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영영의 보금자리
▣ 대구둘레길/16코스

대구둘레길 16코스(팔현안심길)

by 영영(Young Young) 2020. 3. 9.

대구둘레길 16코스(팔현안심길)

■ 대구둘레길 16코스

ㅇ 지난 2월 18일 대구둘레길 15코스에 이어 오늘 마지막 코스인 16코스를 돌아본다.
둘레길 16코스는 전체 11.6km가 강변 산책길이다. 따라서 생각하기따라 단조로울수도 있고 편안하게 즐길수도 있다.


ㅇ 강변길이 일부 구간에서는 자전거길과 차도길을 겸하고 있어 보행시 신경을 쓰야하고 둘레길이 비교적 단순하기 때문에 특별히 방향을 제시하는 이정목이 많지는 않다. 금강역 - 점새늪 - 안심역으로 바로갈 수 있지만, 안심습지 방향(안심습지 전망대)를 선택적으로 둘레길에 포함하고 있는데, 정작 안심습지에서 안심역으로 가는 구간에는 둘레길 표시가 없다.



■ 일자 : 2020. 3. 7(토), 흐리고 가끔 비


■ 코스 : 수성패밀리파크 - 금호강탐조센터 - 율하체육공원 - 안심창조밸리 - 안심역


■ 거리 : 12.7km (트랭글 기준)


■ 시간 : 3시간 17분



■ 참고 & 추천
NAVER 블로그 "Sheenbee의 느린 걸음 이야기" 
대구 둘레길 16코스(팔현안심길)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heenbee&logNo=221775169458
깔끔한 사진(확대가능), 세세한 설명 등 더이상 말이 필요 없을 정도의 완벽한 후기를 볼 수 있다.



■ 코스 간략정리
ㅇ 공식거리 및 예상시간(대구시 홈페이지 기준)은 수성패밀리파크(대구시 수성구 고모동 20-1)에서 안심역(대구시 동구 괴전동 536-1)까지 약 11.6km, 3시간 30분이 소요된다.
ㅇ 금호강 자전길을 따라 금호강 수변경관을 만끽해 볼 수 있다.
ㅇ 가족단위 여가, 레져활동이 가능한 수성패밀리파크를 방문해 본다.
ㅇ 구간 어디에서나 강변 습지를 거니는 철새들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ㅇ 안심창조밸리로 새롭게 태어난 안심지역 특화경관을 천천히 둘러본다.





▲ 16코스 관련 사이트 : 대구 둘레길 참고 홈페이지 : 대구광역시 분야별(문화/관광/체육)
http://www.daegu.go.kr/cts/index.do?menu_id=00934016




▲ 16코스 지도
http://ebook.daegu.go.kr/Viewer/ZXXGV1Q8E6C5/16



▲ 집을 나와 808번 버스를 타고 우방강촌아파트 건너에서 하차하여 10분쯤 걸어 대구둘레길 16코스(팔현안심길)의 시점인 수성패밀리파크 앞에 도착한다. 수성패밀리파크는 이렇다 할 큰 간판이나 대문이 없고 그냥 사진처럼 평범한 입구의 모습이다.



▲ 수성패밀리파크 입구 도로건너 맞은편에는 산책로 입구에 이정목과 안내판이 서있다.



▲ (좌)  모명재길 안내판(모명재길이 둘레길과 같이 금호강탐조대 방향으로 같이 이어진다.)   (우) 이정목(수성패밀리파크를 나와서 오른쪽으로 가면 350m 후방에 금호강변이다.)



▲ 수성패밀리파크 입구로 잠시 들어가 소나무 앞에 서있는 안내판을 들여댜 본다.



▲ 안내판에 의하면 인라인스케이트장, 배드민턴장, 게이트볼장, 파크골프장, 농구장, 축구장, 족구장, 어린이 물놀이마당 등을 갖추고 있다.



▲ 안내판만 잠시 훑어보고 돌아서서 오른쪽으로 턴하여 금호강변으로 향한다. 우틀하여 돌아 본 모습이다.



▲ 250미터쯤 가서 '팔현 빗물펌프장' 앞을 지나고 ~



▲ 60여미터 뒤에 강변 삼거리를 만나고 우측으로 둘레길을 이어간다.




