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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영의 보금자리
▣ 나의사랑/신서화성파크드림

눈내린 신서화성파크드림

by 영영(Young Young) 2010. 12. 28.

2010.12.28(화) 첫눈

 

금년들어 이틀전에도 눈이 내렸지만 눈같은 눈은 오늘이 처음인것 같다. 아침부터 아파트 주위로 함박눈이 내리고 눈이 소복히 쌓이기 시작했다. 눈이 그치고 몇시간이 지나면서 주도로 방향은 금새 눈이 녹기도 하였지만 다시 눈이 내리면서 세상은 온통 하얗게 변했다.

 

▼ 동부경찰서와 왼쪽 대우푸르지오아파트. 뒤로는 경부고속도로와 신서혁신도시 조성지이다.

 

▼ 101동 옆 어느 가족께서 눈사람을 만든뒤에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듯하다.

▼ 멍멍도 품안에 있구나 ~!!

▼ 아파트 입구와 뒤로 신라섬유 그 뒤로 동호지구 아파트의 모습

▼ 101동 1층 로비 난간에도 눈이 조금 쌓였다. 여름철에 시원한 맥주 한잔하기 좋은 장소이다.

 

▼ 101동과 105동 사이. 청소인부들께서 눈이 그친 틈을 이용해서 눈길을 내고 있다.

 

▼ 눈을 치우고 있는 인부 아줌마 옆으로는 몇몇 주민들이 밖에나와 눈을 즐기고 있다.

 

▼ 눈사람을 만들고 있는 아이들, 나도 저런때가 있었겠지 ~

▼ 105동과 106동 사이 아파트 입구 계단길

▼ 이렇게 즐거울때는 추운줄도 모른단다.

 

▼ 손자의 모습을 지켜보는 할머니

▼ 너무나 정겨워  보이는 모녀

 

 

▼ 동부경찰서 방향에서 올라가는 계단에 열씸 눈을 치우고 계신다.

 

 

▼ 101동과 상가사이

 

▼ 너무나 초라한 우리아파트 정문. 아직까지 보기싫은 인테리어 업자 컨테이너는 그대로 방치되고 있다.

 

▼ 잠시 눈발이 그쳤다가 다시 눈이 내리고 있다.

 ▼ 전국에서 거의 유일할 정도의 울타리 없는 우리 아파트. 동네 주민들의 공원쯤 되겠다.  

 

 ▼ 106동 우측의 담장길. 이길은 지상1층 무인택배시설을 이용하기 위한 택배차량만 출입가능한 길이다. 

 ▼ 여기도 어느 가족께서 눈사람을 만들고 있다.

 ▼ 우리 아파트 옆 퀸덤아파트

 ▼ 아파트 동쪽 출입구

▼ 동네 꼬마 녀석들,,,, 추운줄도 모르고 ,,,,,

 

 

 ▼ 가장 그럴싸하게 만든 눈사람. 한가족이네...오늘 눈사람 중에는 젤루 잘 생겼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