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의 산/팔공산

감나무집식당 뒷길 - 선본사 주차장

영영(Young Young) 2009. 8. 9. 16:59

 

2009. 8. 8(토) 흐림, 쉬원, 안개자욱

 

와이푸와 둘이서 뒷갓바위 가는길 주차장 바로 직전에 있는 감나무집 식당뒤로 올라서 선본사 주차장 방향으로 내려왔다.

 

 

하양농협에 주차를 하고 역시나 하양초등학교 앞에서 갓바위행 803번 시내버스를 탓다.

 

▼ 감나무집식당 앞에서 하차하여 들머리를 찾기위해서 기웃거렸다.

 ▼ 식당뒤쪽 산마루에는 운무가 봉우리를 휘덮고 있다. 곧 비가 올듯한 흐린 날씨였지만 바람은 있어서 무척 쉬원했다.

 ▼ 전봇대에 붙어있는것이 팔공사슴 팻말이다. 감나무집 식당의 오른쪽에 있는데 이곳이 들머리다.

 ▼ 식당 우측 바로 옆 들머리다.

 ▼ 들머리를 들어서면 오른쪽으로 조그만 냇물이 흘러간다.

 ▼ 그리고 이어서 갈대숲이 있다.

 ▼ 곧바로 짧은 울타리가 서있고,,,

 ▼ 얼마가지 않아 진행로의ㅡ 왼쪽으로 본격적인 들머리가 나온다.   

▼ 들머리에는 몇개의 리본이 안내하고 있다. 

  ▼ 삼거리에서 직진하면 팔공 사슴농장 건물이지 싶다. 확인하지는 못했다.

  

 ▼ 이곳에도 어김없이 국제신문 시그널이 붙어있다.

 ▼ 산행하는 두어시간 내내 운무가 가득했다.

 

 

 ▼ 두부를 짤라 놓은듯한 바위를 지나고 ~ 

 

 ▼ 이 바위앞에서 더이상 겁나서 가지 못하겠다고 한참 버티었음.

 

 

 

 

 ▼ 이 바위를 올라야 되는데,,,,

 ▼ 겁난다고 하더니 막상 시작하니 잘도 오르구만,,,  ㅎㅎ

 

 

 ▼ 바위를 오르고 나면 멋진 바위 전망대가 나타난다.

 

 

 

 

 ▼ 바위전망대에 먼저 도착하신 몇분이 계셨다. 서로 박아주기를 했다.

 

 

 

 

 

 

 

 

 

 

 

 

 

 

 ▼ 우리는 왼쪽 선본사 주차장으로 향했다.

 

 

 

 

 

 ▼ 선본사 주차장이 10미터 우측에 있고, 우리는 관음휴게소 쉼터 주차장으로 향했다.

 

 ▼ 관음휴게소 쉼터 주차장