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둘레길 13코스
ㅇ 지난 1월 28일 대구둘레길 12코스에 이어 오늘 13코스를 돌아본다.
둘레길 13코스는 전체 9.3km중 단양교 3거리에서 단양고개마루까지 약 600미터를 제외하고는 전체가 오르막 없는 평길 및 내리막길이라 신체적 부담은 거의 없지만 반대로 들길과 마을길로 단조로울 수 있다.
ㅇ 가을에는 "가창들판"의 벼가 익어가는 누런 황금들판을 감상할 수 있으나, 겨울철 들판은 황량함과 쓸쓸함이 스미어있다.
ㅇ 도로확장 및 아스팔트 포장 공사로 기존 설치된 이정목이 사라진 지점이 있어 갈림길에서 진행에 주의를 요한다.
■ 일자 : 2020. 2. 4(화), 날씨 맑음, 약간 쌀쌀(트래킹하기 좋았음)
■ 코스 : 우록마을 - 녹동서원 - 삼산리 회관(철거) - 미타선원 - 단산리 회관 - 송정들 관망점 - 상원마을
■ 거리 : 10.2km (트랭글 기준)
■ 시간 : 2시간 34분
■ 참고 & 추천
NAVER 블로그 "Sheenbee의 느린 걸음 이야기"
대구 둘레길 13코스 「우록상원길」(우록마을~상원마을)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heenbee&logNo=221557308440
깔끔한 사진(확대가능), 세세한 설명 등 더이상 말이 필요 없을 정도의 완벽한 후기를 볼 수 있다.
■ 코스 간략정리
ㅇ 공식거리 및 예상시간(대구시 홈페이지 기준)은 우록마을(1리 회관 앞 정자, 달성군 가창면 우록리 1630-5)에서 상원마을(상원리 마을회관, 달성군 가창면 상원리 379-1)까지 약 9.3km, 3시간이 소요된다.
ㅇ 비슬산 둘레길과 가창 누리길이 연결되는 시골 마을길을 따라 걷는다.
ㅇ 도심을 가로 지르는 신천의 상류부 습지를 만나볼 수 있다.
ㅇ 드넓게 펼쳐진 가창들을 바라보며 무르익어 가는 가을정취를 느낄 수 있다.
ㅇ 자전거 도로와 보행로가 구분이 없는 마을길에서 자전거를 조심해야 한다.
▲ 13코스 관련 사이트 : 대구 둘레길 참고 홈페이지 : 대구광역시 분야별(문화/관광/체육)
http://www.daegu.go.kr/cts/index.do?menu_id=00934013
▲ 13코스 지도
http://ebook.daegu.go.kr/Viewer/ZXXGV1Q8E6C5/1
▲ 대구 중앙중학교 건너 승강장 앞
집 앞에서 급행5번을 타고 가창2번 환승을 위해 중앙중학교 건너 승강장에서 대기중, 가야할 가창 방면의 모습이다.
▲ 오늘도 힘차게 흐르는 범어천의 모습
▲ 우록1리(우록리 종점) 승강장에서 하차해서 좌측으로 꺾어서 70여미터 걸어 12코스의 종점이자 13코스의 시점인 우록1리 마을회관 앞으로 간다.
▲ 마을회관을 지나서 돌아보면 좌측에는 마을 정자와 우록경로당 건물이 보이고 ~
▲ 정자 맞은편 우측에 우록1리 회관 2층건물이 보인다.
▲ 길 좌측 정자 앞에는 우록1리 표석이 있고 정자 옆에는 둘레길 이정목이 서있다.
▲ 대구둘레길 13코스는 녹동서원(0.37km)방향이다. 다시 버스 승강장 방향으로 이동한다.
▲ 정자에서 버스 승강장(녹동서원) 방향으로 20여미터 후방에 둘레길 이정목이 서있다.
13코스 우록상원길에 대한 안내판인데 앞에 승용차가 주차되어 있어 전면을 찍을 수가 없었다.
