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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영의 보금자리
▣ 비슬산둘레길/10구간

비슬산 둘레길 10구간(앞산자락길)

by 영영(Young Young) 2020. 7. 17.

비슬산 둘레길은 전국 100대 명산 중 하나인 '비슬산' 주위의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 문화자원 등을 특성 있는 스토리로 엮어 도보길로 조성되었다.  ‘숲길’, ‘마을길’, ‘옛길’, ‘임도’ 등 기존길을 ‘아름다운 길’, ‘걷고 싶은 길’ 이라는 조성 원칙하에 비슬산 줄기 외곽을 따라 다양한 길을 11개 구간 108km에 걸쳐, 2012. 11. 26. ~ 2014. 6. 25 사이에 조성하였다. 비슬산 둘레길을 따라가다 보면 비슬산 자락의 풍광과 함께 정겨운 시골의 정취, 유서 깊은 사찰과 역사문화자원을 체험하고 느낄 수 있다.

ㅇ 비슬산 둘레길 11구간중 어제 9구간 탐방에 이어 오늘 10구간을 탐방한다. 짧은 거리, 땡빛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한코스를 돌았다. 

■ 탐방일 : 2020. 7. 6(월), 흐림
■ 탐방코스 : 둘레길 10구간(앞산자락길) 
대덕문화전당 - 달서별빛캠프 - 대덕승마장 - 청소년수련원 - 상인배수지 - 지장사 - 달비골관리소 - 장미4차&3차 아파트 - 도원지
■ 탐방거리 : 7.2km  * 트랭글 기록
■ 탐방시간 : 2시간 18분

 

▲ 비슬산둘레길 10구간(앞산자락길) 안내문 10구간은 대구 남구 대덕문화전당에서 대구 달서구 도원지까지 약 6.8km, 약 2시간 10분 거리로, 월광수변공원, 달비골, 달서구 청소년수련관 등의 볼거리 및 즐길거리가 있다.
▲ 10구간 지도 지도출처 : 비슬산둘레길(http://www.dssiseol.or.kr/gil/)을 방문하면 지도를 확대하여 좀 더 자세히 볼 수 있다.
▲ 영남일보 특집기사
▲ 비가올듯 말듯, 그냥 흐린날, 걷기에 가장 좋은 날이다. 비슬산둘레길 탐방을 위해 집에서 24km떨어진 10구간의 종점인 대구 달서구 '도원지'못으로 승용차를 타고 가서 도원지 못 인근 도로변에 주차를 마친다. 도로변에서 도원지 못둑 방향으로 본 모습이다.
▲ 도원지에 주차를 하고 약 6km 떨어진 10구간의 출발점인 '대덕문화전당'으로 택시를 타고 이동한다. 택시를 내려 대덕문화전당 P 간판 앞을 지나 대덕육교 방향으로 진행한다.
▲ 대덕문화전당 드림홀 앞 육교 아래를 통과하면 ~
▲ 몇십미터 후방에 산길이 열려있다. 산길은 좌/우 두갈래 인데 왼쪽(인도블럭)길은 9구간때 내려왔던 길이고 10구간은 오른쪽(야자매트)길을 따라간다. 좌/우 모두 자락길과 연결된다.
▲ 오른쪽 길로 들어서서 돌아 본 모습이다. 입구에는 에어건(먼지털이) 시설이 있다.
▲ 입구에는 대구녹색소비자연대의 올레길 표지기가 걸려있는데 이 코스가 올레길과는 거리가 먼데?
▲ 대덕문화전당에서 200여미터 완만히 오르면 이정목이 서있는 앞산자락길의 안지랑골 체육공원을 만나 우향하여 진행한다. 체육공원에는 두개의 이정목이 서있는데, 큰골 방향에 구조표시판 31번과 이정목이 서있고 ~ 지금까지 온 방향은 대덕문화전당 0.2km, 좌측은 큰골2km, 약 40분, 진행방향은 오른쪽 안지랑골 0.3km, 약 8분 방향이다. 사진상 철탑과 철봉 사잇길로 진행한다.
▲ 체육공원의 앞산 방향에도 이정목이 서있는데 ~ 지금까지 온 방향은 별도의 표시가 없고, 좌측은 큰골(케이블카) 2.1km, 직진은 안일사 0.8km, 앞산전망대 1.5km, 진행방향은 오른쪽 안지랑골관리소 0.3km 방향이다.
▲ 우측 안지랑골 방향으로 들어서서 돌아 본 모습이다.
▲ 200여미터쯤 가면 노선안내도와 이정목을 만나고 ~ 지금까지 온 방향은 충혼탑 1.2km, 왼쪽은 매자골 1.5km, 진행방향은 안지랑골 0.1km 방향으로 직진(오른쪽)이다.
▲ 오른쪽으로 들어서 돌아 본 모습이다.
▲ 나즈막한 나무다리를 건너서 ~
▲ 안지랑골 안내판을 만난다.

