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영영의 보금자리
▣ 대구둘레길/03코스

대구둘레길 3코스(평광공산길)

by 영영(Young Young) 2020. 2. 16.

■ 대구둘레길 3코스

ㅇ 지난 2월 6일 대구둘레길 2코스에 이어 오늘 3~4코스를 돌아본다.
1~2코스가 전반적으로 오르막길이 주를 이룬다면 3~4코스는 구절송으로 오르는 길을 제외하면 거의가 평길이라 체력적인 부담이 적다. 1~2코스를 같이 돌았지만 트랭글앱은 연속하지 않고 각각 기록하였다.

ㅇ 평광마을을 출발 경유지에 있는 이기세 폭포는 지난 2016년에 두번이나 가봤기에 별도로 둘러보지 않고 지나쳤다.

ㅇ 지금까지 몇코스 둘레길 답사중에서 구절송 전망대부근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을 만나기도 했지만 구절송을 지나 감태봉 가기전 우틀해서 공산호 방향으로 내려가는 급내리막 오솔길은 정비가 필요해 보였다. 



■ 일자 : 2020. 2. 14(금), 날씨 흐림, 미세먼지 심함


■ 코스 : 평광마을 - 이기세폭포 - 다리지 - 구절송 - 공산댐 - 공산주민센터


■ 거리 : 7.8km (트랭글 기준)


■ 시간 : 2시간 40분




■ 참고 & 추천
NAVER 블로그 "Sheenbee의 느린 걸음 이야기" 
대구 둘레길 3코스(평광공산길)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heenbee&logNo=221439998119
깔끔한 사진(확대가능), 세세한 설명 등 더이상 말이 필요 없을 정도의 완벽한 후기를 볼 수 있다.



■ 코스 간략정리
ㅇ 공식거리 및 예상시간(대구시 홈페이지 기준)은 평광마을(효자 강순향 나무, 대구시 동구 평광동 1498-3)에서 공산동 주민센터(대구시 동구 지묘동 269-1)까지 약 6.8km, 3시간이 소요된다.
ㅇ 평광마을 평지길, 구절송, 감태봉으로 향하는 대구올레길을 따라 걷는다.
ㅇ 이기세폭포와 구절송이 전하는 자연의 신비로움을 느껴본다.
ㅇ 감태봉에서 대구분지와 이를 따라 흐르는 금호강 경관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다. (감태봉을 보기 위해서는 둘레길을 벗어나 직진해야 한다)
ㅇ 구절송으로 향하는 숲의 경사진 비탈길을 조심한다.



▲ 3코스 관련 사이트 : 대구 둘레길 참고 홈페이지 : 대구광역시 분야별(문화/관광/체육)
http://www.daegu.go.kr/cts/index.do?menu_id=00934003




▲ 3코스 지도
http://ebook.daegu.go.kr/Viewer/ZXXGV1Q8E6C5/1



▲ 아침 6;44 집 앞 승강장, 7시가 가까와지는데도 아직 가로등이 켜있고 주위가 컴컴하다. 춘분이 지나야 해가 빨리 뜨겠지 ~



▲ 대구공항 부근에서 팔공1번을 환승하여 평광마을 입구에 도착하니 8:24, 강순항 나무 앞에서 둘레길 3코스를 시작한다.



▲ 강순항 나무 옆 공터에 대구둘레길 3코스(평광공산길) 안내판이 서있다.



▲ 정면에서 ~



▲ 구절송에 대한 소개와 3코스 주요지점간의 거리를 볼 수 있다.
평광마을<0.6km>이기세폭포<1.2km>다리지<3.0km>구절송<1.6km>공산댐<0.4km>공산동주민센터



▲ 강순항 나무를 평광동에서 도동(동에서 서) 방향으로 본 모습이다.



▲ 강순항 나무를 남쪽방향에서 본 모습이다. 나무의 동/서 양쪽에 "평광동" 표석이 서있다.



▲ 강순항 나무를 도동에서 평광동(서에서 동) 방향으로 본 모습이다.