12코스때 찍은사진 참조
http://blog.daum.net/smirinae/6041825
▲ 녹동서원 방향으로 향하면서 뒤돌아 본 모습이다.
▲ 70여미터 가면 버스 승강장(우록리 종점)
▲ 타고왔던 가창2번 버스가 다시 출발하기 위해 대기중이다.
▲ 승강장을 지나면 곧바로 다리 앞에 이정목이 서있다. 녹동서원까지는 0.3km이다.
▲ 우록교를 건너서 녹동서원 방향이다.
▲ 다리를 건너서 돌아 본 모습으로 둘레길 표시목(7-12 비슬산)이 서있다.
▲ 일반도로가에 벤취가 있으니 약간 의아스럽기는 하지만 ~!!
▲ 버스종점을 지나 150여미쯤 가면 4거리 좌측에 이정목이 서있다.
▲ 녹동서원(0.12km) 방향으로 직진 ~
▲ 송죽식당 앞에서 보면 도로 건너에 안내판 1개가 서있다.
▲ 도로 건너가서 한번 보자
▲ 비슬산 둘레길 제8구간 : 가창 은행나무길(13.2km) 안내판이다. 대구둘레길 13코스는 옥분리에 있는 단양교까지 먼저 조성된 비슬산 둘레길을 이용한다.
▲ 우록마을에서 400여미터 가면 진행로 좌측에 녹동서원과 한일우호관이 위치한다. 비슬산 둘레길 안내판이 서있는 도로건너 맞은편이다. 사진 중앙이 "충절관" 그 우측이 "녹동서원"이다. 충절관은 김충선의 후손, 일본인 및 대구시의 후원으로 1998년 6월에 건립한 유물전시관이다. 왜란 당시 사용된 조총을 비롯하여 유물, 유품과 한일 양국의 역사, 문화, 왜란 관련 전문도서가 전시되어 있다.
▲ "녹동서원" 의 우측은 "한일우호관"이다.
달성 한일우호관은 김충선 장군(일본 명 沙也可(사야가), 1571~1642)의 ‘박애사상’을 기리고 한국과 일본 양국의 우호증진을 위해 2012년 5월 3일 개관을 하였다. 김충선은 임진왜란 당시 좌선봉장으로 참전하였다가 조선의 문화에 감동하여 자신의 부하들과 함께 조선에 귀순하여 조총제작 기술을 전수하고 경주, 울산 전투에서 큰 공을 세운 인물이다. 현재 달성 한일우호관에는 김충선 장군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많은 일본인들이 방문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학생들과 역사를 바르게 알리고자하는 학부모 중심으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전시관, 3D상영관, 다도실, 유물전시, 한일 양국 전통놀이 시현장, 일본 와카야마현 자료실, 국궁 체험장 등 다양한 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녹동서원 앞 빨간 대문 앞에 "모하 김선생의 약사" 안내판이 서있다.
김충선(金忠善, 1571~1642)
모하(慕夏)는 임진왜란 때 일본군 장수의 선봉이 되었다가 조선에 귀화하여 일본 공격에 앞장을 선 일본 장수 사야가(沙也可)의 호이다. 그 후 김해 김(金)씨성과 충선(忠善)이라는 이름을 하사받고 자헌대부(資憲大夫)와 정헌대부(正憲大夫)까지 올랐으며, 말년에 우록동(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에 정착하여 살면서 가훈 ·향약 등을 마련하여 향리교화에 힘썼다고 한다.
▲ 달성한일우호관 안내판을 따라 안으로 들어가 본다.
▲ 입구에는 복을 부른다고 알려진 일본 마네키네코 고양이가 왼쪽 앞발을 들어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 달성 한일우호관 시설의 건물 배치 안내판이다.
▲ 한일우호관 왼쪽에 녹동서원이 위치한다.
▲ 향양문 뒷쪽에 녹동서원이 들어서 있다.
