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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영의 보금자리
▣ 대구둘레길/08코스

대구둘레길 8코스(문양강창길)

by 영영(Young Young) 2020. 2. 29.

■ 대구둘레길 8코스


ㅇ 이틀전 대구둘레길 7코스에 이어 오늘 8~9코스를 돌았다.
8코스 일부만 야산 트래킹이고 전 구간이 강변(하천)길이라 체력부담 없이 두 코스를 돌면서 휠링할 수 있었고, 특히 어제 저녁에 비가 온후 날씨는 흐리지만 미세먼지가 심하지 않아 기분은 상쾌했다. 그러나 코스에 접속하기 위한 과정에서 대중교통(지하철)을 이용하는 관계로 요즘 문제가 되는 코로나 19 바이러스 노출에 신경이 쓰일 수 밖에 없었다. 


ㅇ 8코스의 시점이 문양역이고 9코스의 종점이 대곡역이라 승용차를 이용하지 않고 대중교통인 지하철만 이용할 수 있어서 편했다.


ㅇ 8~9코스 과정에 공사 또는 관리부실로 훼손되거나 방치되는 둘레길(녹색길) 표시판 등이 꽤 있었는데, 과연 공사후나 추후에 제대로 보수될건지 의문이 가기도 했고 8코스의 경우 꼭 있어야 할 지점에 이정목이 없는곳이 몇군데 있었고 둘레길 방향도 몇군데 엉뚱한 방향을 가르키고 있다.



■ 일자 : 2020. 2. 26(수), 날씨 흐림, 포근


■ 코스 : 문양역 - 영벽정 - 강정대 - 강정보 디아크 - 강창교


■ 거리 : 8.9km (대구시청 홈페이지 기준)  * 트랭글앱이 사용중 다운되서 거리측정 못함.


■ 시간 : 3시간 7분(AM 7:52~10:59)



■ 참고 & 추천


NAVER 블로그 "Sheenbee의 느린 걸음 이야기" 
대구 둘레길 8코스(문양강창길)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heenbee&logNo=221479497478
깔끔한 사진(확대가능), 세세한 설명 등 더이상 말이 필요 없을 정도의 완벽한 후기를 볼 수 있다.



■ 코스 간략정리
ㅇ 공식거리 및 예상시간(대구시 홈페이지 기준)은 문양역(대구시 달성군 다사읍 문양리 400)에서 강창교(대구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까지 약 8.9km, 4시간이 소요된다.
ㅇ 강정보 녹색길과 금호강 자전거길을 따라 하천경관을 감상한다.
ㅇ 금호강, 낙동강이 하나가 되어 만들어낸 자연경관을 두루두루 즐겨본다.
ㅇ 대구시민의 새로운 여가공간으로 급부상하는 강정보(디아크)를 만나본다.
ㅇ 자전거길에서 고속으로 달리는 자전거를 주의한다.




▲ 8코스 관련 사이트 : 대구 둘레길 참고 홈페이지 : 대구광역시 분야별(문화/관광/체육)
http://www.daegu.go.kr/cts/index.do?menu_id=00934008




▲ 8코스 지도
http://ebook.daegu.go.kr/Viewer/ZXXGV1Q8E6C5/8



▲ 각산역에서 1호선을 타고 반월당에서 2호선을 환승해서 종점인 문양역에 하차해서 대합실을 나온다. 8코스의 줄발점인 문양역이다.



▲ 대합실을 나오면 횡단보도를 건너 CU매장 왼쪽으로 둘레길이 시작된다.



▲ 문양역이 외부조경 정비공사로 강정보 녹색길 안내판이 뿌리가 뽑힌체 어수선한 분위기다. 정자 오른쪽 문양1번 출구 조형물 뒤로 둘레길 안내판이 서있다.



▲ 대구둘레길 8코스 문양강창길에 대한 안내판을 한컷 담고 이정목이 서있는 CU 앞으로 간다.




