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2009년도이니 꼭 7년전 모습이다. 중학교 졸업식이 엇그제 같은데 벌씨로 대학교를 졸업하였고 사회에 나갈 준비에 열씸이다. 큰넘은 임용재수, 짜근넘은 대입재수, 참 다정하기도 하지... 두넘다 재수의 길을 걷고 있다. 얼마나 힘들겠는가,, 대학교와 고등학교 재학중에는 모두 기숙사 생활을 하는차에 가족과 같이하는 시간이 없었는데 재수라는 기간을 통하여 가족과 붙어있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음이 얼마나 다행한 일인가, 멀지않아 부모의 곁을 떠나 자기의 길을 찾아갈것을 생각하면 지금의 시간들이 힘들지만 우리 가족에게는 소중한 시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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