▲ 강순항 나무를 출발, 도동으로 향하면서 돌아 본 모습이다.



▲ 얕은 하천을 좌측에 끼고 도로를 따라 내려간다.



▲ 평광동에서 시내(도동)쪽으로 도로를 따라서 8~9분 걸어가면 2016년 9월에서 2019년 7월 사이에 시공한 평광터널을 만난다. 산을 뚫어서 도로를 낸 것이 아니라 기존 도로를 터널형으로 축조한것이다. 터널의 길이는 140m이다.



▲ 하천과 터널 사이로 인도를 따라간다.



▲ 터널을 지나서 돌아 본 모습이다.



▲ 터널을 통과후 80여미터쯤 후방(강순항 나무에서 600미터쯤) 좌측에 녹색 산불감시초소가 보이고 도로가 오른쪽으로 휘어가는 지점에 안내판이 서있다.



▲ 좀 더 가까이 ~



▲ 이기세폭포 안내판과 이정목이 서있다.
이기세폭포
이기세폭포는 대구시 동구 도동에서 평광동으로 가는 길의 우측에 자리한 계곡으로 대암봉과 용암산 사이의 계곡 폭포이다. 우기(비오는 철)가 아닌 한 이틀만에 폭포수의 물은 다 말라버린다고 한다. 폭포를 돌아 본 뒤 폭포의 상단에 잇는 조선조 남명신이 중건한 와룡암을 함께 돌아 볼 수 있다.
이정목  지금까지 온 방향은 평광동(당수나무 기점) 2km, 직진 진행방향은 측백나무 숲 2km, 이정목에 원형의 둘레길 표시가 붙어있다.



▲ 이기세폭포의 입구를 지나서 돌아 본 모습이다. 이기세폭포는 자그만 다리를 건너 초소앞으로 이어진다.
이기세폭포는 4젼전인 2016년 4월에 다녀왔기 때문에 생략하고 다음 코스로 직진한다.
http://blog.daum.net/smirinae/6041387



▲ 몇걸음 더 옮겨서 돌아 본 모습이다.



▲ 이기세폭포 입구에서 150여미터쯤 가서 산내들 식당 앞을 지나고 ~



▲ 산내들식당에서 110미터쯤 가서 일송농장 앞을 지난다.



▲ 전방에 우람한 도동대교를 만난다.



▲ 농장 앞을 지나 80여미터쯤 가서 도동대교 아래를 지나 평광2교를 건너고 ~



▲ 평광2교를 건너면(일송농장에서 200여미터쯤) 삼육구가든 앞 승강장 앞을 지난다.



▲ 삼육구가든에서 400여미터쯤 가서 무명교를 만나고 ~



▲ 다리 건너 삼거리에서 도로는 왼쪽으로 휘어지고 둘레길은 오른쪽 도성사 방향으로 이어진다. 삼거리에 승강장 표시판과 이정목, 안내판 몇개가 서있다.



▲ 지금까지 온 방향은 평광동(당수나무 기점) 3.1km, 좌측은 측백마누 1km, 둘레길은 우측 도성사(다리지) 2km 방향이다.



▲ 다리골 승강장 표시판이다. 팔공1번이 운행한다. 삼거리에서 우측 도성사 방향의 모습이다. 안쪽에 보이는 빨강 지붕이 다리골식당 건물이다.




▲ 우턴하여 돌아 본 모습이다.



▲ 좀 더 가다가 다시 돌아 본 모습이다.



▲ 지금부터 한참동안 시멘트 임도길을 따르게 된다.



▲ 다리골 승강장 삼거리에서 우틀하여 130여미터쯤 가면 다리골식당 앞에서 삼거리를 만나고 ~



▲ 삼거리 중앙에 둘레길 말뚝이정목이 서있고 좌측으로 이어진다.



▲ 식당 앞을 지나 다리지 못 방향으로 올라간다.