안지랑골의 유래에는 여러가지 설이 있는데 계곡의 물이 특별하여 피부병이 있는 사람이 이 물에 씻으면 가려움증이 가시고 앉은뱅이도 일어선다고 해서 안지랑이라 불린다. 

 

 

▲ 시 한구절 음미하고 ~
▲ 구조표시판 32번과 '꽃무릇길'안내판이 나란히 서있고 뒤로는 앞산자락길 조형물과 공중화장실이 보인다. 충혼탑에서 시작된 꽃무릇길이 안지랑골에서 끝나고 다시 다른길이 시작된다는 징표이다.
▲ 안지랑골관리소로 내려서기 직전 공중화장실 맞은편에 이정목이 서있다. 지금까지 온 방향은 충혼탑 1.3km, 좌측은 안일사 0.7km, 앞산전망대 1.6km, 왕굴 1.6km, 통일기원탑 1.2km, 우측은 앞산맛둘레길 0.2km, 진행방향은 골안골 0.8km 방향으로 직진한다.
▲ 상단 왼쪽은 화장실 왼쪽에 자리한 안지랑골관리소의 모습이고, 상단 우측은 공중화장실 앞을 지나 자그만 다리 앞으로 직진하기전의 모습이며, 하단은 공중화장실 앞으로 직진하면서 돌아 본 모습이다.
▲ 다리건너 왼쪽 방향에는 이정목과 안내판이 서있는데 ~ 지금까지 온 방향은 충혼탑 1.2km, 약 26분, 진행방향은 골안골 0.8km, 약 20분 방향이다. 현위치는 안지랑골로 지금까지 온 방향은 큰골, 진행방향은 골안골 방향이다.

공중화장실 앞을 지나 자그만 다리를 건너면 후방에 보문사 절이 위치하고, 자락길은 좌향하여 이어진다. 

 

 

▲ 잠시 지척에 있는 보문사(남구 대명6동 산 221-10)의 외경만 살펴보고 돌아나와 ~
▲ (좌) 방금전에 건너왔던 다리 앞에서 우향하여 ~ (우) 돌아 본 모습이다.
▲ 구조표시판 33번을 만나고 ~ 잔잔한 자연석이 깔린 길을 따라 올라 ~
▲ 이정목이 서있는 사거리에서 우향한다. 하단 사진은 돌아 본 모습이다. 지금까지 온 방향은 앞산맛둘레길 0.2km 약5분, 왼쪽은 충혼탑 1.6km, 직진은 정상, 진행방향은 골안골 0.4km, 약 18분 방향으로 오른쪽이다.
▲ 5구간 꽃무릇길이 끝나고 매자골 황룡사까지 마지막 6구간인 소원성취길이 시작된다.
▲ 앞산자락길 남구청 관할 6개 구간중 마지막 6구간의 내용이다(출처 : 대구 남구청 홈페이지)
▲ 구조표시판 34번과 35번을 차례로 만나고 ~
▲ 편안한 숲속 오솔길을 따르면 ~ 구조표시판 36번을 만나고 ~
▲ 싯귀와 벤치, 솟대와 안내판이 있는곳을 지나 ~