녹동서원(鹿洞書院)은 모하당(慕夏堂)김충선(金忠善)[1571~1642]을 추모하기 위하여 1794년(정조 18)에 건립되었다. 이후 1868년(고종 5)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따라 철거되었다가 1885년 다시 지었고 1971년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다.
▲ 서쪽에서 본 향양문과 녹동서원의 모습이다.
▲ 한일우호관 맞은편 도로건너에 조형물과 안내판이 보인다. 도로 건너 가보자
▲ 우록마을 등산로 종합안내판과 사슴 조형물이 서있다.
▲ 우록마을 등산로 종합안내판에는 두개의 등산코스를 소개하고 있다.
▲ 우록리의 상징인 사슴 조형물이다. 사슴과 벗하는 마을이라는 뜻으로 우록리(友鹿里)라는 마을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 이제 다음 목표물인 "삼산지"를 찾아간다. 삼산지 못은 녹동서원에서 약 1.5km거리이다. 진행로는 편도1차선 아스팔트 길인데 양쪽에 인도가 설치된 아주 깔끔한 인상을 준다.
▲ 도로가에는 이따끔씩 멋진 전원주택이 들어서 있다. 어떤 사람들이 무엇(생업)을 하고 살까?
▲ 둘레길 표시목(8-2 비슬산)이 서있다. 은행나무길이라고 하지만 노랑은행잎이 없는 나무는 앙꼬없는 찐빵맛 ~~ ㅠ
▲ 녹동서원을 지나 400미터쯤 가서 우록리 자양마을 앞 승강장을 지난다.
▲ 승강장에서 몇걸음 더가면 우록식당 간판 옆에 둘레길 이정목이 서있다.
▲ 다음 목표지인 삼산지까지 1.0km 남았단다. 이 이정목에는 대구둘레길 표시가 빠졌구나 ~
▲ 자양마을 승강장에서 500미터쯤 가면 부곡장식당 승강장을 만난다.
▲ 승강장에서 몇걸음 더가면 부곡식당 입구 좌측에 둘레길 이정목이 서있다.
▲ 삼산지 못까지는 500m 남았단다. 녹동서원에서 계속 아스팔트 도로를 따라 직진길이다.
▲ 200미터쯤 가면 숲속 전원마을 입구를 지난다. 빌라형 전원주택의 특이한 형태를 띠고 있는것 같다.
▲ 80여미쯤 가서 삼거리를 만나 넓은 우측길을 벗어나 좌측길로 들어선다.
▲ 좌측으로 들어서면 둘레길 표시목(8-5 비슬산)이 서있다.
▲ 100미터쯤 가면 삼산지 못 앞에 닿는다. 좌측에 둘레길 이정목이 보인다.
▲ 좀 더 가까이 ~
▲ 삼산지 못 앞에 서있는 이정목, 대구둘레길은 가창초등학교 방향으로 이어가지만 가창초가 경유지는 아니다.
▲ 삼산지 못 입구의 전망데크 방향으로 걸음을 옮겨본다.
▲ 형형색색의 바람개비 조형물로 포토죤을 만들어 놓았다.
▲ 지나 온 방향으로 돌아 본 모습이다.
▲ 저수지 건너 멋진 전원주택단지(가창로그빌)와 그 오른쪽에 정자쉼터가 보인다.
▲ 도로를 따라 둘레길을 이어가도 되지만 저수지 못둑을 따라 한바뀌 돌아가도 200여미 안될것 같다. 전망테크에서 돌아나와 둘레길 표시목(8-6 비슬산) 앞을 지나 야자매트가 깔린 못둑길을 따라간다.
▲ 자그만 저수지 못둑에 정자쉼터가 있다.
▲ 지나온 전망데크가 맞은편에 보인다.
▲ 저수지를 한바꾸 돌아가면 아까 도로와 만나는 지점에 삼산지 승강장이 있고 ~
▲ 우측으로 꺾어서 도로를 따르면서 돌아 본 모습이다. 다음 목적지는 삼산리회관이다.
