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 1
대구 신서동 자택에서 진량 신상리 직장까지 차가 밀리지 않고 거리도 가까운 멋진 이면도로
금호강 율하천을 따라 이어지는 시멘트 포장길은 언제든 포근한 느낌을 준다.
특히 율하천의 습지는 동구 동호동 주민들의 자랑거리가 되기에 충분하다는 생각이다.
이제 이 길도 오늘이 마지막 길이지 싶다.
며칠후면 이 몸은 정든 경산을 뒤에두고 먼길을 떠난다.
시무식 전에 약간의 시간이 남아서 조영동 원룸단지 공원과 압량고분을 돌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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