▲ 삼거리 좌측에는 "모명재길 종합안내판'과 "금호강' 안내판" 이 서있고 ~
금호강은 낙동강의 지류로서 포항시 북구 죽장면 가사리 남쪽 계곡에서 발원하여 영천시 자양면, 고경면, 경산시 일대를 지나 대구시 달서구 파호동과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 경계인 옛 강창 나루터에서 낙동강 본류에 유입된다. 도심 속 새들의 작은 천국으로 불리는 팔현지구(수성구 고모동 팔현마을) 팔현습지에는 철새 탐조대가 세워져 도심 속 생태공원으로 시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 특히 팔현습지는 왜가리와 백로 서식지로 유명하며 겨울에는 큰고니(천연기념물 제201-2호)와 황조롱이(천연기념물 제 323-8호) 같은 보기 드문 희귀종도 볼 수 있다고 한다.



▲ 안내판 우측에 간이 화장실과 금호강하천관리소가 위치한다. (삼거리에서 좌틀해서 돌아 본 모습)



▲ 삼거리의 중앙에는 각종 이정목과 둘레길 안내판이 서있다.



▲ (좌) 삼거리 자전거길 이정목,  지금까지 온 방향은 팔현마을 0.4km, 좌우길은 자전거길인데, 좌측은 강촌마을 0.5km,  우측은 고모제 0.1km 이다.   (우) 삼거리 일반 이정목,  좌측은 금호강 자전거길,  우측은 금호강 철새탐조대



▲ 삼거리 둘레길 이정목, 지금까지 온 방향은 팔현마을 0.9km, 둘레길은 오른쪽 가천잠수교 3.0km 방향이다.



▲ 삼거리 이정목 옆에 대구둘레길 16코스 팔현안심길 안내판이 서있다.



▲ 삼거리에서 우틀해서 돌아 본 모습이다.



▲ 우틀해서 몇걸음 옮기지 않아 모명재길 안내판을 만나고 ~



▲ 강변길 좌측 고수부지에는 팔현생태공원 조성 공사중이고 ~



▲ 강변길 우측에는 팔현 빗물펌프장 시설이 들어서 있다.



▲ 첫번째 철새탐조대를 만나고 ~



▲ 탐조대의 구멍을 통해서 금호강을 보고 ~  강이 말라서 철새는 안 보인다.



▲ 두번째 탐조대를 지나고 ~



▲ 세번째 탐조대를 만나서 또  한번 구멍 밖을 내다본다. 역시 철새는 안 보인다.




▲ 네번째 만나는 철새 탐조대에는 안내판과 사진이 붙어있다.



▲ 다섯번째 철새탐조대를 지나고 ~



▲ 여섯번째 철새탐조대에도 사진과 설명이 붙어있다.
고모동 철새 도래지를 찾는 여름 철새와 겨울 철새 및 텃새 등을 설명하고 있다.



▲ 수성구 고모동 팔현마을 인근 금호강변은 60여종의 조류가 날아드는 철새도래지로 야생생물보호구역이라고 한다.




▲ 여름철새의 종류




▲ 겨울철새의 종류




▲ 텃새의 종류




▲ 마지막 여섯번째의 철새탐조대를 지나면서 돌아 본 모습이다. 강변 습지가 말라서 철새들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 철새탐조대로 꽉 막혀있던 강변쪽이 확~~ 트였다.  ~~ㅎ



▲ 팔현도시텃밭 앞을 지나고 ~



▲ 강건너 율하지구 우방유쉘과 이편한선수촌 아파트 단지가 보인다.



▲ 강변 우측 비닐하우스 후방에는 고속철이 쉼없이 지나간다.



▲ 오늘은 강변 습지에 철새들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 전방에 보이는 범안대교를 향해간다.



▲ 화랑교 상류 2.5km지점을 걸어간다. 날씨가 흐리고 곧 비가 쏟아질듯 하다.



▲ 강변 우측으로 고모역이 보이고 ~



▲ 영천생태공원 36km 안내판과 수문 앞을 지나 ~



▲ 범안대교 아래를 지나간다. 범안 대교는 대구 동구 율하동과 수성구 가천동을 연결하는 다리이다.



▲ 범안대교는 화랑교에서 3.6km지점으로 둘레길은 금호강교 0.5km 방향으로 이어간다.



▲ 지나 온 범안대교를 돌아보고 ~



▲ 범안대교 500미터 후방의 금호강교를 향해간다.



