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영영의 보금자리
▣ 나의사랑/둥지

2015년 가족과 설 나들이

by 영영(Young Young) 2015. 2. 20.

2015년 2월 19일(목)  날씨 참 좋은. 바람없는 봄날씨. 포근

 

설 명절을 맞아 특별경계근무 및 특히 이번에는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전국 장사씨름대회장의 소방력 근접배치건과 중복되어 어제 18일 날에는 아침 일찍 8시 30분경 직장에 도착 하루 일정을 시작했다. 아침 9시가 조금 넘어서 경산시장님께서 소방서를 방문하시고 이어 10시경 부터 도지사와의 영상회의가 있었고 이어서 1시 40분경 전국장사씨름대회 개막식 참석이 있었고. 오후 3시경에는 최경환 부총리의 소방서 방문 등 바쁜 일정을 보냈었다.

 

그렇게 어제를 보냈고 오늘은 아침 9시가 넘게 푹 자고 일어난뒤 아점(아침 겸 점심)을 먹고 다 큰 애들이지만 세배를 받고 세뱃돈을 주었다.

아직 작은넘은 학생 신분이지만 큰넘은 돈을 벌고 있음에도 세뱃돈을 주었더니 녀석도 명절을 맞아 용돈을 준비 했다며 얼마를 건넸다.

아이들과 와이푸 등 4명이 12시 30분이 넘어서 예천에 있는 처가집으로 출발했다.

 

처가집에 도착하니 처남과 처남의댁은 용문 처가집에 가고 집에는 장모님 혼자 계셨다.

장모님께 세배를 올리고 장모님을 모시고 용궁에 있는 회룡포를 다녀 왔다.

회룡포 마을 쪽으로 갔더니 전망대 쪽으로 올라가는 시간이 좀 걸린다고 하여 다시 장안사 주차장으로 와서 올라보니 약 400미터(10분 정도)였다.

 

고향은 늘 우리를 부르는데 우리는 아직 멀리있다.

 

 

 

 

 

 

 

 

 

 

 

 

 

 

 

 

 

 

 

 

 

 

 

 

 

 

 

 

 

 

 

 

 

'▣ 나의사랑 > 둥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5 쎄시봉 친구들 대구 공연  (0) 2015.05.07
군자란 & 대단한 녀석이구나   (0) 2015.03.30
2011년 4월 망우공원  (0) 2015.02.01
식구들  (0) 2014.12.28
30여년전 나의 신혼집  (0) 2014.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