솟대란 나무나 돌로 만든 새를 장대나 돌기둥위에 앉힌 신앙 대상물로 마을의 안녕과 수호, 농사의 풍년 그리고 경사가 있을때 축하의 뜻으로 마을 입구에 세웠다. 솟대는 마을 입구에 장승, 선돌, 탑(돌무더기), 신목(神木)등과 함께 세워지기도 하며, 후대로 내려오면서 민간신앙으로 정착했다.

 

 

▲ 벤치와 솟대 후방 삼거리에 앞산자락길 안내판과 이정목 2개가 서있다.

ㅇ 현위치는 보문사를 지나 골안골로 매자골 방향으로 진행한다. 
ㅇ 지금까지 온 방향은 안지랑골관리소 0.8km, 왼쪽은 앞산 정상 2.5km, 진행방향은 매자골 0.8km 방향으로 직진이다. 
ㅇ 지금까지 온 방향은 맛둘레길 0.4km, 앞산카페거리 1.4km, 별자리터널 0.9km, 진행방향은 화장실 0.7km 방향으로 직진이다. 

 

 

▲ 삼거리에서 직진해서 돌아 본 모습이다.
▲ 물마른 얕은 개울을 건너 '골안골' 안내판을 만난다.

골안골은 골짜기 사이 가느다란 골짜기란 뜻으로 세골 또는 가는골, 골안 등이라 불리웠으며, 해방 후 무당들이 많이 모여들어 무당골이라 불리기도 했다. 세상살이에 시달리고 힘든 삶을 살아가는 우리 현대인들은 마음을 내려놓고 이곳에서 소원이 이루어지도록 마음 속으로 작은 소원 하나 빌어보자.

 

 

▲ 구조표시판 37번과 포근한 자락길을 따라 ~
▲ 안지랑골/매자골 이정목을 만난다.
▲ 이정목 후방에 '앞산빨래터공원' 안내판이 서있고 ~ 하단 사진은 돌아 본 모습이다.

'앞산빨래터공원' 은 앞산순환도로 확장으로 인해 기능을 상실한 도시공원 이었으나 추억의 명소인 빨래터와 함께 체육시설, 분수대 및 편의시설을 갖추어 시민들이 즐겨찾는 공원이 되었다. 

 

 

▲ 목교를 건너면 안지랑골/매자골 이정목이 서있고 ~
▲ 목교 건너서 돌아 본 모습이다.
▲ 구조표시판 38번과 철탑 앞을 차례로 지나고 ~
▲ 야자매트길을 따라 평평한 나무다리를 건너 ~
▲ 구조표시판 39번과 대명동의 유래 안내판 앞을 지난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우리나를 도우려 온 두사충은 임진왜란 평정에 중요한 활동과 높은 공적을 세운 장수로 고국인 명나라를 생각하는 뜻에서 동네이름을 '대명동(大明洞)'이라 붙였다고 한다. 

 

 

▲ 평평한 목교를 지나 나무계단을 오르고 ~
▲ 안지랑골을 지나 매자골로 진행중이다.
▲ 구조표시판 40번을 지나고 ~
▲ 앞산자락길 조형물과 안내판이 서있다.
▲ 이곳 매자골 황룡사 부근에서 남구 관할 앞산자락길 6구간이 끝나고 이제 달성군 관할 자락길로 넘어간다.

ㅇ 앞산자락길중 남구관할에 대해 6개 구간으로 나누고 이 지점이 마지막 6구간(소원성취길)이 끝나는 지점이다. 
ㅇ 임진왜란때 우리나라를 도우러 왔던 명나라 장수 두사충(杜思忠)은 정유재란이 발발하자 다시 돌아와 조선에 귀화한 장수이다. 현재의 대덕산 밑으로 집을 옮겨, 수만 리 떨어진 타국에서 고향을 잊지 못하고 지금의 영대병원 자리에 대명단을 지어 제사를 지낸데서 대명동(大明洞)이라 부르게 되었다. 