▲ 다리골식당을 지나서 한참 가다가 돌아 본 모습이다. 다리골식당을 지나면서 임도길 오르막이 시작된다.



▲ 전방에 녹색초소가 보이는곳이 다리지 못둑이다.



▲ 좀 더 가까이 ~   못 가까이 전주에 원형의 둘레길 표시판과 올레표시판이 붙어있다.



▲ 다리골식당 앞 삼거리에서 200여미터쯤 올라가면 "다리지" 못을 만난다. 못둑위에 산불초소와 안내판이 서있다.



▲ 못둑앞에서 지나 온 방향으로 돌아 본 모습이다. 도동대교는 대구와 포항을 연결한다.



▲ 다리지 못을 지나 ~



▲ 250미터쯤 가서 외딴집 앞을 지나고 ~ 몇마리인지 알수도 없는 개들이 합창식으로 짖어댄다.



▲ 외딴집에서 100여미터 가지않아 좌측으로 비포장 길이 갈라지는 지점에 말뚝이정목이 서있고 둘레길은 시멘트길을 따라 직진이다.



▲ 비포장길 삼거리의 우측에 서있는 말뚝이정목



▲ 비포장길 삼거리에서 130여미터쯤 올라가면 임도 좌측에 "달리재(達理齋)" 재실을 만난다.



▲ 재실 전경




▲ 재실 앞을 지나서 돌아 본 모습이다. 마당이 거의 없고 재실앞이 바로 임도이다.



▲ 재실을 지나면서 오르막 경사가 높아진다. 도성사를 안내하는 표시가 군데군데 있는데 저렇게 도로표지판에 까지는 ~



▲ 오르막 경사가 심한곳 두어군데는 꼬불꼬불 지그재그로 이어진다. 돌아 본 모습이다.



▲ 고갯마루 우측 문암산 방향 갈림길에 많은 표지기들이 달려있고 ~



▲ 고갯마루 좌측 구절송 방향 갈림길에도 표지기들이 보인다.



▲ 고갯마루를 지나 80여미터쯤 가면 비포장길 삼거리를 만나고 ~



▲ 좀 더 가까이 ~   삼거리 중앙에 말뚝이정목이 서있고, 둘레길은 오른쪽 도성사 방향 시멘트길이다.  좌/우 어디로 가든 250미터 후방에서 합류한다.



▲ 내리막길을 따라간다.



▲ 왼쪽에서 합류하는 삼거리를 만나 직진한다. 좌측길은 조금전 삼거리에서 좌측 비포장으로 연결된 길이다.



▲ 삼거리 우측에 말뚝이정목이 서있고 돌아 본 모습이다.



▲ 삼거리에서 300여미터쯤 가면 임도가 우측으로 휘어져가는 내리막 좌측에 이정목이 보인다.



▲ 좀 더 가까이 ~



▲ 좌측으로 연결된 산길의 좌우에 올레이정목과 둘레길 이정목이 각각 서있다.



▲ 지금까지 온 방향은 평광마을 4.6km, 둘레길은 왼쪽 구절송 전망대 방향 산길이다.



▲ 대구올레길 이정목



▲ 임도를 벗어나 좌틀하여 산길로 접어들어 돌아 본 모습이다.



▲ 산길로 접어들면 곧바로 차량 차단봉을 지나고 ~



▲ 송림아래 경운기길을 따르면 올레길 표시판이 나무에 걸려있다.



▲ 산길로 들어서 300여미터쯤 가면 삼거리에서 둘레길과 올레길 이정목을 만나고 ~



▲ 지금까지 온 방향은 평광마을, 둘레길은 오른쪽 공산동 주민센터 방향이다.



▲ 우틀하여 진행방향의 모습이다. 올레길 표시판이 보인다.



▲ 우틀해서 몇걸음 옮기면 멧돼지 목욕탕이 보인다.



▲ 둘레길과 올레길 표시판이 붙어있는 송림 오솔길을 따라 오른다. 지금까지 임도보다는 좀더 급한 오르막길이 시작된다.