▲ 100여미터쯤 가면 도로 우측에 방금 전 보았던 가창로그빌 전원주택단지의 입구가 있다.
▲ 가창로그빌 입구 맞은편에 대한불교조계종 계열 대암사가 위치한다.
▲ 대암사를 지나 돌아보고 ~ 최정산 대암사 표석이다.
▲ 후방 삼거리에서 대구.청도 방향은 우측으로 가라는 표지판이다. 후방 삼거리에서 둘레길은 좌측길이다.
▲ 삼산지 못에서 300여미쯤 가면 삼거리 우측과 좌측에 이정목이 보인다.
▲ 도로 우측에 서있는 이정목이다. 둘레길은 좌측 가창초등학교(5.34km) 방향이다.
▲ 도로 좌측에 서있는 이정목에는 달성한일우호관(1.9km)을 가르키고 있다.
▲ 도로 좌측 후방에 또하나의 이정목이 서있는데 뭐가 이상하지 않나? 삼산지 못이 7km? 우짯든 이곳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가는게 중요하다.
▲ 삼거리 갈림길 중앙에는 정자쉼터와 식당건물이 보인다.
▲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들어서 돌아 본 모습이다. 커다란 "큰나무집" 간판이 눈에 띈다.
▲ 삼거리를 지나 300여미터 계속 직진하면 삼산교회를 만나고 ~
▲ 뒤돌아 보고 ~
▲ 50미터 후방에 삼거리를 만난다.
▲ 좀 더 가까이 ~ 삼거리에는 볼록거울 2개가 서있고, 정면은 공터이고 좌측에는 약속다방 간판이 보인다.
▲ 이곳 삼거리는 지금은 공터지만 2018년 4월 까지 "삼산리 회관"이 있던 자리다. (카카오맵 지도 사진)
▲ 삼거리 정면 공터 오른쪽에 둘레길 이정목이 서있다.
▲ 좀 더 가까이 ~ 전주 옆에 둘레길 이정목이 서있고 오른쪽에는 삼산리 승강장이 있다.
▲ 이정목 앞에서 돌아 본 모습이다. 삼산교회와 삼거리가 보인다.
▲ 이정목 안내따라 가창초등학교(5.7km)방향 ~
▲ "주의, 위험" 글자가 쓰인 담장을 따라 적벽돌 대문 앞 골목길로 들어간다.
▲ 돌아 본 모습이다.
▲ 80미터쯤30번 도로 아래 굴다리를 통과한다.
▲ 굴다리를 통과하면 이정목이 서있고 ~
▲ 녹동서원에서 2.5km 지점이고, 둘레길은 좌틀해서 가창초등학교(4.86km) 방향으로 이어진다.
▲ 굴다리 통과해서 좌틀해서 돌아 본 모습이다.
▲ 좌틀하면 20여미터 후방 삼거리 우측에 이정목이 또하나 서있고 ~
▲ 삼거리에서 허브힐즈(10.3km) 방향으로 우틀이다.
▲ 삼거리에서 우측 방향의 모습이다.
▲ 삼거리 이정목을 다시 한번 보고 ~
▲ 삼거리에서 우틀해서 몇십미터 가다가 굴다리 방향으로 돌아 본 모습이다. 지금부터 단산교까지는 농로(들길)를 따라 둘레길이 이어진다.
▲ 농로길 좌측에 둘레길 표시목(8-9 비슬산)이 서있고 30번 도로 건너에는 가창삼성요양병원이 보인다.
▲ 넓은 들녘이 펼쳐진다. 가을이면 누런 황금들판을 볼 수 있을텐데 ~
▲ 안내판이 넘어져있다. 설치만큼 중요한게 사후관리인데 ~~ ㅠ
▲ 농로 저만치 왼쪽편으로는 30번 도로가 둘레길과 같이 이어진다. 수점교차로 교통 안내판을 줌으로 당겨 보았다.
▲ 농로 오른쪽으로는 신천이 흐르고 녹색 보호팬스가 설치되어 있다.