 

 

▲ 자락길 조형물과 안내판을 지나서 돌아 본 모습이다.
▲ 야외탁자가 놓인 공터를 지나 목교를 건너간다.
▲ 목교를 건너면 송현동 안내판이 서있는 시멘트길을 만나서 직진해서 다시 숲길로 들어선다.

송현동은 대구부 감물천면의 지역으로 '매자, 취령(옹), 구암' 등의 자연부락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이 지역에 소나무가 많은 고개가 있어 '솔고개' 또는 '송현'이라 불이었는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송현동'이라 이름하여 달성군 성서면에 편입하였다. 

 

 

▲ 시멘트길을 횡단하여 숲길로 들어서는 입구에 이정목과 앞산공원 안내판이 서있다.

ㅇ 지금까지 온 방향은 안지랑골 1.4km 진행방향은 청소년수련원 1.4km방향으로 직진이다. 
ㅇ 현위치는 매자골 성불사 인근으로 매자골의 유래는 다음과 같다. 
승마장 골짜기 일대의 속명이 매자골이다. 매자골이란 명칭은 옛날 매화 낙화지에서 연유되었다. 지금으로부터 300여년전 대덕산에 성기도사가 있었다. 도사가 이 골의 지세를 목형으로 보았다. 그런 어느 해 이른 봄 이 골짜기에 매화가 탐스럽게 피더니 구암동(지금의 송현동)에 떨어졌다 하여 매자골이라 부르게 되었다.

 

 

▲ 숲길로 들어서서 돌아 본 모습으로 구조표시판 41번이 서있다.
▲ 팔 한개가 없는 이정목이 서있는 삼거리에서 왼쪽 매자골이 아니라, 우향하여 내려간다. 하단 사진은 우향해서 돌아 본 모습이다.
▲ 다시 팔 한개가 달아난 이정목 앞에서 오른쪽 방향을 따라간다. 지금까지 온 방향이 매자골 0.1km이다
▲ 노선안내도를 지나서 ~ 현위치는 송현배수지 북쪽으로 대덕승마장 방향으로 진행중이다.
▲ 구조표시판 42번을 지나서 우향하여 후방 이정목 앞으로 내려간다. 하단 사진은 돌아 본 모습이다. 지금까지 온 방향은 매자골 0.5km 진행방향은 청소년수련원 0.9km방향으로 직진이다.
▲ 탐방로의 오른쪽에는 달서별빛캠프 시설이 들어서 있다.
▲ 탐방로 주위로 나즈막한 울타리목이 심겨져 가로수 같은 색다른 느낌을 받고 ~
▲ 맞은편 비탈에 꽃무릇 안내판이 서있다.

꽃무릇은 9~10월경 꽃이 완전하게 진후 잎이 자라나 눈 속에서 겨울을 보내고 가을이 되면 다시 붉은 꽃을 피운다. 꽃의 비늘줄기에서 녹말을 얻어 제본이나 탱화를 표구하는 용도로 사용하기도 한다. 한방에서 약재로 사용하며 약명은 석산(石蒜)이다. 

 

 

▲ 벤치와 이정목이 서있는 삼거리에서 왼쪽길을 따라 내려가고 ~ 지금까지 온 방향은 매자골 0.7km, 오른쪽은 달서별빛캠프, 진행방향은 왼쪽 청소년수련원 0.7km방향으로 내려간다.
▲ 평상과 원형 벤치 앞을 지나서 ~
▲ 구조표시판 43번과 이정목 뒤로 돌탑이 서있고 ~ 지금까지 온 방향은 매자골 0.8km, 진행방향은 청소년수련원 0.6km방향으로 내려간다.
▲ 달서별빛캠프 이정목이 서있는 삼거리에서 왼쪽 방향으로 진행한다. 삼거리 중앙에 자그만 이정목이 왼쪽을 가르킨다.
▲ 다시 이정목이 서있는 삼거리에서 좌향한다. 하단 사진은 좌향해서 돌아 본 모습이다. 지금까지 온 방향은 매자골 0.9km, 진행방향은 왼쪽 청소년수련원 0.5km방향이다.
▲ 목교를 건너간다. 하단 사진은 목교 건너 돌아 본 모습이다.
▲ 대덕승마장 안내판을 만나고 ~

