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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영의 보금자리
▣ 경산의 산/명마산-장군바위-환성산

선빌리지-명마산-장군바위-능성고개-환성산-성령(새미기재)-대곡리 (2)

by 영영(Young Young) 2009. 12. 28.

 

 ▼ 전원주택 앞을 지나서 오른쪽으로 꺾어서 마을길로 들어선다.

 

 ▼ 마을길로 내려가다가 길 오른쪽 풍경

 ▼ 축사를 만나고 전주가 서있는 사거리에서 왼쪽으로 꺾어서 내려간다.

 

 ▼ 길을 따라 계속 직진길로 경산(와촌 음양)-대구(동구 진인동)경계지점인 능성고개까지 오면 우정식당을 만난다. 식당에서 정식 한그릇을 후다닥 해치우고 점심을 해결한다.

 ▼ 우정식당 앞 도로를 건너서 맞은편 양가네가든 식당쪽으로 간다.

 ▼ 대구축협 농장 맞은편 옹벽의 끝 지점에 오른쪽으로 등산로가 열려있다.(우정식당에서 도로 건너서 3분 이면 충분히 이곳 들머리에 도착)

 

 ▼ 옹벽옆을 따라 산길로 들어서면 묘 여러기가 등산로를 따라 자리하고 있음

 ▼ 완만한 오르막길로 산능선에 올라 붙으면 철탑을 만나고 철탑 아래를 지나 완만한 능선길이 이어진다.(들머리에서 철탑까지는 약 4~5분 소요)

 ▼ 오름길의 좌 10시 방향에 바위, 바위위로 멀근 대낮에 달,,,

 ▼ 바위 줌 ~

 ▼ 철탑을 지나 약 25분뒤에 전망바위에 도착하면 바위의 오른쪽으로 멋진 조망이 터진다.  능성고개에서 좌측으로 이어지는 대구 진인동 마을 ...

 

 ▼ 팔공산 능선

 ▼ 파노라마

 ▼ 전망바위를 돌아 오르면 ~

 ▼ 바로뒤에 독수리 부리같이 생긴 바위

 

 ▼ 팔공산 능선이 너무 뚜렷하다.

 ▼ 전망대(독수리 부리 바위)에서 7분뒤에 몸매(홈통)바위에 도착

 ▼ 오른쪽은 팔공산 능선, 서봉.비로.동봉.관봉 등이 쉬원스레 이어진다.

 

 ▼ 뒤돌아보면 우정식당과 철탑 등 지나온 능선이 보임.

 ▼ 우정식당 20배줌 ~

 ▼ 우정식당 40배줌 ~  화질은 그다지 깨끗하지 않지만 우정식당이라는 상호가 어렴푸시 보인다. 상당히 먼 거리인데...줌 성능은 괜찮다.

 ▼ 몸매(홈통)바위 앞쪽의 전망바위

 

 

 ▼ 몸매(홈통)바위의 뒷쪽. 바위사이를 통과하면 전망바위가 있다.

 ▼ 몸매(홈통)바위를 어렵게 내려서서 뒤돌아 본 바위모습

 

 ▼ 바위의 선단이 마치 용접을 해서 이어놓은듯하다.

 ▼ 소나무와 바위

 ▼ 홈통바위를 내려와 약 13분 뒤에 자그만 바위 몇개가 있는 봉우리(GPS 652m)에 오른다.

 ▼ 여기에서도 전망은 굿 ~~

 

 

 

 ▼ U자 나무의 왼쪽으로 ~

 

 ▼ 진행로의 좌측으로 대포고속도로

 ▼ 삼각점이 있는 GPS 662m봉

 ▼ 삼각점(대구 321, 1982재설)

 ▼ 삼각점의 후방에 삐죽한 바위가 서있는 봉우리를 왼쪽으로 돌아 내려간다.