▲ 범안대교와 금호강교 사이에는 태공들의 모습이 많이 보인다.



▲ 금호강교 아래를 지나간다.
금호강교는 신대구-부산 고속도로이다.



▲ 금호강교는 범안대교에서 0.5km지점으로 둘레길은 안심교 6.8km 방향으로 이어간다.



▲ 금호강교를 지나서 돌아 본 모습이다.



▲ 금호강교 지나서 몇십미터 후방에서 살짝 오르막을 오르면 ~



▲ 고모역/가천동 갈림길을 만나서 왼쪽길로 진행한다. (이정목이 필요한 지점 같은데 안 보인다)



▲ 왼쪽으로 턴해서 돌아 본 모습이다.



▲ 강건너 율하지구와 좌전방 저만치에 가천잠수교가 보이고 ~



▲ 우측에는 고속철이 쉴새없이 운행중이다.



▲ 전방에 차량 차단시설이 보이고 그 왼쪽으로 가천 잠수교가 보인다.



▲ 좀 더 가까이 ~~



▲ 파노라마로 보면 ~



▲ 둘레길은 차단시설 앞에서 좌틀해서 제방에서 내려가 잠수교를 건너가야 한다.



▲ 차단시설 4거리 중앙에 둘레길 이정목이 서있다. 지금까지 온 방향은 수성패밀리파크 3.0km, 둘레길은 왼쪽 율하체육공원 0.4km 방향이다.



▲ 좌틀하기 전에 직진 방향에서 돌아 본 모습이다.



▲ 좌틀해서 잠수교로 내려간다.



▲ 2009년 12월에 대구돌레1길 탐방차 지나갔던 다리이다.
http://blog.daum.net/smirinae/6040501



▲ 잠수교 좌/우, 하류와 상류의 모습이다. (1)



▲ 잠수교 좌/우, 하류와 상류의 모습이다. (2)



▲ 잠수교를 건너서 ~



▲ 제방위로 올라와 돌아 본 모습이다.



▲ 제방위 이정목이 서있는 도로와 만나서 차단봉이 박혀있는 오른쪽으로 꺾어 진행한다.



▲ 제방위 도로로 올라서면 이정목이 도로 양쪽에 한개씩 있는데 ~



▲ 오른쪽 이정목,  지금까지 온 방향은 수성패밀리파크 3.5km, 둘레길은 오른쪽 안심교 2.1km 방향이다.



▲ 오른쪽 이정목 앞에서 지나 온 잠수교 방향으로 돌아 본 모습이다.



▲ 왼쪽 이정목,  지금까지 온 방향은 수성패밀리파크 3.5km, 직진하면 안심역 2.4km, 오른쪽은 안심체육공원 1.6 km 방향이다. 안심역과 체육공원 양쪽 다 둘레길 표시가 붙어있는 이유를 모르겠다. 오른쪽 안심체육공원 방향으로 향한다. 



▲ 잠수교 건너 이정목 앞에서 오른쪽으로 턴하면 아스팔트 도로와 숲길 산책로가 안심교 방향으로 시원하게 뚫려있다.



▲ 아스팔트 도로 대신에 왼쪽에서 나란히 이어지는 율하체육공원 메타스퀘어 산책길을 따라 간다.



▲ 개나리꽃이 봄을 알리고 ~



▲ 율하체육공원내에서는 코로나 19 임시진료센터(선별진료소)가 운영중이다. 이 사태가 언제까지 갈건지 ?



▲ 시원하게 뻗은 나무 아래 야자매트길을 따르면 ~




▲ 억새군락지를 만나고 ~



▲ 이제 벚꽃이 필날도 멀지 않았다.



▲ 율하체육공원 산책길이 끝나고 아스팔트길로 내려온다. (돌아 본 모습)



▲ 아스팔트길을 따라 100여미터 가면 안심도서관을 만나고 ~



▲ 강변로 우측으로는 금호강 대단위 습지가 시원스레 펼쳐진다.



▲ 차단봉이 박혀있는 안심자율방범대 앞에 둘레길 말뚝이 서있다. (돌아 본 모습이다)




▲ 다음 경유지인 안심교가 저만치 전방에 보인다.



▲ 서호제 종점 표석과 도로표지판 앞을 지나 ~



▲ 이정목이 서있는 안심교 앞에서 직진해서 다리 아래로 지나간다.



