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운동코스 중 한곳으로 달성공원과 달성 주위를 돈다.
그럴때면 심심찮게 공작새가 날개를 펴고
화려한 자태를 뽐내는 것을 보게된다.
혼자보기 아깝지만 시간이 오후 늦은시간이라
혼자 볼때가 많다.
어린시절
큰 맘 먹고 달성공원에 구경가면
공작새 앞에서 진을 치고 날개를 펴기만을 기다렸지만
허탕치기가 일수 였는데
세월이 흐른만큼
공작새의 생리도 바뀐건지
어릴때 보여주지 않던 그 화려한 날개모습을
지금은 기대치도 않게 보여준다.
23. 5. 9 (화)
23. 5. 19 (금)
달성의 항공사진으로 확대하면 전경을 뚜렷하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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