▲ 굴다리를 지나 300여미터쯤 가면 삼산2교 앞을 지나고 ~
아이고 여기서는 다리 우측에 서있는 이정목을 안 찍었네, 우짠 일이고 ~
▲ 120미터쯤 가면 삼거리를 만나고 ~ 둘레길은 우측 다리건너 이어진다.
▲ 삼거리에서 우측편에 삼산1교 다리 앞에 이정목이 서있다. 녹동서원에서 2.9km 지점이다.
▲ 우측으로 들어서 돌아 본 모습이다. 찐빵골목(10.8km) 방향으로 진행한다.
▲ 다리 건너기전 모습이다.
▲ 삼산1교를 건너서 돌아 본 모습이다.
▲ 230여미터쯤 가면 다리가 있는 작은 4거리를 만나고 ~ 둘레길은 직진이다.
▲ 좀 더 가까이 ~
▲ 4거리 좌측 교량은 금곡교이다. 카카오맵에서는 수점교로 표시된다.
▲ 금곡교 앞에 이정목이 서있다. 다리를 건너지 않고 전원음식지구(8.2km)방향으로 직진이다.
▲ 직진해서 돌아 본 모습이다.
▲ 몇십미터 후방에 금곡산딸기 농장이 있고 ~
▲ 금곡교에서 150미터쯤 가면 삼거리에 이정목이 서있고 ~ 직진이다.
▲ 삼산지에서 2.1km 지점이고 둘레길은 가창초등학교(4.8km) 방향으로 직진이다.
▲ 100여미쯤 가면 또 이정목이 보이고, 역시 직진이다.
▲ 삼산지에서 2.2km지점이고 직진 방향은 이정목이 떨어져 나갔다.
▲ 철근 울타리 안에는 자그만 농막이 보이고 농로 주위에도 농가주택이 몇군데 들어서 있다.
▲ 농로 좌측 신천의 작은 보 모습이다.
▲ 농로길 좌측에 둘레길 표시목(8-12 비슬산)이 서있고 하천에는 녹색 보호팬스가 쳐있다.
▲ 하천 중앙에 마치 섬처럼 남아있는 모습이 인공 조형물처럼 보인다.
▲ 금곡교를 지나 800여미터 가면 삼거리를 만나고 ~
▲ 좀 더 가까이 ~ 삼거리 좌편에는 다리 (다리 이름이 안적혀 있지만 카카오맵에 보면 "옥분1교")가 있고, 둘레길은 직진으로 이어진다. 다리 옆에 쓰러진 이정목이 보인다. 삼산지에서 2.8km지점이다.
▲ 직진해서 돌아 본 모습이다.
▲ 조금 더 가서 다시 한번 돌아보고 ~, 그넘 참 양반이다. 뻐이 보고는 안짖네
▲ 농로길 좌측에 둘레길 표시목(8-14 비슬산)이 서있고 하천 건너 좌후방에 파티마요양병원이 보인다.
▲ 곧게 뻗은 농로길을 따르니 전방에 태양광을 갖춘 멋진 전원주택과 ~
▲ 전원주택 앞에 주차해둔 차량들이 눈길을 멈추게 한다. 외제차 3대와 캠핑카 1대 ~~ !!!!, 어느 부농의 모습을 상상하게 된다.
▲ 옥분1교에서 480미터쯤 가면 삼거리를 만난다. 삼거리 좌측에 이정목이 서있고 둘레길은 직진이다.
▲ 삼산지에서 3.3km지점이고 소나무 갤러리(2.3km) 방향으로 직진이다.
▲ 삼거리 좌측 방향의 다리는 옥분교이다.
▲ 삼거리에서 직진 방향의 모습이다. 삼산리에서 시작해서 들판이 끝없이 펼쳐진다.
▲ 농로길 좌측에 둘레길 표시목(8-17 비슬산)이 서있고 ~
▲ 농로길에는 자전거도로 표시가 보이고 전방에 이정목이 보인다.