▲ 급경사길에는 원목 계단이 설치되어 있다.



▲ 웹상에서 안면이 있는 귀여븐앙마님의 표지기도 만난다.



▲ 급경사 오르막길에서 대구녹색소비연대의 올레길 표지기도 만나고 ~



▲ 대구트래킹연맹의 표지기도 오랫만이다.



▲ 앞 이정목 삼거리에서 400여미터쯤 가서 오르막길에 말뚝이정목을 만나고 ~



▲ 이어지는 송림길 오르막을 따르면 ~



▲ 말뚝 이정목을 지나 100여미터 가지않아 능선 3거리에 올레길 이정목을 만난다.



▲ 올레길 이정목에 둘레길표시가 붙어있다. 둘레길은 오른쪽 방향이다.



▲ 우틀해서 돌아 본 모습이다.



▲ 몇걸음 뒤 희미한 삼거리(좌측 사면, 우측 오름길)에서 우측으로 올라간다.



▲ 100여미터 가지않아 둘레길 이정목이 서있는 봉우리에 닿는다. 3~4평 되는 봉우리는 이렇다할 조망은 없다. 



▲ 둘레길은 이정목 앞을 지나 공산동주민센터 방향으로 직진하여 내리막길을 따른다.




▲ 전방에 평상과 이정목이 보이고 ~



▲ 좀 더 가까이 ~



▲ 지금까지 온 방향은 도성사, 좌측은 단산지, 둘레길은 오른쪽 구절송 전망대 방향이다. 




▲ 우틀하여 돌아 본 모습이다.



▲ 앞 갈림길을 지나서 대체로 널찍하고 편안한 평원 느낌의 길을 이어가면 ~



▲ 구절송 앞에 닿는다. 사진은 돌아 본 모습이다.



▲ 구절송 전경, 역광이 아쉽네



▲ 구절송 옆에 있는 안내판, 가지가 아홉개라 달린 소나무라 하여 구절송이라고 부르고 수령은 100년쯤 된다고 한다.



▲ 구절송 옆에 있는 만보산책로 안내판, 2009년 9월달에 만보산책로를 트래킹 하였다.



▲ 구절송 앞에서 전망대 방향의 모습이다. 구절송 주위는 운동기구가 설치된 체력단련장으로 몇몇 사람들이 운동중이고 어떤 사람은 나처럼 배낭을 벗고 휴식중이다.



▲ 구절송을 지나 직진해서 전망대 방향으로 걸음을 옮긴다.



▲ 남북 양쪽으로 전망대와 포토죤을 설치해 놓았다.



▲ 전망대 좌전방에 전망사진이 설치되어 있고 ~



▲ 그 후방 좌측 남측 방향의 전망대이고 ~



▲ 우측 북측 방향의 전망대이다.



▲ 남측 방향의 전망대에 투명팬스와 포토죤이 설치되어 있다.



▲ 단산지와 이시아폴리스 아파트단지, 금호강이 미세먼지에 갇혀있는 모습이다.




▲ 남쪽 전망대에서 본 북쪽 전망대의 모습이다.



▲ 북쪽 전망대에는 전망사진과 포토죤이 설치되어 있다.



▲ 북쪽 전망대의 전망사진



▲ 북쪽으로 보이는 공산호와 우측 문암산, 중앙 후방의 미대동 마을모습.



▲ 송전탑이 서있는 봉우리 좌후방으로 응봉과 응해산의 모습.



▲ 북쪽 전망대에서 보는 남쪽 전망대의 모습이다.



▲ 전망대를 나와 돌아 본 모습이다.



▲ 100여미터 가면 평상 벤취 쉼터를 만나고 ~



▲ 쉼터에서 직진하면서 돌아 본 모습이다.



▲ 100여미터 가지 않아 이정목이 서있는 평상 쉼터를 만나고 ~



▲ 지금까지 온 방향은 평광마을, 직진은 강동마을 1.6km, 둘레길은 오른쪽 공산동주민센터 방향이다.



