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11. 19 (화)
옛날, 아주 먼 옛날,
하루가 급속하게 바뀌는 현실에
35년전쯤이면 아주 먼 옛날이 아닐까?
그때는 철을 씹어 먹어도 소화될만한
혈기 왕성한 시절이었는데
어떤 친구 왈 ~
"자기는 때가 되니 밥을 먹고, 평생 먹고 싶어서 먹은적이 없다고 했다"
농담이나 거짓말이라고 생각할려니 감이 되지 않는것이고 ~
맛있는 음식을 찾는것은 소중한 욕구요
먹는것은 즐거움이요 행복이다.
삼시 세끼중에 1식은 외식
아침은 간편하게
나머지 한끼는 마눌의 정성이 담긴 음식으로.
오늘도 일용할 양식을 주신 마나님
복 마이 받고 늘 건강해서
오랫동안 이몸의 반려자가 되어 주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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