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강 오딧세이(밀양 아리랑 대축제)

언   제 : 22. 9. 24

어디서 : 밀양강 영남루 앞

무엇을 : 밀양아리랑대축제의 일부인 밀양강 오딧세이 공연을

어떻게 : 삼성여행사 무박당일 관광을 이용, 인상깊게 감상함

왜 : 야간 공연을 보기위해 통상적인 여행과는 다르게 오후 1시에 대구에서 출발하여 표충사 탐방 및 저녁 식사후 저녁 7시 30분 부터 공연 관람

 

공연이 어땟어? 

지자체 주관으로 하는 행사치고는 공연 스케일이 그야말로 '그랜드(grand), 스팩터클(spectacle)'

뮤지컬 배우를 비롯 엄청난 공연인원, 밀양강과 영남루를 배경으로 한 야외무대와 조명, 불꽃놀이 등 공연의 모든 부분이 '웅장함' 그 자체

거금(?)을 주고 봤던 조용필 나훈아 공연보다 훨씬 큰 스케일 

내용은 ? 

밀양의 청소년인 '미리'와 영남루를 중건한 '이인제' 부사

서로 다른 시공간의 두 인물이 영남루에서 만나 하룻밤의 오딧세이를 펼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