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 3(수) 바람 조금, 약간 쌀쌀
약 1년 6개월 전인 2016년 8월 11일에 와이푸와 둘이서 휴가를 맞아 울산 십리대숲에 갔다가 귀가하는 길에 이곳 경주 양남의 주상절리를 찾은적이 있다.
그때 기록은 아래 링크에서 볼 수 있다.
http://blog.daum.net/smirinae/6041445
오늘은 방학을 맞아 짬이 난 큰 녀석이 경주에 같이 점심이나 먹으러 가자고 하여 기와집 식당에서 해물칼국수 한그릇을 하고 식당과 약간 떨어져 있는 곳의 주상절리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전에 왔을때 한창 전망대 공사를 하고 있었는데 멋진 전망대가 우뚝 서 있었다.
전망대에서 내려보이는 부채꼴 모양의 주상절리는 푸른 바다와 포말의 파도와 어울려서 멋진 모습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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