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 1:05 위치표지판
해인사 3.3km, 축전주차장 4.0km 드뎌 출발점에서 목표점까지 반 이상 걸었다.
pm 1:06 계곡의 "소" 전망을 위한 전망대도 있다.
pm 1:07 아취형 목교는 더욱 운치있게 보인다.
pm 1:08
소리길 가운데 요런게 두어군데 있었던거 같다. 감수기(통과한 사람의 수를 계산하는 기계)
pm 1:08 목교 위에서 내려보는 계곡의 모습, 수량은 비록 많지 않지만 맑고 깨끗함 그 자체다.
pm 1:08
pm 1:09
pm 1:09 농산정 최치원이 가야산에 들어와 수행한곳이라고 한다.
pm 1:09
pm 1:09 안내문에는 고운 최치원이 지은 시구의 내용중에 나오는 자구를 따서 농산정으로 이름 지었다고 한다.
pm 1:11 해인사로 향하는 차도에는 무슨 굴인지? 가까이 가 볼 수 없어서 궁금하기만,,,
pm 1:12
pm 1:12 물마른 계곡에는 앙증맞은 돌탑 들의 모습이다.
pm 1:12 산책로와 가까운 계곡물에 손을 담구어 본다. 무더운 날씨지만 얼음물과 같다.
pm 1:13 제각기 소박한 소망을 담고 있을 돌탑 들의 모습도 정겹다
pm 1:15 흙내음을 맡으며 무상의 마음으로 걷는길은 수행의 길이기도 하다.
pm 1:21
pm 1:22 농산정에서 400미터나 지난 모양이다. 아직 해인사까지는 2.7km 남았다.
pm 1:22 취적봉, 음풍뢰
신선이 내려와 피리를 불고, 풍월을 읊던 여울이라 하여 이름붙였다고 한다.
pm 1:23
pm 1:23 분옥포 옥을 뿜듯이 쏟아지는 폭포라고 하여 이름 붙인곳이라고 한다. 정작 폭포는 사진에 담지도 못했다.
pm 1:24 위치표지판
해인사 2.8km, 축전주차장 4.5km
pm 1:24 급경사 지역은 조심하라는 경고판이 요렇게 설치되어 있다.
pm 1:24
pm 1:25
pm 1:25
pm 1:26 제월담 부근 계곡
pm 1:26 제월담 달빛이 담겨있는 연못이라 하여 제월담이라 한다.
pm 1:26 제월담 부근의 계곡
pm 1:26 제월담 부근의 계곡
pm 1:27 제월담을 지나서 만나는 쉼터
pm 1:27
pm 1:36 야호???
pm 1:36 위치표지판, 아직까지 해인사는 한참 가야한다. 좀더 힘내자
pm 1:36
pm 1:37
pm 1:37 길상암이 200여미터 남았다. 아직 해인사는 멀었지만,,,,
pm 1:38 다리가 보이는 저 지점이 길상암 입구
pm 1:39
pm 1:39
pm 1:39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봉안한 도량인 적멸보궁
pm 1:39 위쪽에 보이는게 길상암인데 아쉽지만 시간상 그냥 패스.
pm 1:40
pm 1:40 길상암 아래 석불
pm 1:41
pm 1:42 길상암으로 올라가는 계단
길상암 이후 해인사 까지의 탐방로
12시 10분 청룡사 승강장에서 시외버스를 내려 황산주차장을 거쳐 이곳 길성암까지 정확하게 1시간 30분 정도가 걸렸다. 물론 쉬엄쉬엄 휠링하며 걸었지만~~~
pm 1:42
pm 1:42 다리를 건너 오면서 되돌아본 길상암 아래 모습
pm 1:43
pm 1:44 이제는 계곡을 왼쪽에 끼고 소리길이 연결된다.
pm 1:44 소리길 도중에 캠핑카를 몰고 온 사람도 보였다.
pm 1:44 하심(下心) 고개를 숙이란다. 안 그러면 다친다는 경고나 마찬가지. 세상 살아가면서도 같은 이치겄지
pm 1:44
pm 1:44
pm 1:45 소리길 가운데에서 길상암 지나서 해인사 까지의 코스가 더욱 돋보이는 느낌이다. 혼자만의 생각인지 모르지만 소의 모습도 보기 좋고,,,
pm 1:45
pm 1:46
pm 1:46
pm 1:46
pm 1:46 소리골을 걸으면서 만나는 몇 안되는 폭포중의 하나.
pm 1:47
pm 1:48
pm 1:48 낙화담 꽃이 떨어지는 소라고 이름 붙였단다.
pm 1:49
pm 1:49 낙화담 "소"의 모습
pm 1:49
pm 1:50
pm 1:51 데크의 한켠에 사진처럼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다.
pm 1:51
pm 1:51
pm 1:52 바위에 새긴 글자는 낙서인가? 문화인가? 경북 청도지역 남산골에도 저렇게 바위에 글자를 새긴곳이 몇군데 있는데 거의가 이조시대에 남긴 글자라고,,,,
pm 1:52
pm 1:53 이제 다리를 건너서 다시 계곡의 왼쪽을 따라 소리길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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