▲ CU앞 이정목 앞에서 7코스 마천산 등산로와 반대방향인 영벽정 1.6km 방향으로 진행한다.



▲ 정자 앞을 지난다. 인도블럭 공사로 동네 전체가 어수선한 느낌이다.



▲ 승강장 안내판, 녹색길(강정보/문산) 말뚝도 모두 바닥에 드러누워있다.



▲ 문양역에서 700여미터쯤 가면 4거리를 만나서 부동산 간판 보이는 방향으로 직진한다. (직진하기 전에 이정목이 있어야 할텐데 없다)



▲ 사거리에서 직진하면 신호등 인근에 이정목이 서있다.



▲ 문양역 0.8km지점으로 왼쪽으로 가면 다사읍사무소, 오른쪽은 하빈면 동곡리, 둘레길은 영벽정 0.8km 방향으로 직진한다. 



▲ 이정목 지나 길 우측에는 파평윤씨 문산세거지(영벽정) 표석과 식당 간판들이 서있다.



▲ 4거리에서 직진후 돌아 본 모습이다.



▲ 70~80여미터 가서 이정목 없는 (ㅓ)자 삼거리에서 직진한다. 이정목이 반드시 있어야 할곳에 없다.



▲ 삼거리에서 직진해서 돌아 본 모습이다.



▲ 정자 앞에서도 직진한다. 정자 앞에 녹색길 말뚝과 영벽정 이정목이 서있다.



▲ 문산리 경로회관 앞을 지난다. 



▲ 청산식당 후방에 삼거리가 보이고 ~ 



▲ 식당을 지나보면 삼거리 좌측과 중앙에 이정목이 서있다.



▲ 삼거리 좌측에 서있는 이정목(문양역 1.4km지점으로 오른쪽으로 가면 문산정수사업소 0.4km, 둘레길은 왼쪽 영벽정 0.2km 방향이다.  




▲ 삼거리 중앙에 서있는 이정목(문양역 1.4km지점으로 둘레길은 왼쪽 영벽정 0.2km, 강창교 7.5km 방향이다.  



▲ 삼거리에서 좌틀해서 돌아 본 모습이다.



▲ 전방에 낙동식당 간판이 보이고 ~



▲ 식당간판 화살표 방향으로 몇걸음 오르면 전주옆에 이정목이 보이고 오른쪽에 식당건물이 있다. 둘레길은 왼쪽 이정목 방향으로 이어지고 식당뒤에 있는 영벽정에 갔다가 가기로 한다.



▲ 낙동식당 뒤 금호강변에 영벽정 건물이 자리잡고 있다.



▲ 문산정수사업소 방향의 도로 옆 축대위에 자리한 입구에는 영벽정(映碧亭)편액이 걸려있고 문이 닫혀있다.



▲ 식당 앞으로 돌아나와 강변 제방길로 다가선다.



▲ 제방길로 들어서기 전, 전주 옆에 이정목이 서있다.



▲ 문양역 1.6km지점으로 왼쪽으로 가면 문산정수사업소 0.7km, 둘레길은 오른쪽 매곡취수장 1.8km 방향이다.  



▲ 상수원 감시초소 앞을 지나 강변자전거길이 시작된다.



▲ 자전거길 안내판이지만 제방 입구에서 1Km왔다는 표지판이다.



▲ 상수원보호를 위한 녹색팬스가 쳐진 길을 따라간다.



▲ 군데군데 억새 군락지가 보이고 ~



▲ 문산배수문 앞을 지난다.



▲ 간이쉼터(매곡제)를 지나고 ~



▲ 원두막 쉼터도 지난다.



▲ 원두막 쉼터 후방 삼거리 앞에 녹색길(강정보/매곡) 말뚝이 서있고 둘레길은 강변따라 직진이다.



