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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영의 보금자리
▣ 경산의 산/무학산

경북 경산 하양 무학산 오르기 (2)

by 영영(Young Young) 2008. 11. 5.

 ▼ 불굴사 입구

불굴사는 신라 신문왕 10년(690년)에 옥희에 의해 창건되었고 조선 중기까지만 해도 500여채의 건물과 12암자 등을 갖춘 큰 사찰이었다고 전해옴

 ▼ 불굴사 약사보전

불굴사는 신라 신문왕 10년(690년)에 옥희에 의해 창건되었고 조선 중기까지만 해도 500여채의 건물과 12암자 등을 갖춘 큰 사찰이었다고 전해옴

 

 

 

 ▼ 불굴사 안내판

 절 입구 수도 옆에 설치되어있네요

 

 ▼ 불굴사 약사보전

입구에서 왼쪽으로 가장가까이 위치하는 건물로서 안에 모셔진 약사여래불(석조입불상)은 조선 영조때 큰 홍수로 인해 흙속에 묻혀 오랜 세월을 지내왔으나, 전라도 송광사 노스님의 꿈에 현몽하여 발굴하여 모시게 되었고, 갓바위 약사불은 갓을 쓴 남성상이나 불굴사 약사불은 족두리를 쓴 신부같은 여성상이라 하여 음양의 이치를 잘 표현한것이라고도 한다, 바닥의 큰 자연석위에 세워졌으나 왼쪽손이 훼손된 상태인것을 지금의 모양으로 보수했다고 함.

 

  ▼ 석불입상 안내판

  ▼ 석불입상 안내판

  ▼ 적멸보궁 및 3층석탑

  ▼ 3층석탑

2층의 기단위에 3층의 탑신을 쌓아올린 형식으로 신라석탑의 일반적인 양식을 따르고 있다.

 

  

  ▼ 홍주암으로 가는 길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