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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영의 보금자리
▣ 경산의 산/구룡산-도삼재-발백산-비오재

구룡산(경산)-발백산-비오재 (2) End

by 영영(Young Young) 2009. 11. 7.

 ▼ 오른쪽으로 철조망을 끼고 오르는 길에 큰 바위 한개가 있고 ~

 ▼ 바위를 지나 50여미터 가면 494m봉으로 20여미터 후방에 철탑이 있다.

 ▼ 철탑 아래를 통과하여 돌길을 잠시 따르고 ~

 

 ▼ 바위 하나를 더 지나면 ~

 

 ▼ 삼각점과 준희팻말이 붙어있는 508.4m봉이다

 

 

 ▼ 삼각점(영천494 1995년 재설)

 ▼ 508.4봉에서 직진하여 잠시만 가면 오른쪽 아래로 “송림지”가 보이고 ~

 ▼ 약간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오른쪽 아래로 송림마을이 수목 사이로 보이고 ~

 ▼ 다시 오르막길과 내리막길 및 굴곡능선과 오르막길이 연이어지다가 477m봉이 나온다.

 ▼ 477m봉의 오른쪽 아래에는 송림마을이 더욱 또렷하게 내려보인다.

 ▼ 477m봉에서 왼쪽으로 꺾어 능선을 따라 내려갔다가 살짝 올라가면 능선분기점이 나타나는데 좌측 능선을 무시하고 우측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따라 내려간다. 평탄한 등로가 꽤 길게 이어진뒤 봉우리로 약 1~2분 정도 오른뒤 다시 가파르게 내려서면 산 짐승 보호용 망을 친 가족묘인 남양서성기씨 무덤이 나타나고, 용림마을 뒤의 송전탑들이 있는 351m일대가 한 눈에 들어온다.

 

 

 

 ▼ 묘지 앞으로 나있는 묘지 진입로를 따라 수레길로 100여미터 가면 삼거리를 만나는데 삼거리에서 왼쪽으로 꺾어 내려간다.

 ▼ 삼거리에서 직진하여 20여미터 가면 왼쪽에 허물어진 정자지붕을 검은 그물망으로 가려 놓았고, 그 뒤 파란 팬스뒤에는 새로 쓴 묘가 보인다.

 

 ▼ 삼거리에서 왼쪽으로 꺾어 100여미터 내려가면 청석이 깔린 임도를 만나고 ~

 ▼ 임도를 따라 오른쪽으로 100여미터 내려가면 임도차단기가 있고 ~

 ▼ 차단기를 지나 용림마을로 연결되는 임도를 계속 따르면 비슬지맥 마루금은 임도의 우측으로 저만치 멀어져간다.

***** 여기서 잠깐 *******
임도차단기를 지나면 오른쪽으로 과수원이 나타나는데 과수원 울타리를 넘어 용림고개 방향으로 진행하여 고개의 정상 직전 신축건물(양옥집)이 있는곳에서 왼쪽 시멘트길을 따라 방목장으로 가서 방목장 철문앞 오른쪽 길을 타고 올라서 철탑이 있는 333봉과 39번 철탑을 거쳐 351봉으로 가는 길이 있다. 아니면 임도를 따라 용림마을까지 내려가서 마을 입구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시멘트길을 따라 용림고개로 올라가서 신축건물(양옥집)에서 위와같이 마루금을 이어가도 된다. 그러나 마루금을 따라 진행하려면 과수원과 방목장의 철조망과 울타리, 잡목과 가시덤불, 희미한 등로, 시설주나 지역주민의 눈총 등 장애요인이 많다는 것이 선답자들의 의견이다. 따라서 그보다는 우측 마루금을 잠시 포기하고 계속 임도를 따라 용림마을로 내려가서 마을뒤로 올라 마루금에 접속하기로 한다.

 

 ▼ 삼거리를 만나 잠시 오른쪽으로 들어가서 확인하니 정면에는 과수원이, 그리고 왼쪽으로는 농장주택과 택지가 조성되어 있었다.

 

 

 

 ▼ 다시 삼거리로 돌아나와 오른쪽 용림마을로 내려간다. 마을로 접어들면 마을앞에 작은 못이 있고, 못둑을 따라 마을입구에 서면 오른쪽으로 시멘트길이 연결되어 있고, 오른쪽 시멘트길을 따라 오르면 용림고개이다.

 

 ▼ 용림마을에서 용림고개로 올라가는 시멘트 도로

 ▼ 마을입구에서 민가 사이로 수레길을 따라 올라가면 파평윤씨의 넓은 묘역이 있고,

 ▼ 파평윤씨 묘역 좌측으로 길이 이어지며 묘지에 인접하여 용림로 249 등 폐가를 만나고 ~

 

 ▼ 249 폐가를 지나자 마자 삼거리에서 왼쪽으로 들어가면 잡초가 무성하지만 일단 통과하면 ~

 ▼ 요렇게 앞이 트이고 ~

 ▼ 무덤앞에서 왼쪽으로 올라가면 ~

 ▼ 지맥길(마루금)과 합류하게 되고 왼쪽으로 올라간다.

 ▼ 지맥길과 합류하여 왼쪽으로 완만한 오르막을 따라 잠시만 오르면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351m봉이다.

 ▼ 삼각점이 새로 설치되어 있다(영천338 2007년 복구)

 

 ▼ 351m봉은 사방이 트여서 아주 전망이 좋다.

 

 

 

 ▼ 351m봉에서 넝쿨과 잡목 사이를 빠져 내려가면 곧바로 송림길의 내리막, 오르막 능선이 차례로 이어지다가 펑퍼짐한 봉우리를 지나서 길은 넓어진다. 넓은길을 따라서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서면 평탄한 능선이고, 칡 넝쿨과 잡목이 많은 43번 송전탑이 나타난다.

 ▼ 43번 송전탑을 지나면서 길은 좁아지고 2분 정도 오르면 봉우리에 이르고, 봉우리에서 오른쪽으로 이어지는 내리막 능선을 따라 내려가면 다시 길이 넓어지면서 잡목과 잡초가 무성한 44번 송전탑에 이르면 시야가 터지며 비오재 건너편 봉우리의 밭들이 보인다.

 

 

 

 ▼ 44번 철탑에서 왼쪽으로 살짝 내려서면 육동배수지 탱크가 보이고 ~

 ▼ 넓은길을 따라서 과수원과 묵밭을 지나면 왼쪽에 육동으로 이어지는 도로와 자그만 점지(못)이 보이고 ~

 

 

 ▼ 몇 걸음 더 내려오면 해발248m의 비오재에 내려서고 도로 건너 맞은편에는 과수원과 작은 창고 하나가 보인다.

 ▼ 오후 5:15, 구룡고개에서 11:15분에 출발, 정확하게 6시간만에 이곳에 도착하였다. 비오재 공터 한켠에 세워둔 달구지는 주인을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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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빡하여 CP-100을 612m봉에서 작동시켰고, 시작부에 GPS가 엉뚱하게 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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