▲ 지금까지 온 방향은 율하체육공원 2.3km, 둘레길은 금강역(폐역) 2.9km 방향으로 직진하여 다리 아래로 내려간다.



▲ 안심교 앞 이정목 앞에서 돌아 본 모습이다.



▲ 안심교 아래를 통과한다.
금호강교에서 2.8km지점으로 둘레길은 금호3교 6.8km 방향으로 직진한다.



▲ 안심교를 통과해서 강변길로 올라서는 길에 둘레길 말뚝이 서있다.



▲ 강변길로 올라서 우틀해서 돌아 본 모습이다.



▲ 강변길 좌측의 반야월 공영차고지와 반야월 교회와 모델하우스 뒤로 뾰족한 초례봉이 얼굴을 내밀고 있다.


▲ 지나온 안심교 전경이다. 안심교는 대구 동구 동호동과 수성구 성동 및 경산을 연결하는 다리이다.



▲ 제방길 우측 금호강과 좌측 동호지구 초등학교와 아파트 단지



▲ 안심교를 지나면서는 금호강 습지에 물이 많이 차있다.



▲ 제방길 공터 맞은편에 말뚝 이정목이 서있고 ~  계속 직진이다. (우측 사진은 돌아 본 모습)



▲ 높이제한시설을 지나면 ~



▲ 곧바로 후방에 대구선 교량앞에서 좌,우 갈림길을 만난다. 좌로 가든, 우로 가든 금강마을까지 나란히 같이 가지만 오른쪽길이 강변과 가깝기 때문에 오른쪽길로 간다



▲  대구선교 아래를 통과해서 ~   몇십미터 가서 돌아 본 모습이다.



▲ 상수원보호구역 안내판을 지나고 ~



▲ 차량 차단봉이 서있는 곳에 말뚝 이정목이 서있고, 대구선교 앞에서 헤어졌던 길이 여기서 합류하여 금강마을로 들어선다.



▲ 말뚝 이정목 앞을 지나서 돌아 본 모습이다.



▲ 50여미터 가면 둘레길 이정목이 서있는 삼거리를 만나고 ~



▲ 지금까지 온 방향은 율하체육공원 4.6km, 왼쪽은 금강역(폐역) 0.6km, 직진하면 안심습지 1.4km 방향이다. 그런데 왼쪽과 직진 모두 둘레길 표시가 되어 있다. 안심습지를 생략하고 곧바로 금강역과 점새늪으로 갈려고 하면 좌틀하여 이동하면 지름길이지만 금강마을 벽화와 경로당(간식, 물보충), 안심습지 전망대를 생각하면 직진하는것이 좋다.



▲ 직진해서 돌아 본 모습이다.




▲ 벽화가 그려진 금강마을길을 따라간다.



▲ 도로가에 위치한 금강마을의 "할배돌"이다. 영천 "돌할매"하고 어째 되는거 아닌가 모른다.



▲ 데크길을 따르면 전방에 금강마을 카페식당(금강경로당)을 만난다. 방금전 삼거리에서 좌틀하지 않고 직진해온 이유가 이 카페식당 때문이기도 하다.




▲ 코로나 사태만 아니라면 집 가까이 다 왔으니 여기서 막걸리 한 사발 하고 가면 딱 좋은데 ~



▲ 카페 앞을 지나 몇걸음 옮기면 자그만 4거리 우측에 안내판과 이정목이 서있다.



▲ 반야월연꽃단지 종합안내판이다. 둘레길은 B코스(금강역-점새늪)와 C코스(안심습지)로 이어진다.



▲ 몇걸음 뒤에 둘레길 이정목이 서있다.

지금까지 온 방향은 율하체육공원 4.9km, 왼쪽은 금강역(폐역) 0.7km, 직진하면 안심습지 1.1km 방향이다. 아까와 같이 이번에도 왼쪽과 직진 모두 둘레길 표시가 되어 있다. 안심습지를 생략하고 곧바로 금강역과 점새늪으로 갈려고 하면 좌틀하여 이동하면 되고 안심습지 전망대를 생각하면 직진하는것이 좋다. 본인은 이 동네에서 살고 이전에도 많이 봤고 비도 많이 오고 해서 습지 전망대를 생략하고 좌틀해서 금강역 방향으로 바로 가기로 한다.
** 안심습지 전망대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blog.daum.net/smirinae/6041551



▲ 좌틀하여 몇걸음 옮기면 곧바로 다시 삼거리에 말뚝 이정목이 서있고 ~



▲ 말뚝 이정목 삼거리에서 좌틀해서 돌아 본 모습이다.