대덕승마장은 시민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전한 생활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승마를 체험할 수 있는 장소이다. 우수한 시설에 비해 이용료가 저렴하고 접근성이 우수해 누구든지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시설로 각광받고 있다. 

 

 

▲ 시원하게 뚫린 자락길을 따라간다.
▲ 구조표시판 44번과 청소년수련원 안내판이 서있고 야외탁자가 설치된 쉼터를 만나고 ~

청소년수련원은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남과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고 다양한 수련활동을 통하여 청소년 육성에 기여하는 수련시설로 대구카톨릭청소년회가 위탁운영하는 청소년 문화공간이다. 

 

 

▲ 쉼터에는 이정목이 서있고 ~ 현위치는 청소년수련원 뒤편으로 지금까지 온 방향은 승마장 뒤편 0.4km, 진행방향은 상인배수지 0.8km 방향이다.
▲ 이정목 몇걸음 뒤에 노선안내도가 서있는데, '현위치'가 뭐가 잘못되었는지 훼손시켜 놓은 흔적이 보인다.
▲ 쉼터를 지나 목교를 건너기전 이정목이 서있고 ~ 하단 사진은 목교위에서 쉼터 방향으로 돌아 본 모습이다. 지금까지 온 방향은 별도의 방향표시가 없고, 왼쪽은 대덕산 정상 1.7km, 오른쪽은 청소년수련원 0.1km, 진행방향은 달비골 1.9km 방향으로 직진이다.
▲ 아무런 이정목이 없는 삼거리에서 자락길은 직진이지만 오른쪽 방향이 안면이 있어 잠시 확인해 보니 ~
▲ 오른쪽으로 몇십미터 이동하면 이정목(달비골 1.74km, 청소년수련원 0.16km)이 서있고 ~ 이정목 앞에서 청소년수련원 방향으로 몇걸음 옮기면 다리건너 가정집처럼 보이는 '지장사'가 위치한다. 자락길 조성 초기에는 지장사 앞으로 자락길이 연결되었었다.
▲ 다시 삼거리로 되돌아와 직진하여 '상인동의 유래' 안내판과 이정목이 서있는 운동시설을 만나고 ~

상인동은 자연마을인 월촌뒤에 있는 상인산에서 비롯되었다. 달서구 남부에 위치한 동으로 선사시대 주요유적(입석, 고분)이 많이 발굴되었고, 대구부 월배면 관할이었으나 여러 행정구역 변경으로 1988년 신설된 달서구에 편입되었다. 

 

 