 ▼ 내려가는 길 바위위에 뿌리를 내리고 서있는 소나무

 

 ▼ 방금 내려온 봉우리(봉우리에 삐죽한 바위가 보인다)

 ▼ 봉우리 위 바위(줌~)

 ▼ 바위봉에서 약 15분 정도 내리막과 오르막길을 지나 묘있는 삼거리(GPS 671m)에 도착, 무학산 환성산 갈림길로 오른쪽으로 꺾어서 급내막길로 내려간다. 좌측길은 무학산 가는 길이다.
* 묘있는 삼거리에서 환성산을 거쳐 성령(새미기재)에서 대곡리로 내려서는 길은 아래를 참조할 수 있다.
http://blog.daum.net/smirinae/6040282

 

 ▼ 조금 경사가 있는 내리막길을 200여미터(약3분 정도) 내려가면 4거리 안부가 나타나는데, 왼쪽은 환성사계곡, 오른쪽은 대구 진인동과 연결되는 계곡길이다. 낙엽이 무성히 덮고있어 길이라는 느낌은 전혀없다. 환성산은 여기에서 오름길로 직진한다.

 

 ▼ 조금 경사가 있는 오르막길(경운기길)을 따라 8분 정도가면 자그마한 바위 몇개가 등로를 가로막고 있는 삼거리 안부에 도착. 이곳이 해발 635미터 환성재라고도 하는분이 있다. 왼쪽으로 계곡을 따라 경운기가 다닌 흔적이 보이는 삼거리다. 삼거리에서 직진한다. 지금부터는 경운기길이 아닌 좁은길을 따라 올라간다.

 ▼ 약 8분뒤 오름길 등로상에 또한번 작은 바위 몇개를 만난다.

 ▼ 2분뒤 산불감시탑이 올려보이는 헬기장(501-2-16). 억새와 주변 잡목을 제거하여 상당히 깨끗하다

 ▼ 헬기장에서 직진하여 산불감시탑을 보고 3분 정도 올라가면 바위 봉우리인 환성산 정상이다. 바위 앞에 정상석이 서있다.

ㅇ 環城山 [ 환성산] 
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坪廣洞)과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사기리(沙器里)의 경계에 있는  높이 811.3m 산이다. 대구광역시 중심부로부터 동북쪽 15km 부근, 태백산계의 팔공(八公)산맥에 속하는 산으로, 정상부는 첨봉을 이루고 동쪽과 남쪽은 급경사면이다. 동서 사면에서 문암천(門岩川)을 비롯한 금호강(琴湖江)의 여러 지류가 발원한다. 팔공산 조망이 뛰어난 환성산 (811m)은 팔공산과 무학산이 서료 연결되는 중앙산록으로, 예로부터 이 산의 생김새가 서로 고리를 걸어 당기는 형상이라 하여 환성산이라 불렀다. 산 아래에는 신라 헌덕왕의 왕자인 심지왕사가 창건했다는 환성사가 있다. 이곳은 2009.1.6(화), 환성사 방향에서 올라서 대곡리로 하산한적이 있었다. 2009. 5. 11(월), 장군산에서 출발 낙타봉, 성령, 환성산과 무학산을 거쳐 하양 양지리로 내려간 적이 있다.

 ▼ 환성산 정상석. 감투봉 811.3m로 적어놓았다.

 ▼ 정상석의 뒷면을 보면 대구산 사람들이 2005. 4. 2 이곳에 정상석을 설치한것으로 나와있다.

 ▼ 환성산 감투봉 바위위에서 정상석과 산불감시탑 방향 조망.

 

 

 ▼ 한실계곡과 그 뒤로 하양읍과 진량읍 일원

 

 

 ▼ 진량 문천지와 초원장미아파트 20배줌 ~

 ▼ 진량 문천지와 초원장미아파트 40배줌 ~  마침 날씨가 좋아서 원거리임에도 조망이 가능하다.

 ▼ 정상석이 서있는 맞은편에 가면 감투봉 앞에 삼각점이 있고 ~

 ▼ 삼각점 (대구 341, 1982 재설)

 ▼ 삼각점 앞에서 바위를 바라보면 흡사 감투모양을 갖추고 있다.

