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4. 19(일)
믿음이라곤 한푼어치도 없지만 그래도 주일성수는 철저한 놈이 오늘은 교회도 가지 못했다.
대신 직장에 나가 같은 계 동료들과 내일 출장준비를 했다.
인생 평생 직장생활에 고비가 몇번씩 있지만 그 중에 하나가 요즘이다.
왜 이렇게 힘들까?
박신양이 의미있는 말을 던져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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