▲ 상인동 유래 안내판 후방에 구조표시판 45번과 이정목이 서있다. 하단 사진은 돌아 본 모습이다. 현위치는 상인배수지 동편으로 지금까지 온 방향은 청소년수련원 0.3km, 진행방향은 달비골입구 1.5km 방향이다.
▲ 야자매트 자락길을 따라 거목 앞을 지나고 ~
▲ 녹색팬스 앞에서 좌향하여 올라간다.
▲ 목계단을 올라 오른쪽으로 휘어가면 구조표시판 46번을 만나고 ~
▲ 배수지 녹색팬스와 한참을 같이 가다가 소나무에 걸린 자락길 표시판 앞에서 왼쪽으로 이어간다.
▲ 이정목과 큰 돌 한개가 서있는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내려간다. 하단 사진은 우향하여 돌아 본 모습이다. 지금까지 온 방향은 청소년수련원 0.7km, 진행방향은 오른쪽 달비골입구 1.1km 방향이다.
▲ 봉우리도 아닌 곳에 생뚱맞게 삼각점이 박혀있고 ~ 삼각점(대구 482, 1981 재설)
▲ 삼각점 후방 삼거리에 자연석 벤치와 이정목, 구조표시판 47번이 서있는 쉼터를 만난다. 지금까지 온 방향은 청소년수련원 0.8km, 진행방향은 왼쪽 달비골입구 1.0km 방향이다.
▲ 쉼터에서 앞산순환도로 방향으로 내려가는 길목에는 노선안내도가 서있다.
▲ 쉼터에서 좌향하여 돌아 본 모습이다.
▲ 사색의 야자매트 자락길을 따른다.
▲ 이정목이 서있는 대덕산 갈림길을 만나서 계속 직진한다. 하단 사진은 이정목 앞에서 직진해서 돌아 본 모습이다. 지금까지 온 방향은 청소년수련원 1.1km, 왼쪽은 대덕산 정상 1.8km, 진행방향은 달비골 관리소 0.7km 방향으로 직진한다.
▲ 구조표시판 49번을 지나고 ~
▲ 구조표시판 50번을 지난다.
▲ 달비골 관리소 앞으로 내려서기 전에 안내판과 이정목이 서있다.
▲ 지금까지 온 방향은 청소년수련원 1.8km, 왼쪽은 임휴사 0.2km, 시멘트길에서 왼쪽은 평안동산 1.9km, 원기사 1.6km 진행방향은 아무런 표시가 없는 시멘트길에서 오른쪽 방향이다.
▲ 시멘트길로 내려와 돌아 본 모습이다. 앞산자락길 안내판이 서있다. 이곳 달비골 관리소 앞에서 앞산 자락길은 평안동산으로 갔다가 달서구청소년수련관에서 끝나지만 비슬산둘레길은 여기에서 앞산자락길과 헤어져 반대로 이어간다.
▲ 카카오맵 캡쳐 사진으로 여기서부터 10구간 종점인 도원지 못까지 가는 코스를 나타낸 것이다. 약 1.4km, 21분 거리다.
▲ 달비골 관리소 앞에서 우향하여 돌아 본 모습이다.
▲ 150여미터 시멘트 내리막길을 따라 내려가면 앞산순환로를 만나고 좌향하여 260여미터 가서 우측 장미4차 아파트 방향으로 상인교 아래로 횡단보도를 건너간다.
▲ 횡단보도를 건너면 달서구청소년수련관이 왼쪽에 위치하고, 우향하여 장미4차 아파트 앞의 데크길을 따라간다.
▲ 상인장미아파트 앞 정류장을 지나고 ~ 계속 데크길 따라 직진한다.
▲ 대구삼성교회 앞을 지나 ~ 계속 데크길 따라 직진한다.
▲ 장미3차 아파트를 지나 은행아파트(육교) 직전 갈림길에서 좌향한다. 하단 사진은 좌향하여 돌아 본 모습이다.
▲ 좌향하여 100여미터쯤 가면 은행어린이공원 앞 삼거리에서 우향하고 ~ 30~40여미터 후방 좌갈림길에서 직진한다.
▲ 큰숲유치원 앞을 지나 ~ 후방 삼거리에서 좌향하여 진행한다.
▲ 대구상원초등학교와 롯데캐슬아파트 단지를 지나 230여미터쯤 가면 대구보훈병원 직전, 맞은편에 도원지 못둑 입구가 위치한다.
▲ 도원지 입구에는 이전에 없었던 소나무와 조경수를 심고 경관등을 설치하여 공원처럼 조성해 놓았다.
▲ 도원지 못둑과 월광수변공원으로 이어지는 산책로의 모습이다. 도원지 못둑 앞에서 10구간을 종료하고 산책로를 따라가서 월광수변공원을 돌아보고 주차해 놓은 승용차를 타고 귀가완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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