▲ 농로따라 앞에 보이는 금강마을(종점) 승강장 방향으로 이동한다.



▲ 100여미터 가면 승강장 4거리 직진길 우측에 말뚝 이정목이 쓰러져 있고 둘레길은 우틀하여 진행한다.



▲ 우틀해서 돌아 본 모습이다.  금강마을로 들어서서 삼거리 이정목(율하체육공원 4.6km, 왼쪽은 금강역 0.6km, 직진하면 안심습지 1.4km)에서 좌틀하면 곧바로 이곳으로 오게된다.



▲ 금강역 육교가 보이고 ~  금강역 지하차도를 통과하면 ~



▲ 바로 우측에 금강역(폐역)과 레일카페가 자리하고 있다.
금강역은 2008년부터 여객 수송이 중단되었고 2013년 9월 5일에 운행이 중단되었다.



▲ 금강역 입구에 (반야월)연꽃단지 종합안내판이 서있고 ~



▲ 금강역사 우전방에 카페가 위치한다.



▲ 금강역을 나와 주차장을 거쳐 ~ (돌아 본 모습이다)



▲ 북쪽으로 몇걸음 옮기면 이정목이 서있는 작은 4거리를 만나고 ~



▲ 4거리의 이정목은 모두 오른쪽을 가르키고 있지만 둘레길은 직진한다.(둘레길 표시가 없다)



▲ 4거리에서 직진해서 돌아 본 모습이다.




▲ 4거리에서 직진하면 30~40미터 후방에 연생태관이 있고 ~




▲ 연생태관을 지나 몇걸음 옮기면 이정목과 둘레길 말뚝이정목이 서있는 데크 산책로를 따라 점새늪이 시작된다.
**  안심연꽃단지, 안심창조밸리는 살고있는 동네에 있기 때문에 평소에 일상운동 겸 많이 찾아보는 곳이다. 
http://blog.daum.net/smirinae/6041746
http://blog.daum.net/smirinae/6041764
http://blog.daum.net/smirinae/6041741
http://blog.daum.net/smirinae/6041550



▲ 데크길 입구를 돌아 본 모습이다.



▲ 데크 탐방로를 따라 점새늪 전망대 방향으로 이동한다. (안심습지 전망대하고 획갈릴라 ~)



▲ 이정목 앞에서 좌/우 어디로 가든 전망대 방향으로 이어진다.



▲ 먼저 좌측방향에 자리한 흔들의자에 가서 함 앉아보고 ~



▲ 다시 되돌아와 우측 박터널 방향으로 ~



▲ 박터널(현재 박은 안 열렸지만)과 정자를 지나 ~



▲ 목적지는 전망대이다.



▲ 전국최대의 연밭단지답게 한창 연을 캐고 있는 중이다.



▲ 삼거리 말뚝이정목을 만나고 ~  어느 방향으로 가도 좋단다.  나는 오른쪽으로 간다. 왜? 수문앞을 지날 수 있기 때문에 ~



▲ 서쪽 방향으로 보이는 동호지구 가장 신축 아파트인 우방과 코오롱 단지다.






▲ 수문 앞을 지나서 ~




▲ 점새늪 전망대 앞에 닿는다.



▲ 전망대 앞에는 말뚝이정목과 (반야월)연꽃단지 종합안내판이 서있다.



▲ 잠시 전망대 위로 ~



▲ 북쪽 혁신도시 방향, 전망대에서 내려가면 "연갤러리" 방향으로 이어지는길이다.



▲ 동쪽 숙천 및 하양방향



▲ 지금까지 온 남서쪽 금강역 방향



▲ 전망대에서 내려와 안내판 앞에서 말뚝이정목 표시데로 오른쪽으로 턴 ~~



▲ 몇십미터 가면 우측에 안내판이 서있는 작은 4거리를 만나서 둘레길은 직진한다.



