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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영의 보금자리
▣ 나의사랑/둥지

가야산 해인사 소리길 3 (15 하계휴가의 하루)

by 영영(Young Young) 2015. 8. 8.

 

 

 

pm 1:05  위치표지판

해인사 3.3km,   축전주차장 4.0km  드뎌 출발점에서 목표점까지 반 이상 걸었다.

 

 

pm 1:06   계곡의 "소" 전망을 위한 전망대도 있다.

 

 

pm 1:07   아취형 목교는 더욱 운치있게 보인다.

 

 

pm 1:08

소리길 가운데 요런게 두어군데  있었던거 같다. 감수기(통과한 사람의 수를 계산하는 기계)

 

pm 1:08  목교 위에서 내려보는 계곡의 모습, 수량은 비록 많지 않지만 맑고 깨끗함 그 자체다.

 

 

pm 1:08

 

pm 1:09

 

pm 1:09   농산정    최치원이 가야산에 들어와 수행한곳이라고 한다.

 

 

pm 1:09

 

pm 1:09   안내문에는 고운 최치원이 지은 시구의 내용중에 나오는 자구를 따서 농산정으로 이름 지었다고 한다.  

 

 

pm 1:11   해인사로 향하는 차도에는 무슨 굴인지?  가까이 가 볼 수 없어서 궁금하기만,,,

 

 

pm 1:12

 

pm 1:12   물마른 계곡에는 앙증맞은 돌탑 들의 모습이다.

 

pm 1:12   산책로와 가까운 계곡물에 손을 담구어 본다.  무더운 날씨지만 얼음물과 같다.

 

pm 1:13    제각기 소박한 소망을 담고 있을  돌탑 들의 모습도 정겹다

 

 

pm 1:15   흙내음을 맡으며 무상의 마음으로 걷는길은 수행의 길이기도 하다.

 

 

pm 1:21

 

pm 1:22     농산정에서 400미터나 지난 모양이다.  아직 해인사까지는 2.7km 남았다.

 

 

pm 1:22   취적봉,  음풍뢰

신선이 내려와 피리를 불고, 풍월을 읊던 여울이라 하여 이름붙였다고 한다.  

 

 

pm 1:23

 

pm 1:23    분옥포    옥을 뿜듯이 쏟아지는 폭포라고 하여 이름 붙인곳이라고 한다.  정작 폭포는 사진에 담지도 못했다. 

 

pm 1:24   위치표지판

해인사 2.8km,   축전주차장 4.5km

 

 

pm 1:24    급경사 지역은 조심하라는 경고판이 요렇게 설치되어 있다.

 

pm 1:24  

 

pm 1:25

 

pm 1:25

  

pm 1:26   제월담 부근 계곡

 

pm 1:26    제월담   달빛이 담겨있는 연못이라 하여 제월담이라 한다.

 

  

pm 1:26   제월담 부근의 계곡

 

pm 1:26    제월담 부근의 계곡

 

 

pm 1:27    제월담을 지나서 만나는 쉼터

 

 

pm 1:27

 

pm 1:36    야호???  

 

pm 1:36    위치표지판,    아직까지 해인사는 한참 가야한다.  좀더 힘내자

 

pm 1:36

 

pm 1:37

 

pm 1:37   길상암이 200여미터 남았다.  아직 해인사는 멀었지만,,,,

 

pm 1:38    다리가 보이는 저 지점이  길상암 입구

 

 

pm 1:39

 

pm 1:39  

 

pm 1:39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봉안한 도량인 적멸보궁

 

pm 1:39    위쪽에 보이는게 길상암인데 아쉽지만 시간상 그냥 패스.

 

pm 1:40

 

pm 1:40    길상암 아래 석불

 

pm 1:41

 

pm 1:42   길상암으로 올라가는 계단

 

길상암 이후 해인사 까지의 탐방로

12시 10분 청룡사 승강장에서 시외버스를 내려 황산주차장을 거쳐 이곳 길성암까지 정확하게 1시간 30분 정도가 걸렸다. 물론 쉬엄쉬엄 휠링하며 걸었지만~~~

 

 

pm 1:42

 

pm 1:42   다리를 건너 오면서 되돌아본 길상암 아래 모습

 

pm 1:43

 

pm 1:44    이제는 계곡을 왼쪽에 끼고 소리길이 연결된다.

 

 

pm 1:44   소리길 도중에 캠핑카를 몰고 온 사람도 보였다.

 

pm 1:44   하심(下心)   고개를 숙이란다.  안 그러면 다친다는 경고나 마찬가지.  세상 살아가면서도 같은 이치겄지

 

 

pm 1:44

 

pm 1:44

 

 

pm 1:45    소리길 가운데에서 길상암 지나서 해인사 까지의 코스가 더욱 돋보이는 느낌이다.  혼자만의 생각인지 모르지만  소의 모습도 보기 좋고,,,

 

 

pm 1:45

 

pm 1:46

 

pm 1:46

 

pm 1:46

 

pm 1:46   소리골을 걸으면서 만나는 몇 안되는 폭포중의 하나.

 

pm 1:47

 

pm 1:48

 

pm 1:48    낙화담   꽃이 떨어지는 소라고 이름 붙였단다.

 

pm 1:49

 

pm 1:49   낙화담 "소"의 모습

 

pm 1:49

 

pm 1:50

 

pm 1:51     데크의 한켠에 사진처럼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다.

 

 

pm 1:51

 

pm 1:51

 

pm 1:52    바위에 새긴 글자는 낙서인가?   문화인가?   경북 청도지역 남산골에도 저렇게 바위에 글자를 새긴곳이 몇군데 있는데 거의가 이조시대에 남긴 글자라고,,,,

 

 

pm 1:52

 

pm 1:53    이제 다리를 건너서 다시 계곡의 왼쪽을 따라  소리길이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