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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영의 보금자리
▣ 대구올레길/대구올레 팔공산 1~7 연결코스

대구올레 팔공산 1~7 연결코스 (인봉넘어 폭포골 가는 길)

by 영영(Young Young) 2020. 4. 12.




▲ 1~7연결코스(인봉넘어 폭포골 가는 길) : 북지장사 - 인봉 - 학생수련관 가는 길 - 폭포골(귀곡산장)



▲ 북지장사에서 대구올레 팔공산1코스를 마치고 인봉을 경유하여 폭포골로 이어지는 1~7코스를 이어가기 위해서 북지장사 입구의 화장실 앞으로 이동한다.



▲ 화장실 오른쪽에 인봉으로 올라가는 들머리가 있고 이정목과 올레길 안내판이 서있다.




▲ 지금까지 온 방향은 버스정류장 2.27km, 올레길은 계단을 따라 노적봉 3km, 인봉 0.54km 방향으로 올라간다.  이어 갈 코스는 대구올레 팔공산 1~7 연결코스 '인봉넘어 폭포골 가는 길'이다. 편도 3.4km거리로 1시간 30분 내외가 소요된다.



▲ 인봉 방향으로 계단길을 오르면서 불지장사 입구를 내려다 본 모습이다.



▲ 꾸준히 이어지는 오르막 침목계단길에 표지기들이 올망졸망 대롱대롱 달려있고, 올레길 표지기도 함께있다.



▲ 북지장사를 출발하여 급경사 오르막길을 200여미터(5~6분) 꾸준히 오르면 이정목이 서있는 능선 삼거리를 만나고 오른쪽으로 꺾어서 올라간다.



▲ 지금까지 온 방향은 북지장사 0.2km, 올레길은 오른쪽 인봉 0.4km 방향이다.



▲ 우틀해서 돌아 본 모습이다.



▲ 삼거리에서 우틀하여 가파른 오르막길에 설치된 원목계단을 따라 오르고 ~



▲ 돌과 소나무가 뒤엉킨 오르막길이 이어지고, 산뜻한 올레 표지기가 길을 안내한다.



▲ 여기에도 올레 표지 ~



▲ 저기에도 올레 표지 ~



▲ 북지장사를 출발 18분간 꾸준히 오르막길을 쉼없이 올라 인봉 아래에 닿는다.



▲ 인봉으로 오르는 바위앞에는 금줄과 '출입금지' 표지판이 걸려있고 올레길 표시목이 서있다.



▲ 10년전에도 인봉 정상을 봤는데 지금와서 그냥 가면 우짜노? 그때는 로프가 있었는데 지금은 로프도 철거한 상태지만 ~ 최씨 일가 이름을 새긴 바위 옆으로 조심하게 올라간다.



▲ 멋진 분재송 한 그루와 너럭바위로 이뤄진 멋진 인봉 정상을 만난다.



▲ 어느새 정상석도 세워졌다.



▲ 인봉 정상석(팔공산 印峯 579m), 일사산악회에서 2015년 2월 22일에 세운것으로 기록하고 있다. 



▲ 인봉 정상의 조망은 사통팔달이다. 남동쪽으로는 북지장사가 ~  동쪽으로는 진행할 방향이 ~



▲ 남쪽으로 공산동 일대가 ~  북쪽으로는 팔공주능과 그 아래 팔공산 학생수련관이 보인다.



▲ 인봉 정상에서 한참동안 휴식과 휠링을 하고 바위 아래로 내려간다.



▲ 바위 아래로 내려가면서 내려다 본 모습이다.





▲ 바위 아래로 내려가면 바위 앞에서 우측편에 숨겨진 공간, 볼거리, 쉴만한 구석들이 있다.



▲ 인봉을 벗어나 다음 목적지로 이동한다. 바위 앞에서 오른쪽 방향, 올레길 하늘색 표시 방향으로 이동한다.



▲ 현위치는 '인봉'으로 북지장사에서 0.6km 지점이다. 올레길은 노적봉 2.4km 방향이다.



▲ 이정목 앞을 지나서 인봉을 내려서면서 돌아 본 모습이다.



▲ 인봉을 내려서면 능선길 좌우로 진달래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 올레길 표지기는 시시때때로 가이드 역활을 해주고, 괴목은 눈을 즐겁게 한다.



▲ 인봉을 내려와 5분쯤 편안한 능선을 따라가면 올레길 이정목이 서있는 삼거리를 만나서 왼쪽으로 꺾어서 내려간다.



▲ 좌틀해서 돌아 본 모습이다.



▲ 초반에는 급경사 내리막길이 계곡따라 이어지지만 ~



▲ 이내 순한 내림길로 바뀌고 ~



▲ 올레 표시판은 변함없이 길을 묵묵히 길을 안내한다. 




▲ 앞 갈림길에서 4~5분쯤 내려가면 특이한 모습이 보인다. 병위에 시멘트 바닥을 하고 그 뒤 자그만 바위굴 앞에 '동자암'이라는 표석이 있다.



▲ 바위 안을 들여다 보니 촛불을 태우고 재를 지낸 지저분한 흔적이 ~ ㅠ



▲ 동자암을 지나서 돌아 본 모습이다.



▲ 편안한 숲길을 따라 룰루랄라 ~



▲ 동자암 바위를 지나 4분쯤 내려가면 오솔길 3거리를 만나서 오른쪽으로 간다. (여기에 올레길 표지기나 안내판이 있으면 좋으련만 ~)  * 아스팔트 도로를 만날때 까지 계곡을 따라 내려가면 된다.



