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8. 7(금), 큰넘의 제의로 가족모두가 심야영화를 보러 갔다. 시너스 경산점에서 새벽 00:30분 상영, "해운대"영화였는데, 생각보다는 영화가 유치하다는 전체적인 느낌을 받았다. 자연스럽지 않고 억지로 강요하는듯한, 간결스럽지 못한 휴먼스토리, 재난영상 처리의 조잡함 등,,, 결코 넘한테 권하고 싶지는 않은 영화였다. 가족간에 한자리를 할 수 있다는것이 뜻있는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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