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0. 6 (수). 맑음
가을이 다가올수록 벌써 낮이 많이 짧아졌음을 느낀다.
출근길에 코스모스가 너무 탐이나 잠시 차를 멈추고 담아 보았다.
바람에 흔들리는 코스모스를 보노라면 꽃말처럼 순수함을 느낀다.
경산에서 청도까지 출근시간이 적지아니 걸린다.
하지만 언젠가는 지금의 이 과정도 하나의 추억으로 남겠지 .........
▼ 경산사거리에 최근에 입주한 대단위 아파트, 중방동 대림e편한세상
▼ 사진을 담은 지역은 경산-청도간 25번 지방도. 경산에서 남천 원동교를 지나기 몇백미터 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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