▲ 우틀해서 돌아 본 모습이다.



▲ 낙엽쌓인 오솔길 급내리막길을 따라서 ~



▲ 공산호를 좌측에 두고 송림길을 따라 내려간다.



▲ 급내리막길을 거의 다 내려갔을때쯤 이정목과 평상이 있는 쉼터를 만나고 ~



▲ 쉼터에는 두개의 이정목이 서있다.



▲ 지금까지 온 방향은 평광마을이고, 둘레길은 좌측 공산동주민센터 방향이다.



▲ 지금까지 온 방향은 구절송전망대이고, 오른쪽은 도성사, 둘레길은 왼쪽 공산댐 방향이다.



▲ 쉼터에서 돌아 본 모습이다.



▲ 이정목 두개가 서있는 쉼터에는 평상과 벤취등이 있다.



▲ 좌틀하여 돌아 본 모습이다.



▲ 진행로 우전방으로 공산호가 눈에 들어온다.



▲ 사면길을 따라가다가 통나무 다리를 건너고 ~



▲ 공산호를 우측에 끼고 철망팬스길을 따라간다.



▲ 벤취1개와 이정목이 서있는 작은 갈림길을 만난다.



▲ 왼쪽에서 내려오는 길은 구절송 전망대 방향, 오른쪽 내리막길은 팔공보성 아파트 방향이다. 



▲ 지금까지 온 방향은 도성사, 왼쪽에서 내려오는 길은 구절송 전망대, 오른쪽은 팔공보성 아파트, 둘레길은 파군재 삼거리 직진 방향이다



▲ 이정목 옆에 둘레길 말뚝이정목이 서있다.



▲ 파군재 삼거리 방향으로 직진해서 돌아 본 모습이다.



▲ 갈림길에서 파군재 삼거리 직진방향의 모습이다. 말뚝 이정목 앞을 지나 팬스를 따라간다.



▲ 바위더미와 팬스 사이의 좁은 공간을 통과해서 ~



▲ 팬스를 따라 몇십미터 가면 말뚝이정목이 서있는 삼거리에서 왼쪽으로 내려간다.



▲ 좌틀해서 돌아 본 모습이다.



▲ 사면길 우측으로 차도와 보성아파트 단지가 보이고 ~



▲ 잠시 검정색 수로와 오솔길이 이어진다.



▲ 허름한 농장 앞에서 오른쪽으로 방향을 틀면 ~



▲ 공산동주민센터 인근 "팔공로"로 내려선다.



▲ 도로로 내려서면 둘레길 안내판과 이정목이 서있다.



▲ 지금까지 온 방향은 평광마을, 둘레길은 좌틀하여 파군재삼거리 0.4km 방향이다.



▲ 다음 코스인 제4코스 공산무태길 안내판이 서있다.



▲ 다음코스의 경유지인 파군재 삼거리 방향의 모습이다.



▲ 사실 3~4코스를 연이어 돌때는 이곳에서 3코스를 종결하고 곧바로 좌틀해서 파군재 삼거리 방향으로 가야하지만, 3코스와 4코스를 구분하기 위하여 3코스의 종점인 공산주민센터까지 가기로 한다. 우틀하여 몇걸음 가서 ~



▲ 횡단보도를 건너서 맞은편 황색 다세대 주택 방향으로 이동한다.



▲ 횡단보도를 건너면 표충사(表忠祠)와 원모재(逺慕齋) 표석이 보이고 표충사 표석 왼쪽에 올레길 이정목이 서있다.



▲ 올레길 이정목의 노랑 화살표 따라 직진해서 ~



▲ 적벽돌 다세대주택을 지나 팔공보성 아파트 방향으로 진행한다.



▲ 횡단보도를 지나 100미터쯤 이동하면 3코스의 종점인 공산주민센터 앞에 닿는다.



▲ 공산주민센터(공산동행정복지센터) 앞에서 3코스를 마치고 트랭글 앱도 재작동하고 곧바로 4코스를 출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