▲ 녹동서원에서 5km지점이고 둘레길은 허브힐즈(7.8km) 방향으로 직진이다.
▲ 자전거 도로표시가 보이기 무섭게 전방에 한무리의 자전거 부대가 나타난다.
▲ 라이딩 하기에 너무 좋은 날씨다. 약간은 쌀쌀, 운동하기에 아주 좋다. 동호회원이겄지 ~
▲ 잘 가세요 ~~
▲ 농로길 좌측에 둘레길 표시목(8-18 비슬산)이 서있고 하천공사가 한창이다.
▲ 둘레길 이정목이 보인다.
▲ 삼산지에서 3.9km지점이고 둘레길은 스파밸리(6.2km) 방향으로 직진이다.
▲ 옥분교를 지나 1km쯤 가면 전방에 T자 삼거리가 보이고 좌측에 다리가 있다. 둘레길은 우측으로 이어진다.
▲ 좌측 단양교 다리앞에는 이정목이 서있고 ~
▲ 녹동서원에서 5.6km지점이고 비슬산 둘레길은 전원음식점지구(5.6km) 방향으로 좌틀해서 다리건너 이어진다고 한다. 대구둘레길은? 아무런 표시가 없다.
▲ 이정목이 꼭 필요한 지점인데 없는건지 내가 못찾은건지는 알 수 없다. 어쨋든 이곳 단산교 삼거리에서 둘레길은 오른쪽 4각 정자있는 방향이다.
▲ 삼거리에서 우틀해서 돌아 본 모습이다. "미타선원" 안내판이 보인다.
▲ 대구둘레길 표지기가 삼거리 후방 전주에 걸려있고 ~
▲ 삼거리에서 100미터쯤 가면 녹색팬스 앞에 이정목이 보인다.
▲ 대구둘레길 14구간의 시점인 우록마을에서 6.0km지점이고 종점인 상원마을까지는 3.3km 남았단다. 직진이다. 근데, 왜 여기에 이정목이 서 있을까? 정작 필요한 방금 전 단양교 삼거리에는 없었는데 ?
▲ 이정목 앞에서 돌아 본 모습이다.
▲ 이정목 후방에 다시 작은 삼거리가 있는데 어디로 갈까? 이정목은 없다. 차라리 여기에 이정목이 있어야 되는데 ? 어쨋든 둘레길은 좌측길이다. 13코스는 다른 코스에 비해서 이정목이 추가설치가 필요한곳이 몇군데 있다.
▲ 빨강 짚차가 서있는 삼거리에서 좌측길로 150여미터쯤 올라가면 미타선원 입구를 만난다.
▲ 미타선원내 극락전
▲ 미타선원 왼쪽에는 전원주택의 넓은 뜰이 보이는데 ~
▲ 정원에 홀랑벗고 앉아있는 여인상은 무엇을 표현한걸까?
▲ 둘레길 13코스는 전체 9.3km중 단양교 3거리에서 잠시 만나게 될 단양고개마루까지 약 600미터만이 경사가 심하지 않은 오르막길이다. 부담없이 야외 트래킹을 하기에 안성맞춤 코스다. 진행로 우측 야산 사면의 산사태 방지를 위한 석축이 쌓여 있다.
▲ 완만한 오르막길을 따라 올라 단산길 도로표지판이 보이는 지점에 이르면 이곳이 단양고개(카카오맵 표시)로 길은 왼쪽으로 휘어지면서 둘레길은 계속 포장도로 따라 이어진다.
▲ 휘어진는 길을 몇걸음 더 따르면 대구둘레길 표지기가 달려있고 ~
▲ 내리막길로 바뀌면서 산불감시초소가 보인다.
▲ 초소 후방으로 마을이 내려보인다.
▲ 도로가에 이정목 한개가 부러진체 쓰러져 있고 ~
▲ 단양고개에서 250여미터쯤 내려가면 삼거리 중앙에 이정목 한개가 서있다.