▲ 4거리 우측의 안내판과 이정목



▲ 안심연꽃단지는 국내 최대 규모로 연꽃이 피기 시작하는 7월부터 8월말까지 장관을 연출한다. 공원으로 조성된 곳은 아니기 때문에 전망대와 산책로 이외의 지역은 연 생산을 위한 농경지이다. 대구지역의 연 재배는 일제 강점기 말에 한 촌부가 재래홍연을 구입해 재배한 것으로 유래된다.


지금가지 온 방향은 금호강 690m, 안심습지 420m, 둘레길은 안심역 1.5km, 가남지 1.3km 방향으로 직진이다.



▲ 4거리에서 우측 방향 탐방로에는 4자 성어를 풀이한 철판이 도열해 있다.



▲ 4거리에서 직진하여 길쭉한 은행나무 앞을 지나고 ~



▲ 농촌체험학습장 앞을 지나 ~



▲ "연터널 갤러리" 앞 삼거리를 만난다. 둘레길은 좌측으로 이어진다.



▲ 지나 온 방향으로 돌아 본 모습이다. 점새늪 전망대까지 340m 이다.




▲ 안심창조밸리 종합안내판이다. 9개 구간으로 구분하여 표시하고 있다. 이곳은 6구간 '연 갤러리" 앞이다.



▲ 개관시간은 09:00~18:00이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임시휴관중 ~
아래 링크에서 "연 갤러리" 내부를 볼 수 있다.
http://blog.daum.net/smirinae/6041550



▲ 유리창 안쪽으로 살짝 들여다 본 갤러리 내부모습이다.



▲ 갤러리 앞에서 좌틀해서 돌아 본 모습이다. 안심역으로 이동한다.



▲ 대구도시철도공사 안심기지창 앞을 지난다.



▲ 삼거리를 만나고 둘레길은 좌측으로 이어진다.



▲ 삼거리 우측에는 연 조형물탑과 안내판, 둘레길 말뚝이정목이 서있다.




▲ 삼거리 우측에 서있는 "연꽃단지 안심습지 안내판"과 말뚝이정목



▲ (좌) 횡단보도 건너 안심역 방향으로 진행한다.   (우) 횡단보도 건너서 돌아 본 모습이다. 우측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안심비축기지가 자리하고 있다.



▲ 삼거리에서 30~40여미터 가면 좌측 갈림길에 이정목이 서있는 가남지 입구를 지나서 계속 직진 ~  (여기서 부터 200m)



▲ 가남지 입구를 지나 삼거리 방향으로 돌아 본 모습이다.



▲ 서원프레시빌 방향으로 이동한다.



▲ 안심역 4번 승강장 앞을 지나 ~



▲ 안심역 4번 출구앞에서 도로 건너기 위해 지하철로 내려간다.




▲ 1번 출구로 빠져 나와 한우 10800과 GS25시 건물 앞을 지나 ~



▲ 이정목이 서있는 삼거리를 만나고 ~  둘레길은 오른쪽 대구혁신도시 방향으로 이어진다.



▲ 삼거리에서 직진방향 공터에 둘레길 이정목과 안내판이 서있다. 대구둘레길 16코스의 종점이자 1코스의 시점이다.




▲ 둘레길 이정목(둘레길은 오른쪽 혁신도시 방향으로~)과 대구둘레길 1코스 안심매여길 안내판



▲ 삼거리 공터에는 왕건길 표석도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안심역은 왕건길 8구간의 끝지점이다.



▲ 삼거리 안내판 앞에서 오른쪽 혁신도시, 대구둘레길 1코스(안심매여길) 방향 모습이다. 16코스(팔현안심길)를 여기서 마감한다. 



▲ 대구선 공원길을 따라 ~  1km쯤 떨어진 보금자리를 향해 ~



금년 1월 28일 대구둘레길 12코스(정대우록길)을 시작으로 40일만에 16코스 전체 138.6km를 혼자서 돌았다. 빠른 시일내에 돌았다기 보다는 내가 좋아서 미친 사람처럼 시간날때마다 열심히 돌았다는 말을 하고 싶다.
각 코스마다 이정목이나 안내가 잘 되 있어서 크게 어려움은 없었지만 먼저 다녀온 선답자들의 공이 아니었다면 결코 쉽게 완주할 수 없었을것 같다. 특히 NAVER 블로그 "Sheenbee의 느린 걸음 이야기"는 보다 자세한 가이드 역활을 해 주었다. 너무나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