레길 안내판이 서있다.



▲ 대구둘레길 13코스 우륵상원길에 대한 안내판이다.
우록상원길은 높은 산, 넓은 들, 맑은 물이 반겨주는 시골마을을 볼 수 있는 코스로 소개하고 있다.



▲ 안내판을 보면 13코스 주요지점간의 거리를 알 수 있다.
우록마을 - (0.4km) - 녹동서원 - (2.3km) - 삼산리 마을회관 - (3.1km) -  단양교 - (3.5km) -  상원마을



▲ 대구둘레길 12코스의 종점이자 13코스의 시점인 우록마을 정자와 둘레길 안내판이다.



▲ 정자 앞에는 우록1리 자그만 마을표석이 서있고 그 오른쪽에 둘레길 이정목이 서있다.
우록 마을은 김충선의 후손들이 지금까지 모여사는 사성(賜姓) 김해 김씨 집성촌이라고 한다.



▲ 녹동서원(0.37km) 방향으로 대구둘레길(13코스)과 비슬산둘레길이 이어진다.




▲ 마을정자에는 "우록정" 편액이 걸려있다.
이상으로 대구둘레길 12코스를 마치고 귀가를 위해 녹동서원 방향으로 시내버스 승강장을 찾아간다.



▲ 내려가는 길 우측에 보호수 한그루가 서있고 ~



▲ 200년된 은행나무란다.



▲ 건강원 간판이 보이는 공터가 가창2번이 운행하는 우록종점이다.



▲ 공터 안쪽에 승강장이 보인다.



▲ 승강장에는 우록1리로 표시되어 있지만 대구시 버스노선 안내(http://businfo.daegu.go.kr)에는 우록리(종점)으로 표시된다.



▲ 고향건강원 옆에 우록1리 승강장이 위치한다.



▲ 승강장에는 녹동서원에 대한 큼직한 안내판이 붙어있다.



▲ 버스 승강장 공터 앞에는 녹동서원으로 이어지는 우륵교가 있고 다리 왼쪽에 이정목이 서있다.



▲ 다리를 건너가면 녹동서원(0.3km) 방향이다. 대구둘레길과 비슬산둘레길이 이어진다.



▲ 13코스는 우록교를 지나서 이어진다. 20여분쯤 기다려서 가창2번을 타고 중앙중학교 앞에서 급행5번을 환승해서 귀가



▲ 대구둘레길 노선 현황



▲ 트랭글 기록(거리와 시간 등)
12코스 공식거리 및 예상시간(대구시 홈페이지 기준)은 정대숲(달성군 가창면 정대리 614-4)에서 우록마을(1리 회관 앞 정자, 달성군 가창면 우록리 1630-5)까지 약 13.1km, 6시간이 소요된다고 하였는데 둘레길 주변시설을 전혀 돌아보지 않고 코스만 진행했는데도 공식거리와는 1km정도 차이가 나고 시간도 거의 1시 이상 차이가 난다.




▲ 우록방면 가창2번 버스시간표


오늘도 무사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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