▲ 두번째 초소를 만나고 ~



▲ 초소 후방 갈림길 앞에 녹색길(강정보/매곡) 말뚝이 서있고 둘레길은 강변따라 직진이다.



▲ 제방길이 끝나는 지점에서 갈림길을 만나고 ~



▲ 택시가 서있는 왼쪽길 이정목 앞으로 내려간다.



▲ 문양역 3.3km, 영벽정 1.7km지점으로 둘레길은 강창교 5.6km, 강정전망대 1.3km 방향으로 좌회전이다. 



▲ 좌틀해서 돌아 본 모습이다.



▲ 좌틀해서 몇걸음 뒤 삼거리에서 산 방향으로 우틀한다.



▲ 이곳 삼거리에 서있던 이정목은 부러져서 오른쪽 공터에 이렇게 방치되고 있다.



▲ 산 방향으로 우틀하면 녹색길(강정보/매곡) 말뚝이 서있고 ~ 몇십미터 후방에 또하나 이정목이 보인다.



▲ 우틀해서 돌아 본 모습이다.



▲ 몇십미터 가면 또 하나 이정목이 있고 둘레길은 우측 산 기슭으로 올라 붙는다.



▲ 지금까지 온 방향은 매곡취수장이고 둘레길은 전망대 방향의 오른쪽길이다.



▲ 오른쪽 산기슭으로 턴해서 돌아 본 모습이다.



▲ 산으로 올라 붙으면 산소 앞에서 오솔길 삼거리를 만나 오른쪽으로 이동한다.



▲ 오른쪽으로 들어 녹색길(강정보/매곡) 말뚝을 지나서 ~



▲ 몇걸음 뒤에 또하나 녹색길(강정보/매곡) 말뚝을 지나면 ~



▲ 묘 앞에서 정식 이정목과 녹색길 말뚝을 만난다.



▲ 지금까지 온 방향은 매곡취수장이고 둘레길은 오른쪽 강정보 방향이다.



▲ 이정목 옆에 서있는 녹색길(강정보/매곡) 말뚝을 지나서 ~



▲ 이정목 없는 널찍한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간다.



▲ 검은 팬스가 쳐있고 초소가 보이는곳에 포클레인이 서있다. 아마 등산로 개선작업을 하는게 아닐까 추측하면서 포클레인 옆을 지나간다.



▲ 재선충 공동표를 지나고 ~



▲ 자그만 녹색길 안내판이 간신히 나무에 걸려있다.



▲ 묘앞을 지나 삼거리에 녹색길(강정보/죽곡) 말뚝과 이정목이 서있다.



▲ 녹색길은 매곡에서 죽곡으로 바뀌고, 이정목 앞에서 둘레길은 오른쪽 사면으로 이어진다.



▲ 문양역 3.9km, 영벽정 2.3km지점으로 좌측 오르막길은 매곡리 분기점(대실역), 둘레길은 강창교 5.0km, 강정전망대 0.7km 방향으로 오른쪽 사면길을 따라간다. 매곡리 분기점 방향은 둘레길 표시가 잘못된 것이다.



▲ 우틀해서 돌아 본 모습이다.



▲ 또다시 나타난 철망팬스 옆을 따라간다.



▲ 녹색길(강정보/죽곡) 말뚝을 따라서 ~



▲ 체육시설 갈림길 이정목을 만난다.



▲ 지금까지 온 방향은 매곡취수장, 왼쪽으로 올라가면 체육시설, 둘레길은 오른쪽 전망대 방향으로 내려간다.



▲ 오른쪽 내리막길로 들어서 돌아 본 모습이다. 여기서부터 급내리막길이 시작된다.



▲ 내리막길에서 철탑을 만나고 ~ 



▲ 이 철탑이 NAVER 블로그 "Sheenbee의 느린 걸음 이야기"  에서 말하는 "예피소드"가 있었던 장소다. 이 장소에서 묘령의 여인이 볼일을 보다가 고마 신비님과 마주쳤고 그래서 저래서 ~~



▲ 철탑을 지나 몇십미터 내려오면 강변 자전거 도로 앞에 자리한 간이쉼터를 만난다.