▲ 단양고개에서 250여미터쯤 내려가면 삼거리 중앙에 이정목 한개가 서있다.
▲ 우록마을에서 6.7km지점으로 상원마을까지는 2.6km 남았다.
▲ 삼거리에서 좌틀해서 상원마을로 내려간다. 상원마을 방향의 모습이다.
▲ 전원주택 앞을 지나서 ~
▲ 계속 마을방향으로 아스팔트 도로를 따른다.
▲ 앞 삼거리에서 마을방향으로 350미터쯤 따라오면 삼거리를 만나는데 ~ 삼거리 좌측 축대 끝에 표지판이 보인다.
▲ 가창 누리길 표지판이 기운체 서있다. 둘레길 표시판은 없다. 삼거리에서 둘레길은 단산리 마을회관 방향으로 직진이다.
▲ 삼거리 기울어진 이정목을 돌아 본 모습이다.
▲ 삼거리에서 80여미쯤 가면 단산리 마을회관 앞 삼거리에 닿는다.
▲ 좀 더 가까이 ~ 삼거리 우측에 버스 승강장과 이정목이 서있다.
▲ 삼거리 우측 골목안 30미터쯤에 단산리 회관이 있고, 회관 입구에 승강장이 있다.
▲ 회관 입구에 단산리 종점 승강장이 있다.
▲ 승강장 우측에는 가창 누리길 이정목이 서있다. 이곳부터 대구둘레길은 가창 누리길 1구간을 따라간다.
▲ 단산리 회관을 보고는 갈림길에서 직진해서 둘레길을 이어간다.
▲ 직진해서 돌아 본 모습이다.
▲ 회관 앞 4거리에서 직진해서 아스팔트길을 따라 110미터쯤 가면 도로우측에 판넬건물 재활용품 창고가 보이고 도로 좌우에 안내판이 서있다.
▲ 도로 좌측에는 누리길 2구간(천연염색장)에 대한 안내판이 서있고 ~
▲ 맞은편 도로 우측에는 둘레길 이정목이 서있다.
▲ 계속 아스팔트 길을 따라 직진하면 치마고개(0.8km), 둘레길은 우틀하여 상원마을(1.8km) 방향으로 이어진다.
▲ 우틀하여 작은다리 건너 돌아 본 모습이다.
▲ 작은 다리를 건너서 다시 우틀하여 100미터쯤 농로 시멘길을 따라가서 이정목 서있는 삼거리를 만나고 ~
▲ 누리길 이정목이 서있다. 단산리회관에서 400m지점으로 둘레길은 좌틀하여 전평지(0.4km) 방향이다.
▲ 천평지 방향의 모습이다.
▲ 천평지 방향으로 좌틀해서 돌아 본 모습이다.
▲ 방금 전 삼거리에서 좌틀해서 180미터쯤 가서 이정목 없는 삼거리에서 직진한다.
▲ 30미터 후방 축사 앞 삼거리에서도 직진한다.
▲ 50미터 후방 Y자 삼거리에서 좌회전
▲ 100미터쯤 가면 사거리 직진방향에 이정목이 서있고 둘레길은 왼쪽길로 이어진다.
▲ 좀 더 가까이 ~
▲ 우록마을에서 7.9km지점으로 좌틀하여 상원마을(1.4km) 방향으로 이동한다.
▲ 상원마을 방향으로 좌틀해서 돌아 본 모습이다.
▲ 아스팔트길을 따라 400미터쯤 가면 우측 시멘트 갈림길이 나타나고 ~
▲ 우측 갈림길 방향에 둘레길 이정목과 용도를 알 수 없는 텐트가 설치되어 있다.
단산리회관에서 800m 지점으로 상원마을까지는 1.1km 남았다. 그런데 이곳 이정목 설치위치가 다소 애매해서 오른쪽길로 들어가라는 것인지 계속 아스팔트길을 따라가라는것인지 획갈릴 수 있다. 결론적으로 상원마을까지는 계속 아스팔트길따라 직진이다.
