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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영의 보금자리
▣ 나의사랑/신서화성파크드림

2014년 10월의 마지막 밤

by 영영(Young Young) 2014. 11. 1.

2014. 10. 31(금) 가끔 비,  10월의 마지막 밤

 

 

 

지금 글을 쓰는 이 시간은  11월 1일(토) 새벽 01시로 이미 10월의 마지막 밤을 넘어섰다.

 

1주일만에 다시 만난 가족이지만 저녁 12시가 넘어서 모두 잠자리에 든 시간 혼자 거실에서 이용의 노래 "잊혀진 계절"을 나즈막하게 틀어놓고 묵상에 잠겨본다. 

 

역시 집은 어릴적 포근했던 엄마의 품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