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 9 (화) 최저기온이 영하 1도 밖에 안되는데 왜 이렇게 춥지? 바람탓인가?
반야월 동네에서 탑(top)이라고 불러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아파트, 나름 동네에서 가장 최근에 입주한 역세권 브랜드 아파트인 A아파트, 특히 이 아파트에 관심이 가는 이유는 내가 분양받아 금년 3월에 입주 예정인 신천동의 D아파트와 분양시기와 단지 규모 등이 비슷하기 때문이다.
▲ 단지 배치도. 방향을 남쪽으로 돌려 보았다.
▲ 육각정자와 외부로 연결된 자연석 계단으로 자연스럽다.
▲ 육각정자에서 단지 내부방향이다. 단지내에 이런 정자가 또하나 있다.
▲ 단지내 도로는 아스팔트 대신 좀더 품위있게 블럭을 깔았다. 외벽 색상은 무채색으로 전체적으로 차분한 느낌을 준다. 사진 오른편에 서있는 검은색 게시대는 무엇을 알리는 판일까 궁금하다. 단지내에 서너개가 보인다.
▲ 재활용장은 여느 아파트와 거의 비슷하다.
▲ 세대 입구 및 라인표시 야간에는 저기에 불이 오겠지?? 요즘 트렌드는 세대 현관 입구 캐노피를 예전처럼 웅장하게 하지않고 단순화 하는 추세로 보인다.
▲ 자전거 거치대, 요즘에는 바람넣는 기구도 조렇게 설치하네, 세상 참 좋아졌다.
▲ 1층 세대 공동 현관입구. 바닥은 도끼다시, 벽은 폴리싱타일류로 보인다. 무난한 수준으로 보인다.
▲ 1층 세대 공동현관 입구 우편함.
▲ 아직 한창 입주중이라 엘베의 보호대는 철거하지 않은 모양이다.
▲ 아파트 외벽 도색은 흰색과 회색 등 무채색을 주색으로 하여 차분한 느낌을 주고 청색 계열의 유채색을 혼합함으로서 상큼한 느낌을 더하고 있다. 1층에 차없는 아파트가 아닌것이 쪼매 아쉽다.
▲ 운동장 옆의 쉼터
▲ 이거는 뭐라고 이름 붙였을까? 다목적 소운동장? 풋살, 농구 등등 주위 울타리도 좋아 보인다.
▲ 좌측 쉼터, 우 놀이터
▲ 쉼터의 모양이 꽤 개성있게 보인다.
▲ 조경수도 좋아 보이고 ~
▲ 놀이터도 상당 고급형으로 보인다.
▲ 놀이터 옆의 벤취 및 원탁, 전례로 보면 이런 시설은 2~3년이 한계수명
▲ 조경에 조예는 전혀 없지만 값비싼 수종이 아닐까? 배롱나무? 회양나무 인가?
▲ 단지 안내판은 깔끔하게 보인다.
▲ 뒷쪽으로 보이는게 정문 문주가 있는 방향이다.
▲ 석가산 옆의 쉼터와 벤취 원탁 들
▲ 또다른 놀이터, 첫번째 놀이터 보다는 못하지만 보기 좋다. 사진 하단은 바닥 분수대의 모습이다.
▲ 자그만 석가산이 3개가 자리잡고 그 주위를 실개천이 휘두르고 있다. 석가산과 실개천 주위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둘레길을 만들어 놓았다.
▲ 아주 조금 아쉬운 것은 석가산 주위에 소나무 몇그루 세웠으면 어땟을까? 문제는 비용일거라.
▲ 놀이터 옆을 수호하는 나무, 이 놈도 값비싸게 보여,,,
▲ 놀이터 옆의 조형물
▲ 단지 내부에서 본 정문 문주
▲ 무인택배. 생각보다 엄청 편리한 시설인데 2~3년간 무상 사용 후 운영비 문제로 애물단지가 된 아파트들이 많다.
▲ 재활용품장(분리수거장)도 이뿌네 ~
▲ 바닥분수, 여름철 아이들 한테는 최고의 놀이터다.
▲ 단지의 동편에는 이렇게 자연석 울타리로 장식했다.
▲ 통상 모든 아파트에서 시공하는 미관을 위한 옥상 구조물을 생략한것이 아쉽다,
▼ 아래 사진은 통상적인 아파트 옥상 조형물의 모습이다.
▲ 부출입구 모습. 단순 깔끔
▲ 정문 문주의 모습. 이 역시 개인적인 느낌은 단순/깔끔
▲ 정문의 좌 우측은 별도의 팬스는 설치하지 않고 울타리목으로 대신했다.
▲ 팬스를 울타리목으로 대신하는 문제는 개인마다 호불호 차이가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디자인팬스는 있어야 한다고 본다.
▲ 아파트 3개의 놀이터 중 한곳, 아파트에는 총 3개의 놀이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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