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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영의 보금자리
▣ 나의사랑/둥지

2015년의 가을의 끝자락을 잡으며 ~~

by 영영(Young Young) 2015. 11. 22.

2015. 11. 15(일)

 

교회를 마치고 노란 은행단풍잎과 붉게 물든 가로수의 마지막 가을을 향해 달려가는 계절의 끝자락을 잡으러 가까운 청도 와인터널을 둘러보고 각북에서 헐티재를 넘어 가창으로 드라이브후 집 가까이 쭈꾸미에서 저녁식사로 하루를 마감.

남성현 터널로 가지 않고 옛길로 꼬불꼬불 고갯길을 올라서니 남성현 고개에는 옛 식당 2곳이 골동품 경매장 및 애견 장례식장으로 바껴 있었다.

와인터널은 전번에는 입장료가 없었는데 이번에 찾았을때는 터널내 조명과 시설을 보강하였고, 터널의 1/3쯤 지나면 1인당 2,000원씩 입장료를 받고 있었다.

일요일이라서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와인터널을 찾았고 연인, 가족들끼리 터널내에서도 와인을 마시는 모습이었다.

 

▲ 청도로 향하는 길,  경산시 보건소

 

 

▲ 경산시 백천동

 

 

 

▲ 남성현 고개,  예전 식당이 지금은 골동품 경매장,  한창 경매중이었다.

 

 

▲ 남성현 고개에서 청도 방향

 

▲ 남성현 고개 식당 한군데는 애견 장례식장으로 업종 변경

 

▲ 와인터널로 가는 길목,  감으로 유명한 청도

 

 

 

 

 

 

 

 

 

 

 

 

 

 

 

 

 

 

 

 

 

▲ 청도에 왔으면 추어탕이라,,,  청도 추어탕 식당중에서도 꽤 유명한곳이다.  가는날이 장날이라 오늘따라 휴업이네

 

 

▲ 추어탕식당 입구

 

 

 

 

 

만복이, 장가네, 그집 등 많은 쭈꾸미 식당이 있는데 이곳 저곳 뎅겨봐도

쭈꾸미 식당중에는 으뜸인 김씨네 쭈꾸미에서 저녁식사로 오늘 일정 마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