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 1(일) 작년대비 체감 별로 안 춥다
언젠가부터 해마다 해맞이 행사는 어김없이 참석하게 되었다.
아마도 적어도 신년 해맞이를 하면서 새로운 꿈 하나는 빌어보자는 소박한 꿈이자 욕심탓이리라
오늘도 작년과 같이 대구한의대 해돋이 장소를 찾았다.
올해는 AI(조류독감)로 인해 공식적인 행사가 취소 되어 작년 만큼은 아니지만 않은 많은 사람들이 해맞이 장소를 찾았다.
위에 보이는 정자의 이름이 대각정인데 작년에는 저곳에서 지역 기관장들이 타종식을 가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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