▲ 갈림길에서 직진해서 돌아 본 모습이다.
▲ 갈림길 후방 우측에는 앞산조경이 위치하고 ~
▲ 넓은 들녘길을 따라간다.
▲ 삼거리에서 200여미터쯤 가면 하천 삼거리를 만나서 우틀해서 이동한다. 이전 다른 사람들의 블로그를 보면 이곳 삼거리에 이정목이 있었던것 같은데 지금은 사라지고 없다. 둘레길은 우측길이다.
▲ 우틀해서 돌아 본 모습이다.
▲ 포장공사중인 하천 옆길을 따라 130여미터쯤 가면 ~
▲ 삼거리를 만나서 둘레길은 우측으로 이어진다.
▲ 예전에는 이곳에도 다리 앞에 이정목이 있었는데 지금은 사라지고 없다. 상원마을까지는 0.8km, (카카오맵 로드뷰 사진이다)
▲ 삼거리에서 우틀하면 전방 좌측에 기와집(거연정) 건물이 보이고 ~
▲ 거연정 건물 앞 전주에 누리길 2구간 안내판이 걸려있다.
▲ 거연정 후방 도로 우측에는 전평못 식당 간판이 서있다.
▲ 식당 후방에 상원리(전평못식당) 승강장이 위치하고 ~
▲ 마을로 이어지는 아스팔트 길을 따른다.
▲ 마을이 좀 더 가까와지고 ~
▲ 이제 13코스의 종점에 거의 다 온것 같다.
▲ 거연정 부근 삼거리에서 800미터쯤 이동하면 2층 적벽돌 건물 앞에 닿는다.
▲ 상원리 마을회관(경로당)이다.
▲ 회관 앞 우측에 표석이 위치한다. 대구둘레길 13코스의 종점은 상원마을이라고 했기 때문에 이곳 마을회관을 종점으로 불 수 있겠으나 둘레길의 시종점을 의미하는 둘레길 안내판이 좀 더 가서 있기 때문에 코스를 좀 더 이어간다.
▲ 마을회관앞을 지나 몇걸음 뒤에 상원교를 건너간다.
▲ 상원교 다리끝에 누리길 이정목이 서있고 둘레길은 우틀하여 이어진다.
▲ 상원교 다리끝에 서있는 이정목, 대구둘레길은 오른쪽 비내고개(3.3km) 방향이다.
▲ 이정목 앞에서 상원리 마을회관 방향으로 돌아 본 모습이다.
▲ 상원교 건너 우틀하면 승강장이 있고 승강장 왼쪽에 안내판이 서있다.
▲ 상원리 마을회관 승강장이다. 13코스 일정을 마치고 이곳에서 가창2번을 타고 귀가 예정이다.
▲ 승강장 왼쪽에 서있는 가창 누리길 1구간 안내판
▲ 승강장 왼쪽에 서있는 비슬산 명품 산악자전거길 안내판
▲ 상원교 방향으로 본 모습이다.
▲ 승강장 앞을 지나 몇걸음 뒤 삼거리 후방에 이정목이 서있고 ~ 둘레길은 직진 방향이다.
▲ 둘레길은 비내고개(3.2km) 방향, 직진이다.
▲ 직진해서 돌아 본 모습이다.
▲ 전방 건물 맞은편 우측 도로가에 둘레길 안내판이 보인다.
▲ 좀 더 가까이 ~
▲ 정면에서 ~
▲ 돌아보고 ~
▲ 좀 더 가까이 ~ 이어질 둘레길 14코스에 대한 안내판이다.
▲ 14구간은 상원용지길이다. 이곳에서 대구둘레길 13코스를 마무리한다. 이곳에서 대구둘레길 13코스를 마무리한다. 상원리 마을회관 앞에서 가창2번을 타고 대구중앙중고등학교앞에서 급행5번 환승, 귀가 ~~
▲ 트랭글 기록
▲ 대구둘레길 노선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