 

 ▼ 감투봉 바위위를 날고 있는 까마귀와 그 오른쪽의 둥근 달 모습

 ▼ 환성산 정상(감투봉)에서의 조망은 굿굿 ~~~~

 * 환성산에서 성령(새미기재)을 거쳐 대곡리로 내려가는 코스는 아래에 좀더 자세하게 설명되었다.
http://blog.daum.net/smirinae/6040283

▼ 환성산에서 성령(새미기재)으로 내려가면서 주의해야할 지점
능선길을 따르지 말고 좌측 내리막길로 가야한다.

 ▼ 성령(새미기재)
대구 평광동과 하양 대곡리를 연결하는 도로(임도)이다. 이곳 고도는 GPS 556m이고, 금년 5.11일에 이곳에 왔을때는 하양쪽으로 일부 비포장이었는데 시멘트와 청석으로 말끔하게 임도를 정리하였다. 대구방향으로도 축대를 정비하는 등 변화가 있는것 같다.

 ▼ 성령(새미기재) 이정표
감투봉, 초래봉으로 오르는 입구에 이정표가 서있는데 막상 산행로 표시가 없는게 아쉽다.

 

 ▼ 환성산에서 내려오는쪽 소나무에 달려있는 "새미기재" 이정표

 

 

 ▼ 성령에서 대구방향 임도, 차단기가 새로 설치되고 오른쪽 축대도 새로이 정비된것이다.

 ▼ 성령(새미기재)에서 좌로 꺾어 한실마을(하양 대곡리)을 향해 임도를 따라간다. 오늘 당초 계획은 성령에서 직진하여 감투봉을 거쳐 장군산으로 돌려가 했는데, 이곳 성령에서 시간이 오후 4시를 훌쩍 넘어버렸다. 할 수 없이 계획을 바꾸어야했다.

 ▼ 임도를 따라 내려가다가 "기점 1.5km" 표지석을 만난다. 성령(새미기재)에는 "기점 2.0km" 표지석이 있었다. 임도가 대곡2리 마을입구까지 이어지므로 결국 성령에서 대곡2리 까지의 거리가 2km가 된다.

 ▼ 하양산악회의 산신제 제단앞을 지나고 ~

 ▼ 그네가 달려있는 전원식당 앞을 지나서 ~

 ▼ 무더운 여름철에는 단골 고객을 받는 소규모 식당 같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간판은 없다.

 ▼ 대곡2리 마을로 한걸음 한걸음 내려가는데 이곳 계곡에는 해가 빠지고 하양읍내에는 햇살이 비추이고 있다.

 ▼ 대곡2리 마을에 도착하면 마을 입구에 대곡2리 승강장이 있다.

 ▼ 승강장에서 자그만 다리를 건너 20여미터 가면 대곡2리 쉼터

 ▼ 대곡2리 쉼터에는 최근에 설치한듯한 미나리 홍보 입간판이 서있다.

 

 

 ▼ 아랫한실길(대곡1리) 입구. 뒷쪽으로 대곡1리 쉼터와 채석장(쌍마산업)이 보인다.

 ▼ 큼직한 느티나무와 두개의 정자, 몇개의 나무의자가 마련된 대곡1리 쉼터를 지난다.

 ▼ 한실사슴목장 뒷쪽으로 허리가 잘려나간 장군산 모습이 보인다.

 ▼ 대곡리에서 하양읍내로 흘러내리는 조산천과 동신아파트

 ▼ 하양초등학교 승강장으로 가는 길

 ▼ 하양초등학교 승강장. 요기에서 가까운 하양공영주차장으로 가서 주차시켜 놓은 달구지를 타고 집으로 간다.

 ▼ 오늘의 산행궤적 (구글지도)

 ▼ 오늘의 산행궤적 (구글지도)

 ▼ 오늘의 산행궤적 (구글지도)

 ▼ 오늘의 산행궤적 (다음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