▲ 데크길로 가서 좌우 전망을 살펴보고 ~



▲ 쉼터로 원위치해서 오른쪽에 보이는 목교 방향으로 향한다.



▲ 목교를 건너서 ~



▲ 오르막길 철탑옆을 지나고 ~



▲ 강정 고령보를 내려보는 명당 산소앞을 지나 ~



▲ 목계단을 오르면 ~




▲ 목계단 후방에 대문과 이정목이 보인다.



▲ 아치형 지붕은 훼손되어 방치된체 흉물의 모습으로 변했고 ~



▲ 둘레길은 오른쪽 강정보 방향으로 이어진다.



▲ 대문에서 오른쪽 방향 전망대로 이동한다.



▲ 2층 정자 전망대가 서있다.



▲ 전망대 주위에는 이정목과 벤취, 안내판 등이 서있다.



▲  "강정대" 팻말과 강정대 안내판, 전망사진이 일렬로 서있다.



▲ 강정대는 죽곡산 정상부에 위치하여 있으며, 대구를 대표하는 하천인 낙동강과 강정보, 그리고 경상북도 고령군 곽촌리 일대를 파노라마 형태로 조망할 수 있는 장소이다.



▲ 전망대 조망사진



▲ 비온후 흐린날씨탓이라 영 ~



▲ 전망대 부근에 이정목이 서있고 ~



▲ 문양역 4.6km지점으로, 왼쪽은 묘암봉 0.8km, 둘레길은 강창교 4.3km 방향 오른쪽길이다. 묘암봉 방향 둘레길 표시는 잘못된것이다.



▲ 우측 강창교 방향에서 돌아 본 모습이다.



▲ 널찍하고 편안한 길을 따른다.



▲ 진행로 우측으로 철팬스가 쳐진 매곡취수장 시설의 일부가 눈에 들어온다.



▲ 전방에 운동시설과 대나무 군락이 나타나고 ~



▲ 좀 더 가까이 ~  이정목도 서있네 ~



▲ 운동기구와 벤취등의 시설을 갖추고 ~



▲ 소규모 정원을 조성해 놓은 갈림길 체력단련쉼터이다.  



▲ 문양역 5.3km지점으로, 오른쪽은 매곡취수장, 둘레길은 강창교 3.6km 방향으로 직진한다. 오른쪽 매곡취수장 방향 둘레길 표시는 잘못된것이다.



▲ 쉼터를 지나면서 돌아 본 모습이다.



▲ 쉼터에서 몇걸음 옮기면 또 이정목 서있는 삼거리를 만나고 ~



▲ 전망대 0.6km지점으로, 좌측은 모암봉 0.4km, 둘레길은 강정보 0.9km 방향으로 우틀한다.



▲ 우틀하면 좌측으로 내려가는 계단길이 보이고 둘레길은 녹색길(강정보/매곡) 말뚝을 지나서 직진한다.



▲ 내리막길에 아마추어 쉼터를 만나고 ~



▲ 로프가 쳐진 녹색길(강정보/죽곡) 말뚝앞을 내려간다.



▲ 최근 설치로 보이는 야자매트길을 지나서 ~



▲ 녹색길(강정보/죽곡) 말뚝과 자그만 녹색길 안내판을 지난다.



▲ 무덤뒤로 팬스를 두른 텃밭이 있고 그 앞에 이정목이 서있다.



▲ 이정목 몇걸음 앞, 오른쪽에 녹색길(강정보/죽곡) 말뚝이 서있고 ~



▲ 죽곡산 정상(모암봉) 0.95km지점으로, 좌측은 등산로 입구 0.18km, 둘레길은 오른쪽 등산로 입구(디아크) 0.1km 방향으로 우틀해서 내려간다.



