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에 이정표 넘어진거 보이죠?? 급경사 등산로는 어디인가 궁금증 발동...이정표가 가리키는 윗쪽으로 가보았습니다.
▼ 과수밭 중간으로 가로질러 난 길을따라 200여미터 올라가니 급경사 등산로의 초입 이정표가 보입니다.
▼ 여기가 현내리에서 금박산 정상을 오르는 급경사 초입(여기에서 1.5Km)
▼ 아~~!! 옛날이여, 빈집이네요.
▼ 경산시 진량읍 현네리 동네입니다.
▼ 동네 입구 삼거리에 금박산 등산로 이정표가 담벼락에 기대어 있어요
▼ 마을을 지나 다시 큰 길을 따라 내려갑니다.
▼ 내려온 산을 다시한번 돌아보며,,
▼ 오늘이 토욜이라서 마침 식당을 찾은 손님이 많은거 같았습니다.
▼ 느티나무, 쉼터, 식당이 같이하고 있는 장소였습니다
▼ 10여년 전에도 여기에서 가족 모두와 같이 금박산을 오른적이 있는데... 이 벤취에서 하산한뒤에 라면을 끓여 묵었죠.
오늘은 비는 추절추절하는데 제 혼자네요, 오늘 내내 애들 두넘 생각뿐이었습니다. 큰넘은 임용고사, 짜근넘은 수능.....맘속으로 잘되기만을 계속 빌었죠.
▼ 쉼터를 돌아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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