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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영의 보금자리
▣ 신돌석/나의 이야기

금연 1달째

by 영영(Young Young) 2010. 9. 17.

2010. 9. 16(목)

 

금연 1개월째

 

지난 달 15일 저녁, 금연을 결심. 1개월 동안 단 한모금의 담배도 피우지 않았다. 니코틴 패치 등 금연 보조제 없이 단지 결심만으로 한달을 금연했다. 근 36년간을 피워 온 담배를 새삼스럽게 왜 지금에 와서야 끊었을까?  건강 등 금연을 하게된 동기는 여러사람마다 개인적인 이유가 있겠지만 내게 가장 큰 계기는 어제까지 같이 꾸워되던 친구들이 하나 둘 어느날 갑자기 금연을 하게되는데 대한 충격이 가장 큰 이유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