▲ 오른쪽으로 턴해서 돌아 본 모습이다.



▲ 오른쪽으로 턴하면 산아래 죽곡 강정마을이 보인다.



▲ 급경사 야자매트길을 따라 시멘트길로 내려서면 이정목을 만나고 ~



▲ 문양역 5.8km, 강정전망대 1.2km지점으로, 둘레길은 오른쪽 강창교 3.1km, 강정보디아크 1.1km 방향으로 우틀해서 내려간다.



▲ 이정목 앞에서 우틀해서 돌아 본 모습이다.



▲ 마을길을 따라 내려가는 길에 녹색길(강정보/죽곡) 말뚝과 동그란 둘레길 표지를 만난다. 



▲ 이정목 없는 슈얼리(SURELY)카페 앞 삼거리에서 직진에서 벗어나 좌측으로 이동한다.



▲ 좌측으로 고개를 돌리면 전주에 둘레길 표지가 붙어있고 몇걸음 후방 삼거리에 이정목이 서있다.



▲ 몇걸음 후방 삼거리 이정목 앞에서 ~



▲ 문양역 6.1km, 강정전망대 1.5km지점으로, 둘레길은 오른쪽 강창교 2.8km, 강정보디아크 0.8km 방향으로 우틀해서 내려간다.



▲ 자그만 삼거리에서 우틀해서 돌아 본 모습이다.



▲ "길을 허락해주신 강정주민에게 감사드리며 조용히 지나갑시다" 팻말이 서있는 "죽곡2리 마을회관" 앞을 지난다.



▲ 도로가에 삼륜오토바이가 많이 서있어 후방을 보니 "전동매니아"점포가 있고 ~  전동매니아 맞은편 주택에는 벽화가 그려있다.  



▲ 전동매니아 점포를 지나 70여미터 가면 마을입구의 사거리를 만나고 도로 우측가에 안내판과 둘레길 이정목이 서있다.



▲ 사거리 우측에 서있는 둘레길 이정목과 강정보 녹색길 안내판



▲ 문양역 6.3km, 강정전망대 1.7km지점으로, 둘레길은 이곳 사거리에서 강창교 2.6km, 강정보디아크 0.6km 방향으로 직진한다. 



▲ 죽곡리 강정마을 표석과 자전거 및 전동기 대여소가 후방에 위치하고 있다.



▲ 강정마을 표석앞에서 직진하여 배타는곳 방향으로 진행한다.



▲ 다른 각도에서 본 사거리 모습이다.




▲ 4거리에서 횡단보도 직진하면 도로를 따라 "배타는곳" 입간판과 "달성군" 안내판, "강정고령보" 안내판이 나란히 서있다.



▲ 4거리 지나서 돌아 본 모습이다. 강정보라이딩 건물 옆에서 4거리로 나왔다.



▲ 여울체험농장과 강정주차장을 지나면 ~



▲ 도로 우측에 "낙동강보관리단"건물이 우뚝 서있고 ~



▲ 이정목이 서있는 삼거리에서 둘레길은 직진 방향이다.



▲ 삼거리에서 좌측은 주차장/화장실 150m, 우측은 강정고령보 250m, 둘레길은 디아크 300m 방향으로 직진이다.



▲ 디아크 방향으로 직진하면 길 좌편에 강정고령보 표석과 준공표석이 서있다.



▲ 삼거리에서 디아크 방향으로 직진해서 돌아 본 모습이다.



▲ 고래의 모습을 본따서 지었다는 특이한 구조의 디아크 건물 앞으로 진행한다.



▲ 디아크로 향하는 길에 "강정희망의숲" 타임캡슐 현장을 만난다.



▲ 왼쪽에 보이는 하트모양 터널은 생략하고 건물 오른쪽 앞으로 이동한다.



▲ 파노라마로 찍어 보았는데 디아크 주변 공원이 꽤 넓어 보였다.