▲ 오른쪽으로 턴해서 돌아보니 중앙에 올레길 표시판이 걸려있다.



▲ 잠시 뒤 올레길 안내판이 '너 삼거리에서 제대로 찾아왔구나'하고 알려준다.



▲ 오래되어 조금은 불안한 모습의 다리를 건너고 ~



▲ 돌아 본 모습이다.



▲ 잠시뒤 개울을 건너 팔공산 학생수련관과 팔공C&C로 연결된 도로로 올라서서 ~



▲ 도로를 횡단하여 이정목이 서있는 맞은편 산자락으로 옮겨 붙는다.



▲ 지금까지 온 방향은 인봉 1.14km, 좌측은 버스정류장 0.73km, 오른쪽은 학생수련관 0.6km, 올레길은 폭포골산장 1.8km 방향으로 직진하여 산으로 올라간다.



▲ 산으로 올라서면서 돌아 본 모습이다.



▲ 금연한지 만5년째, 참 힘든게 금연이다. 한개피만 손가락에 꼽았다고 하면 그길로 ~  대단한 결심이 필요한 금연 ~!!



▲ 산으로 올라붙어 곧바로 오솔길 삼거리에서 좌측 사면길 대신에 올레길 안내판이 붙어있는 오른쪽길로 올라간다.



▲ 무명의 수목장 모습, 아직 꽃이 생생한거 보니까 얼마된거 같지 않다. 아 ~~   마음이 숙연해지는구나 ~



▲ 편안한 송림 능선길을 따라 ~



▲ 자그만 공터에 솔잎으로 하트(♡)를 그려놓고 ~  그 뒤편 소나무에는 산림청(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 NFC 전자예찰함 표식이 있다. NFC 전자예찰함이란 NFC 리더가 내장된 전용 단말기를 예찰함에 접촉함으로써 예찰위치?시간?동선 및 감염우려목 위치 등 좌표를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시스템이다. 소방관서에서 시행하는 소방용수시설 조사와 같은 시스템으로 추측된다.



▲ 완만한 오르막을 따르다가 삼거리를 만나 올레길 표시방향을 따라 오른쪽으로 올라간다.



▲ 우틀해서 돌아 본 모습이다.



▲ 삼각점이 박힌 마사토봉을 만난다. 조망은 막혀있고 좌측으로 동화사 대불이 나무사이로 살짝 보인다.



▲ 삼각점(대구 428, 1982재설)과 마사토봉을 지나면서 돌아 본 모습이다.





▲ 눈길을 끄는 거목과 괴목들이 이어진다.



▲ 능선상의 자그만 마사토 공터를 지나고 ~



▲ 능선 좌측으로 고개를 돌리면 통일대불이 조용히 얼굴을 내민다.



▲ 또한번 마사토 공터를 만나고 계속 능선을 따라 직진한다.



▲ 올레길 표시판과 인사를 하고 ~



▲ 능선상 마사토 공터에 자리잡은 천막텐트를 만난다.



▲ 돌아본 모습이다. 붉은 천막안에 작은 텐트가 또하나 설치되어 있다.



▲ 진달래 핀 능선길을 따르다가 ~



▲ 대구올레 이정목이 있는 작은 사거리를 만나서 직진한다.



▲ 작은 사거리 올레 이정목 옆에는 자그만 안내판이 부서진채 바닥에 놓여있다. 



▲ 직진해서 돌아 본 모습이다.



▲ 직진하면 올레길 안내판이 걸려있고 ~



▲ 앞 삼거리에서 100여미터 가지않아 이정목 없는 삼거리를 만나는데 왼쪽길로 진행한다. 오른쪽길로 가더라도 잠시 뒤 이정목 앞에서 왼쪽으로 내려오면 된다.



▲ 왼쪽길로 들어서면 '너 제대로 왔구나' 하고 올레 안내판이 확인시켜 준다.



▲ 왼쪽길로 들어서 몇십미터 가면 방금전에 오른쪽길로 이어오는 길에 이정목이 서있다. 방금전에 오른쪽길을 따라오면 이정목 앞에서 지금 이곳으로 내려와야 된다. 잠시 저곳으로 올라가 이정목에 어떻게 표시되어 있는지 확인해 보기로 한다.



▲ 지금까지 온 방향은 팔공 CC도로 1.75km, 오른쪽(직진)은 신령재(도마재) 1.75km, 올레길은 왼쪽 봉황문 2.05km 방향으로 내려가야 한다.



▲ 이정목 앞에서 왼쪽 봉황문 방향으로 몇십미터 내려오면 작은 다리를 만나서 건너간다.



▲ 작은 다리가 놓인 '폭포골' 계곡 상류와 하류의 모습이다.



▲ 다리를 건너면 오솔길 삼거리에 이정목과 올레길 안내판 등이 서있다. 이곳이 대구올레 팔공산 1~7 연결코스(북지장사에서 인봉넘어 폭포골 가는길)의 종점(귀곡산장)이다.



▲ 지금까지 온 방향은 팔공 CC도로 1.8km, 왼쪽으로 내려가면 봉황문 2km, 대구올레 팔공산 7코스는 오른쪽 신령재 1.8km 방향으로 이어진다.



▲ 현위치는 '귀곡산장' 1~7 연결코스가 여기에서 끝나고 폭포골을 따라 7코스가 시작된다. 폭포골 반환점까지는 1.2km, 봉황문까지는 1km거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