▲ 디아크 문화관 정문의 모습인데 예상한데로 역시나 코로나 19로 인해 휴관중이다.



▲ 입구를 돌아나와 좌전방으로 몇걸음 옮기면 흑재두루미 도래지역 전망대를 만나고 ~



▲ 다시 몇걸음 옮기면 유람선/쾌속선 "배타는곳"을 만나고 ~



▲ 강정보디아크 안내판도 만난다. 강정보디아크는 4대강 사업을 통해 조성된 건축물이자 예술작품으로 세계적인 건축설계자인 하니 라시드가 강과 물, 자연을 모티브로 구상하여 완성된 건축물이며, 일대는 수변공원이 잘 조성되어 있어 가족단위 주말 여가공간으로 인기가 많은 장소이다.



▲ 몇십미터 가면 수상체험장도 만난다.



▲ 계속 강변을 따라 강창교로 향하면 ~



▲ 주차장 갈림길 삼거리에 이정목을 만나서 직진한다.



▲ 지금까지 온 방향은 디아크 400m, 45º 좌측길은 주차장/화장실, 90º 좌측길은 강정보, 둘레길은 둥근 둘레길 표지데로 강변도로 를 따라 직진한다.



▲ 직진해서 돌아 본 모습이다.



▲ 차량 차단봉이 설치된 강변도로로 들어선다. 입구에는 낚시금지 안내판과 자전거올레길 안내판이 서있다.



▲ 우측에는 2021년말까지 준공예정인 대구외곽순환고속도로가 금호강을 가로질러 지나간다.



▲ 공사중인 금호대교 아래 제방길을 지나서 ~



▲ 자전거도로&보행로가 좁아지면서 강변 가까이로 내려선다.



▲ 제방길에서 강변길로 내려서면 강변 산책로를 따라 대나무 숲길이 조성되어 있다.



▲ 강변 산책로 대신에 대나무 숲길을 따르다가 ~ 대나무숲길에는 날벌레가 많아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반 산책길을 걷고 있었다.



▲ 대나무숲길을 나와 일반 산책로를 따른다.



▲ 포근한 날씨에 청둥오리 나들이떼를 만난다.



▲ 전방에 보이는 강창교 방향으로 ~



▲ 자전거길 안내판을 지나서 ~



▲ 안내판이 서있는 강창교 아래를 통과한다.



▲ 강창교 아래를 통과하면 둘레길 이정목이 서있다. 다사읍 방향으로 좌틀한다.



▲ 문양역 8.9km, 강정전망대 1.9km지점으로, 둘레길은 대곡역 8.0km, 달성습지 3.6km 방향으로 좌틀해서 둑방길로 올라간다.



▲ 좌틀하면 화장실 건물 후방으로 아치형 다리 방향, 강창교로 올라가는 길이 보인다.



▲ 도로로 올라서면 왼쪽에 말뚝이정목이 서있고, (둘레길은 오른쪽 방향이지만) 왼쪽 방향으로 몇걸음 가보면 강창교가 있다. 



▲ 올라온 방향으로 되돌아 보고 ~  도로를 만나 우틀해서 되돌아 보고 ~



▲ 우틀해서 몇걸음 옮기면 지하철 2호선 교량 아래에 표석2개와 둘레길 안내판이 서있다.



▲ 2010년 1월 준공된 "강창교 확장공사" 표석과 2000년 4월 준공된 "선남-대구간 확포장 공사" 표석이다.



▲ 표석 왼쪽에 대구둘레길 9코스 강창대곡길 안내판이 서있다. 여기에서 8코스를 마감하고 9코스를 곧바로 이어가기 위해 트랭글앱을 확인하니 언젠가도 모르게 "다운"된 상태이다. 앱 자체 문제인지, 내 어설픈 폰 탓인지? 물한잔 하고 트랭글앱을 다시 작동하고 9코스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